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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받는 15년차 폐급 개발자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6년 차 기획자이고 현재 AI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팀에 15년 차, 억대 연봉을 받는 개발자가 들어왔는데 이분 때문에 팀 전체가 상당히 힘든 상황입니다. 제가 개발자는 아니라 기술적인 실력 자체를 평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협업하면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일들을 보면 이게 정상적인 개발 방식인지 의문이 듭니다. 대표적으로 * 로그인 API 연결을 못해 퇴근한 다른 개발자에게 전화해 구현을 부탁함 * 결국 다른 개발자가 구현하고 QA까지 완료한 코드를 이후 협의 없이 다시 변경 * 다른 개발자들의 코드를 사전 협의 없이 여러 차례 수정하고 머지한 뒤 통보 * 본인이 수정한 코드의 범위나 영향도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함 * AI로 수정한 코드를 충분히 검증하지 않고 공용 staging 환경에 반영 * 한 달 동안 staging 서버에 본인 브랜치 기준 변경이 약 1,000건 발생 * 구현되지 않은 기능을 회의에서 “개발 완료됐다”고 이야기했다가 확인해보니 실제로는 진행되지 않음 * 버전/배포/브랜치/소스 관리 등 기본적인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계속 문제가 발생 * 본인이 설계한 아키텍처는 문서에 있다고 하는데, 막상 찾아보면 없거나 AI로 생성된 내용이 대부분이라 다른 개발자들도 이해하기 어려움 * 문제가 있는 부분을 질문하면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보다 “문서에 있다”, “문서를 확인하라”는 식으로 답변을 회피 * AI가 작성한 결과물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개발자들에게 리뷰를 요구 * 다른 개발자가 문제를 지적하면 오히려 해당 내용을 문서나 댓글로 남기라고 요구해서 추가적인 업무가 발생 * 회사 내부 문서 저장소를 개인 AI 도구와 연동해 광범위하게 접근·수정하는 등 보안 측면에서도 우려되는 행동이 있음 제일 힘든 건 단순히 일을 못한다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작업 영역을 계속 건드리고 그 결과 발생하는 재작업과 리스크를 다른 팀원들이 떠안는다는 점입니다. 본인 영역에서 문제가 생기는 거라면 이제 신경을 끄고 싶은데 다른 개발자가 완료한 코드를 협의 없이 수정하고 공용 환경에 올리니 그게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다른 개발자가 만든 코드를 이분이 수정한 뒤 문제가 생겨 원래 개발자가 변경사항을 제거하고 다시 작업하는 일도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그냥 참고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팀장과 여러 차례 대면 면담을 진행하면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문제를 제기했고 당사자와도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타인의 코드를 협의 없이 변경하면 안 된다는 점, 변경이 필요하다면 최소한 담당자에게 공유해야 한다는 점도 여러 차례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도 같은 행동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것만 해도 타인의 코드를 임의로 수정하거나 그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 사례가 20건이 넘습니다. 한두 번의 실수라면 저도 이렇게까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 차례 면담하고 당사자에게 직접 이야기했는데도 동일한 문제가 수십 차례 반복된다면 개인 간 커뮤니케이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단계는 이미 지난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팀장은 이분을 직접 데려온 사람이라 그런지 회의 때마다 적극적으로 방어합니다. 반대로 다른 임원들과 이야기할 때는 “기존 개발자들이 개발을 못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기존 인력 문제 잘되면 본인 성과가 되는 구조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AI를 개발에 사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도 AI를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다만 본인이 무엇을 수정했는지, 왜 수정했는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AI가 만든 코드를 검증 없이 반영하는 건 AI 활용이 아니라 리스크를 다른 팀원들에게 전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들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봐도 “개발 자체를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도 제 업무가 있고 제가 맡은 제품 만드는 것만으로도 바쁩니다. 이 사람의 업무 방식을 제가 나서서 바로잡고 싶지도 않고 그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제 업무에 집중하고 싶은데 계속 다른 사람의 코드와 공용 환경을 건드리고 그 여파가 제 업무까지 넘어오니 신경을 끄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이미 팀장 면담도 여러 번 했고 당사자와도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도 20건 넘게 비슷한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더 이상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은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최대한 엮이지 않고 제 것만 챙기면서 이직 준비하는 게 답일까요? 비슷한 사람과 일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어떻게 대응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팀원A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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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안 뽑는 회사, 이걸 소수정예라고 할 수 있나요?
