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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은 스타트업에 가기 힘들까?
최근 면접을 봤는데, 매출 400-500억의 건실한 스타트업에 지원 하게되어 팀장 및 팀원분과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근데 .. 시간이 많이(?)흐른건지 저는 면접에 들어가면 항상 받는 질문이 "저희 팀은 나이대가 어린 축인데 같이 협업하시는데 불편하진 않으시겠나요?" 라는 질문입니다.. 커리어를 조금 늦게 시작을 한 이유로 남들보다 3년에서 4년 정도 경력이 늦어진 케이스이긴 한데, 문제는 이런 질문을 30대 초반부터 지금 30대 중반까지도 이식 시장에서 받는다는 점입니다.. 가고 싶은 기업에 면접을 보러 가는 건 참 영광스럽고 좋은 경험이지만, 문득 그런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러면 나이 많은 사람하고는 협업이 어려우려나요.." 외국의 케이스 같은 경우는 나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서럽습니다.. 허허 나이는 왜 이리 먹어서 그런지 딱 오년만 어렸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여기 많은 선배님들의 나이대는 저보다 많은 분들이 많겠지요. 뭔가 나이가 벽으로 느껴지는 시점같아서 씁쓸해서 적어봅니다..
E밀러공
금 따봉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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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 이직 시 희망연봉
공백기 4개월이 되가는 상황에서 다른 회사와 이직 처우논의중입니다 희망연봉은 기본급에서 10프로 불러도 될까요 이전 회사 상여금 포함하면 희망 계약연봉이 더 낮기는 합니다
회사원F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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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사 해보신 분들 계실까요?
전 회사 퇴사 할 당시, 제 평가가 좋았던 터라 여러 사업부에서 제안 받고 윗 분들이 다 나서서 붙잡아 주셨는데 처음 옮기기로 한 사업부는 내부 사정으로 취소 되고 다른 곳들은 포지션이 불명확해 커리어 쌓기 어려울 것 같아 모두 거절하게 되었거든요 ㅠㅠ 몇 개월 안 다녔던 곳인데도 기억에 남고 미련이 많이 남습니다 후회도 많이 했구요 나중에 좋은 기회 되면 꼭 다시 보자 하고 나왔는데 계속 생각이 나네요.. 저한테 마지막으로 제안했던 포지션이 신사업이었고 아무것도 없는 제로베이스에 하반기나 되야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 같다고 그거 기다리면서 또 아예 다른 부서에 가라는 제안이라 거절했거든요 사람 안 뽑혀서 골머리라 하셨고.. (당연히 아무것도 없으니ㅠ 어떤 제춤 런칭 할건지 카테고리도 안 정해졌어요..근데 중-고연차를 바라시니 잘 안되시나봐요) 계속 채용 공고 올라오긴 하는데 추후에 혹시 다시 찔러 볼 기회가 있을지….. 저는 퇴사한 지 한달도 안 됐어요,, 사람도 회사도 너무 좋았거든요ㅠㅠ 뒤늦게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눈사람은녹지않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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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영업 pb
안녕하세요! 전 98년생 남자로 증권사에서 채권영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지금 이직을 하고자 하는데 pb(리테일 영업)를 지원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채용설명회를 보니 pb가 카드/은행/보험 영업과 무관하다.라고 하더군요… 지금 채권영업 경험으로 영업에 자신있다!라고 어필하려는데 선배님들께서 보시기엔 오떻게 생각하시나요?