회사에 사람이 들어와도 대표와 업무 방식이나 의견 충돌이 반복되면서 퇴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 3년 이상은 사실상 신규 채용도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는 개발처럼 전문 지식이 꼭 필요한 업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업무를 대표가 직접 맡아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단순히 인원이 적어서라기보다, 어떤 업무에 어떤 사람이 필요한지 판단해서 인력을 충원하고, 그 사람에게 업무를 명확하게 전달한 뒤 결과물을 받아내는 조직 운영 능력 자체가 부족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보통 소수정예라고 하면 적은 인원이라도 역할 분담이 잘 되어 있고, 각자 전문성을 살려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을 말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식으로 사람을 뽑지 않고 대표와 기존 인원들이 계속 여러 업무를 떠안는 구조도 소수정예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인력 충원과 조직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에 더 가까운 걸까요?
라쿤M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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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09(삼선짬뽕)고독한 미식가~횐님들 맛점 드시와유~^♡^
오느른 중국요리가 급 땡겨서 근처 맛집으로 발품을 팔아 보았네요ㅎ 여윽시 맛집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일단 맛이 있어야 하나봐요. 손님들이 엄청 많네요 ㅎㅎ 횐님들 맛난 걸루다가 맛점 하시와유~^♡^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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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경력직 프로세스
KB증권 경력직 각 프로세스 당 걸리는 시간이 보통 어느정도 될까요?? 생각보다 오래걸려서요 ㅠㅠ
@KB증권(주)
jhjfkda
억대연봉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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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송건 때문에 너무 힘이드네요..
현재 약 3억원의 민사소송을 받고 있습니다. 법률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인지, 실제 민사재판에서도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는지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사건의 시작은 22년 사업 인수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 들어간 비용은 원고 측에서 부담했습니다. 이후 제가 사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원고 측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당시 계약 내용은 원고 측에서 사업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하고, 그 대가로 사업에서 발생하는 순수익의 25%를 지급받는 구조였습니다. 매출이 증가하면 원고 측에서 추가적인 투자도 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이러한 관계가 일정 기간 유지되는 것을 전제로 사업을 운영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계약 후 불과 약 2개월 만에 원고 측에서 돌연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저는 원고가 투자했던 금액을 6월, 9월, 10월에 걸쳐 모두 상환했습니다. 원고 측의 투자금이 전액 회수된 이후에는 저 역시 양측의 투자관계가 사실상 정리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그 이후 약 2년 6개월 동안 원고 측에서는 수익금 25%를 달라는 요구나 별도의 정산 요구 등 특별한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약 2년 6개월이 지난 뒤 갑자기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원고가 청구한 금액은 약 3억원이었습니다. 원고의 주장은 과거 계약에서 정했던 ‘수익의 25%’를 지급하라는 것입니다.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계약 당시 원고가 투자금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수익의 25%를 지급하기로 했던 것인데, 원고 스스로 계약 후 약 2개월 만에 투자금을 회수하겠다고 했고 저는 요구에 따라 6월, 9월, 10월에 걸쳐 투자금을 전액 반환했습니다. 그 뒤 약 2년 6개월 동안 별다른 청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 기간의 수익 25%를 계산해 약 3억원을 청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송이 진행되는 과정도 저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소송 관련 서류가 제가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주소가 아닌 다른 주소지로 송달됐고, 저는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제때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가압류가 진행됐고 거래처들까지 제3채무자로 지정됐습니다. 거래처 입장에서는 거래를 계속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 됐고 실제 계약들이 종료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매출이 급격하게 감소했고 저는 사업을 계속 유지하지 못해 폐업하게 됐습니다. 뒤늦게 본안소송에 대응하면서 현재까지 재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9월 재판기일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있었습니다. 원고는 약 3억원을 청구하고 있었는데, 재판 과정에서 판사님이 원고 측 변호사에게 그중 약 4천만원 부분을 미수금 형태로 청구취지를 정리하라는 취지로 먼저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출한 입금증거목록도 판사님이 확인을 안햇는지 그런게 잇냐고 오히려 저한테 되물엇습니다. 되려 원고측 변호가가 을몇호에 잇다고 답을 하더군요.. 이후 원고 측은 실제로 청구 내용을 변경했습니다. 또 제가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보증금3천만원 반환 관련 금액과 상환기간 6개월동안 25% 청구금액 1,500만원에 대해서도 원고 측에서 임의로 청구했다는 내용도 이야기 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이 부분을 포함해서 반박하고 설명해야 할 내용이 더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저는 원고의 투자금이 이미 전액 반환됐다는 점, 투자금 회수를 원고 측에서 먼저 요구했다는 점, 그 이후 약 2년 6개월 동안 수익금 지급 요구가 없었다는 점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 이야기를 충분히 듣는 과정 없이 재판부에서는 10월 말 판결을 선고하겠다는 취지로 이야기했고 기일이 끝났습니다. 제가 가장 답답한 것은 이 부분입니다. 원고가 투자하고 수익의 25%를 받기로 한 계약이었다면, 원고가 스스로 투자금을 전액 회수한 이후에도 기존 계약에 따른 수익 25%를 계속 청구할 수 있는 것인지. 그것도 투자금을 모두 회수한 뒤 약 2년 6개월 동안 아무런 청구가 없다가 뒤늦게 약 3억원을 청구할 수 있는 것인지. 그리고 그 소송으로 가압류와 제3채무자 관련 절차가 진행되어 거래처 계약이 종료되고 결국 사업까지 폐업하게 된 상황에서, 피고인 제 이야기를 충분히 듣지 않고 바로 판결 선고기일을 지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민사재판에서도 있을 수 있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무조건 제 편을 들어달라는 취지로 쓰는 글은 아닙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도 알고 싶습니다. 민사소송을 경험해보셨거나 법률 쪽을 잘 아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추가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글을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고 있지만 따로 답글을 달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응원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이 소송은 처음부터 제가 알고 대응했던 사건도 아니었습니다. 약 1년 전 소송이 제기됐는데, 저는 B동에 있었음에도 상대방이 A동 주소로 소송을 진행했고, 저는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공시송달로 판결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거래처에서 갑자기 “가압류가 들어와서 물류비를 지급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제야 사건을 알게 됐습니다. 급하게 법원에 확인하고 답변서를 제출하면서 재판에 대응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벌써 1년 가까이 재판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가압류 때문에 거래처에서 받아야 할 미수금까지 묶이면서 자금 사정도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거의 1년 동안 주 6일 일하면서 집에 생활비를 보내고, 밀린 미수금과 사업 정리 과정에서 생긴 비용들을 갚아나가다 보니 변호사를 선임할 여유까지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법률전문가가 아닌 제가 자료를 하나씩 찾아보고, ChatGPT의 도움을 받아 서면의 구조나 문장을 정리하면서 나홀로 소송으로 대응해왔습니다. 물론 제출할 내용과 사실관계는 제가 직접 확인하고 판단해서 진행했습니다. 처음 겪는 민사소송이다 보니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답답한 마음에 처음 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조언해주신 내용들도 하나하나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제가 할 수 있는 대응은 해보려고 합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땔지망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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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학부모 폭발한 유웨이 사태 총정리
댓글 보고 부끄러워져서.... 올립니다. 진짜 어른들은 이런 때 무엇을 해야 할까요? [유웨이 사태 총정리] 0. 유웨이는 대입 원서접수 사이트. 수시, 정시 온라인 접수하는 곳. 1. 11일 6시 수시 원서접수 마감이었음. 근데 10분 전, 트래픽 폭주+시스템 오류 30분 간 먹통됨 2. 마감 직전 원서 접수 못 한 수험생들이 생김. 최대 1,200여명 3. 그래서 대교협이(한국대학교육협의회) 마감 시간 1시간 연장해 줌. 7시까지로 ㄴ여기서부터 공정성 문제 발생하기 시작함 4. 근데 더 큰 문제는 연장 시간에 무려 경쟁률이 공개됨. 일부 대학이 경쟁률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버림. 오픈북임 뭐임 이거 5. 형평성 논란 터짐. 경쟁률 모르고 일찌감치 접수한 학생 vs 경쟁률 확인하고 뒤늦게 지원한 학생 유불리 발생 6. 교육부가 피해 학생 구제 들어감. 7. 현재 16일까지 구제 신청 받는 중. 구제 대상자 학생은 16일 오후 10시까지 원서 접수 완료할 수 있음 8. 구제 받아도 기존 지원 대학, 학과 임의 변경은 어려움. 당초 지원 대학, 학과에 다시 지원하는 방식인데 이게 현실적으로 굉~~~장히 복잡함... 대체 뭘 어떻게 구제하겠다는 건지?? 시스템 문제 때문에 원서 못 낸 애들을 구제해야 한다는 판도 있고 구제 때문에 마감 시간 연장해서 미리 접수했던 애들이 불리해진다는 판도 있고 어쨌거나 누구 손을 들어줘도 불공정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지금 서명운동까지 하고 난리났음
묜먁
쌍 따봉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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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다이닝 셰프 ➔ F&B 메뉴개발/본사 직무전환 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특급호텔 및 미슐랭 파인다이닝 현장에서 일하다가 건강 문제로 F&B 본사(메뉴개발, R&D, 상품기획 등) 직무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장 경험은 충분하지만 본사 오퍼레이션 서류에서 결과가 안 나오다 보니, 현직자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주요 경력 요약] 국내외 특급호텔 및 미슐랭 파인다이닝 현장 근무 (국내 Top급 및 해외 미슐랭) 레시피 표준화(SOP 구축), 메뉴 원가율(COGS) 계산, 재고 로스 관리 실무 해외 근무 경험으로 실무 중국어 소통 가능 [질문 내용] 1. 현장 셰프 이력을 '요리사'가 아닌 '본사 메뉴개발/상품기획자'의 역량으로 어필하려면 이력서나 자소서에서 어떤 부분을 가장 강조해야 할까요? 2. 식품공학 전공이 아닌 현장 셰프 출신이 메뉴개발 직무로 들어갈 때 실무적으로 가장 부족하게 평가받는 부분(예: 엑셀, 원가분석 등)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직무전환에 성공하셨거나 관련 직무 현직자분들의 솔직한 조언과 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fkfl331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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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와 여자친구는 30대 초 이고 만난 지 1년 넘었습니다. 서로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 있었고, 제 부모님은 연애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다만 여자친구 부모님은 아직 모르시고, 원래 이번 달에 말씀드린 뒤 정식으로 인사드릴 예정이었습니다. 내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해 내후년쯤 결혼하는 게 기존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임테기 두 줄이 나왔습니다. 곧 같이 병원에 가서 정확히 확인할 예정이지만 저는 임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건설사 대리 모은 돈은 1억 5천 정도이고 여자친구는 공기업 대리 5천 정도 모았습니다. 둘 다 현재 연고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도 결혼 후 가정을 생각해 잦은 발령이 있는 건설업에서 벗어나 연고지에 정착하려고 자격증과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계획보다 너무 빨라져 당황스럽고 걱정도 되지만, 임신이 맞다면 여자친구와 아이에 대해 책임질 생각이고 지우자는 말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가장 걱정되는 건 여자친구 부모님입니다. 딸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도 모르시는 상황에서 임신 사실까지 알게 되시는 거라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막막합니다. 병원에서 임신이 확인된다면 여자친구 부모님께 어떤 순서로 말씀드리고, 이후 양가 인사를 어떻게 진행하는 게 가장 책임감 있고 믿음직하게 보일까요? 비슷한 경험이나 인생선배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두화이팅합시다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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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를 몇살때 보통 처음 다나요?
여기 보면 30대 초반 혹은 중반에 보직장 하고있다는 글 이 종종보이던데 이분들은 엄청 승진빠른거죠? 우리는 해외박사에 진짜 성과좋으면 30대후반에 보직달고 (비공식적으로 AI별 리더 하는거 말고 인사시스템 상 고과권자) 보통은 40대초반에 리더 혹은 임원되면 빠른건데... 저는 30후반에 보직장 제일 작은거도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직면접 가끔 보면 리더해봤냐, 리더역할 맡기면 잘 할수 있겠냐고 물어보는거 봐서는 슬슬 해야하는 연차인가 싶기도 하고. 40 되는데 리더 아니면 뭔가 문제있어보이나요?
브람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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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ㅈ밥인걸 이제야 깨닫습니다
잠도 안오고 심란해서 캐주얼(?)하게 넋두리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낭만 찾아 스타트업에 냅다 들어온지 어느덧 6년이나 된 지쳤음 청년1인 입니다 화장실에서 볼 일 보면 소리가 다 퍼지는 귀여운 사무실에서부터, 현재는 사옥도 생기고 pre ipo까지, 나름 열심히 일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이렇게 회사가 성장해 있었네요 오늘도 평소처럼 죽겠다 죽겠다 앓는 소리 하면서 일하다가 문득 사무실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회사 초기부터 낮은 급여에도 군소리 안하고 일만 죽어라 했던 동료들의 썩어가는 얼굴이 하나씩 들어오면서, 동시에 제 기준엔 꿀빠는(?) 굴러온 돌 님들은 티타임도 하시고 유튜브도 보시고.. 평안해보이더라구요 일 열심히 하고, 성과도 잘 내고, 충성을 바치면 그저 알아서 잘 되겠거니 라는 안일한 생각을 6년이나 해버린 거 같습니다 일을 알아서 열심히 많이 그리고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경영진 시각에 어떻게 보이느냐가 처우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걸 새삼스래 느끼게 되네요. 제가 그 중요한 걸 너무 못했나 봅니다 근데 유독 오늘은 괜히 더 크게 와닿는 느낌..? 요즘 쫌 지치긴 했나봐요 ㅎㅎ 이직을 하던, 여행을 길게 갔다 오던 뭐라도 리프레쉬를 해야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직이던 여행이던 어디론가 떠난다는게 공통점이긴 하네욬ㅋ) 여러모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봐야겠네요 알맹이 1도 없는 앓는 소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 정신차리라는 쓴 소리, 공감하는 소리 다 환영입니다 이 시간에 친구들한테 술 먹자고 하면 욕먹을게 뻔해서 아무나 말 좀 나눠주셨음 좋겠네용
나는바보야바보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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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요건이 학사인데 전문학사이지만 지원은 해봐도 될까요...?
업무내용도 해봤던 업무이고 자격요건도 충족하는데 딱 하나 학력이 안되네요.... 내년에라도 사이버대학을 다닐까봐요. 막막하네요
다같이행복하자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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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배우기 어려운 환경..
안녕하세요 입사한지는 6개월차인데요 팀원이 저포함 5명이고 베테랑 두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업무를 배워나가는 중에 있고... 모르는게 많은데 물으면 친절히 알려주지를 않습니다ㅜㅜ 자기혼자 스스로 이래저래 빨리 익히고 약삭빠르게 잘 따라오는 사람만 선호하는 분위기고, 못하면 쿠사리주고 뒷담깝니다.. 이런 분위기에 그래도 물어보면 쿠사리 들어서라도 물어보긴하는데.. 10번 물어볼거 한 3, 4번만 물어보게 되고.. 잘 안물어보게 되네요 이런 환경에서 그래도 업무적인걸 계속 물어봐야할지 아님 혼자 깨치다가 도저히 안될때만 물어볼지 아니면 어떻게해야할지요?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뛰어6
쌍 따봉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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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사람이 힘들지만
사람이 너무 힘들어서 이직만 여러 번 했습니다. 여기만 벗어나면 그런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매번 도망치듯 이직했었는데 어딜가나 비슷하더라구요. 다 포기한 마음으로 이직했습니다. 면접 때 아무리 사람 좋은 웃음 지어봤자 너도 이상한 놈일거 안다. 그 마음으로 입사했습니다. 근데 정말 기대 없던 곳에서 감사한 분들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본인이 겪은 시행착오를 아무렇지 않게 알려주고 책임질 줄 아는 상사 아래에서 일해본 적이 처음입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감사해요. 오늘은 또 어떤 것을 배우고 어떤 것을 깨우칠지 하루하루가 정말 즐겁습니다. 돈 주고도 못사는 그 경험과 시간을 후배에게 아낌없이 뿌려주시는 팀장님이 정말 감사해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이런 걸까요. 그간 겪었던 모든 고생들이 이곳에 오기 위함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잘 보이기 위해 저도 무던히 노력하고 그 노력이 가끔은 벅찰 때도 있지만 집에 가서 맥주 한 캔하며 오늘을 돌아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일이 힘들다가도 이런 분들을 어디가서 만나나 생각하면 두 번 다시 없을 기회라 더 열심히 하게 되네요. 물론 모든 것이 즐겁진 않고, 사람때문에 힘든 일도 부지기수지만 사람 덕분에 회사생활 합니다.
peaceor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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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여 물경력 이직 고민
처음 이커머스 B2C 작은 회사 입사 후 코로나로 수습 3개월 만에 짤리고 이직이 안돼다가 연봉 400이상 깎고 또 작은 회사 B2C로 갔는데, 무지성 첫 취업+불우한 가정의 가장을 맡게 되어 울며 근 2년 버티다 이직에 이직을 걸쳐 도매 플랫폼사 이직하고 근3년 일하고 또 다시 플랫폼 사 스타트업으로 이직... 현재 스타트업으로 이직한지 한달 반 여기 다니면서 느낀점이 MD로 일하는 것 보다 플랫폼 서비스기획쪽이 직무가 맞게 된걸 늦게 깨달았는데, 신입으로 다시 이직이 될련지 그래도 짧지만 여태 일한 회사경험 6년차에 접어드는데...또래보다 아직도 연봉이 500이상 차이나고 현재 이게 맞나 싶고 그렇다고 스타트업에서 느낀건 입사 3일만에 임시팀장이라는 사람이 기싸움걸기+방치하기+알아서하기+알아서하면 비판하기+대표 키링녀+방방거리기 등 업무 던지고 자기 입맛대로 될 때까지 기싸움걸고 댓글로 시비털고, 안돼면 대표한테 쪼르르 달려가 지 입맛대로 바꾸고 난 아무것도 모르니깐 너가 알아서해~ 이러고.... 내년 결혼 예정인데, 애도 2년뒤에는 가질 생각인데, 지금 당장 다시 이직을 하기에는 서비스기획 경험은 도매 플랫폼에 있을 때 기능개선 요청만 최소 50건 이상한거 제외하고 없는데...여기 버티기에도 이제 나이가차서 뭘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막막합니다... 호기롭게 루즈해진 일상에 새로운 두근거림을 찾아 퇴사하고 이직한 곳에서 후회만하고 한달 반 중에서 한달을 야근하니 현타오네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요...ㅠㅠ
믹서기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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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된 경력직 채용 중 현 소속이 변경된 경우, 최종면접 전 고지가 필요할까요?
경력직 채용 과정에서의 현 소속 변경과 관련해 선배님들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이전 직장에 재직하던 중 관심이 큰 회사의 경력직 채용에 지원했고, 실무진 및 임원 면접을 거쳤습니다. 다만 해당 회사의 채용 절차가 수개월간 지연되면서 결과 및 향후 일정이 불확실한 상태가 상당 기간 이어졌습니다. 그 사이 별도로 진행하던 다른 회사의 채용 절차가 먼저 최종 확정되어 현재는 새로운 회사로 이직한 상태이며, 재직기간은 아직 1~2개월 정도입니다. 최근 최초 지원 회사의 채용 절차가 다시 진행되고 있고, 정황상 최종 의사결정권자와의 면접을 앞둔 단계로 보입니다. 최초 지원 회사는 처음부터 우선순위가 가장 높았던 곳이고, 최종 합격할 경우 이직할 의사도 명확합니다. 다만 최초 지원 회사에는 아직 현 소속 변경 사실을 별도로 업데이트하지 않았습니다. 지원서 제출 및 기존 면접 당시에는 실제로 이전 회사에 재직 중이었으므로 당시 제출한 이력서의 내용은 사실과 일치합니다.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어느 시점에 소속 변경 사실을 알리는 것이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현재 소속을 직접 질문받는 경우에는 당연히 사실대로 말씀드릴 예정이고, 최종합격 후 회사가 전체 경력이나 관련 증빙을 요구하는 경우에도 정확하게 제출할 생각입니다. 다만 최종면접 전에 먼저 담당자에게 변경 사실을 알려야 하는지, 아니면 현재 소속에 대한 질문이 없는 경우 기존 경력을 중심으로 면접을 진행한 뒤 합격 후 처우 및 입사일 협의 단계에서 설명해도 되는지가 고민입니다. 선제적으로 알릴 경우 짧은 재직기간이 불필요한 평가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이 걱정되고, 반대로 너무 늦게 알릴 경우 최종면접자나 채용 담당자에게 신뢰 측면에서 부정적으로 보일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경력직 채용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① 최종면접 전 선제 고지 / ② 질문 시에만 답변 / ③ 최종합격 후 입사협의 단계에서 고지 중 어느 방식을 가장 자연스럽게 보실까요? 유사한 경험이 있으셨다면 실제 회사에서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enduring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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