@하나증권(주)
녹차라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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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사초생 이직고민 인생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MD로 근무한 지 1년 조금 넘은 주니어입니다. 최근 커리어 방향성과 회사의 환경 때문에 고민이 깊어져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당... ​[현재] 입사 당시 MD 포지션으로 들어왔으나, 대표님이 직원들의 업무 경계를 모호하게 운영하시다 보니 현재는 초기 브랜드 하나를 맡아 잡무와 마케팅 위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회사 분위기는 동료들끼리만 돈독할 뿐, 경영적인 측면에서는 아주 큰 회의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니어급들만 있는 회사로 사수가 없으며 고등학교 동아리 느낌의 자유로운 회사입니다(장점이자 큰 단점) ​적절한 보상 체계가 전혀 없으며, 심지어 명절 떡값이라는 기본적인 부분조차 스킵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최근 외곽 지역 이전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이곳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사라졌습니다. ​[이직 준비] 탈출을 결심하고 면접을 몇 번 보았으나, 스스로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전 직원이 주니어라 사수가 없는 환경에서 일하다 보니, 정작 MD의 업무인 쇼핑몰 MD와의 소통, 구좌 확보, 프로모션 기획 같은 실무를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다시 봐도 MD보다는 마케터에 가까운 모습이라 제 정체성에도 혼란이 온 상태입니다. ​[고민] ​1. 현재 회사에서 1년 더 버티며 실력 쌓기 스스로 독학하며 실무에 적용해보고, 내년에 2년 경력을 채워 이직하는 방향입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실무 지원을 받으며 공부할 수는 있겠지만, 현재 환경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 데 명확한 한계가 있다는 점이 걱정됩니다. ​2. 중고 신입으로 다시 시작하며 전문성 기르기 체계적인 시스템과 사수가 있는 곳에서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다만, 다른 중소기업으로 옮긴다 해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까 봐 망설여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현재 마케팅 쪽 업무 자유도가 더 높은 상황이라... 사실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ㅠ ​선배님들께서 보시기에 지금이라도 시스템이 갖춰진 곳으로 옮겨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어떻게든 현재 위치에서 수치적인 성과를 만들어보는 게 나을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gungang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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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기혼 이직 고민… 안정 vs 주말부부 뭐가 맞을까요?
30대 중반이고 결혼 4년차입니다. 지방에서 준공기업을 9년 정도 다녔고, 전공과도 100% 맞고 안정적인 곳이라 특별한 일이 없었다면 평생직장으로 다닐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배우자가 대기업으로 이직하면서 수도권으로 올라오게 되었고, 처음에는 1년 정도 주말부부를 하다가 결국 제가 회사를 퇴사하고 수도권으로 올라와 합가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수도권 중견기업에 재직 중인데, 사기업은 처음이라 그런지 회사 문화도 저랑 잘 안 맞는 느낌이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쌓아온 전공/경력/자격증과 100% 맞는 일은 아니라서 계속 아쉬움이 남습니다. (연관은 있지만 예전에 하던 일만큼 전문성을 살리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차라리 다시 제가 해왔던 분야로 공기업/공공기관 이직을 준비해볼까 하는 고민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되면 다시 주말부부를 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자녀 계획은 없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1. 지금 중견기업을 다니면서 다른 자격증이나 스펙을 더 쌓으면서 나의 가치를 올리는게 나은지 2. 아니면 다시 공기업/공공기관 이직을 목표로 준비해보는 게 맞는지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현실적인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싸니니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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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캐피탈
이번에 정보보호 신입 채용하던데 혹시 내부 분위기에 대해서 알려주실분 있으신가요.. 부탁드립니다 ㅜㅠㅠㅜ 제발
@신한캐피탈(주)
룰르르르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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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생각 30살
총경력만치면 6년정도 됩니다 공연행사 1년 하다가 영업지원 2년 광고대행사 2년쯤 다니고 이직해서 현재 md 직무로 1년차 나름 인정 받고있습니다 일단 현재 직무도 좋고 성과도 나름 만들고있습니다 문제는 윗선에서 제 케파는 일절 생각안하고 이거까지 한다고? 저것도해봐 저것까지 한다고? 이것도해봐 이런식이라 도무지 해결할수 없을정도입니다 심지어 제경력은 깎아서 취급받아서 인사쪽에 어필했으나 인사쪽에서 이해한다고만하고 변하는건 없습니다 이와중에 제가 꿈꾸는 기업에 공고가 곧 나오는 상황이라 이직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잦은 이직도 신경쓰이고 여기서 계속하다간 쓰러지겠다 싶기까지 하네요.. 곧 자녀까지 생각하니 살짝 진취적으로 나아가는게 맞는것같긴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빅에스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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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후 커리어 고민..골머리가 아프네요
현재 복지와 페이가 꽤 괜찮은 대기업에서 만 9년 정도 일해갑니다 진급도 다 했고, 팀장 달거 아니면 그냥 맘편히 다녀도 되는 환경이에요 작년까진 회사생활에 아무런 걸림돌이 없었는데 작년에 제가 일하던 사업부와 부서가 없어지고 아예 새로운 곳으로 발령이 났어요 나름 제 직무에 애정도 있고 전문성도 쌓아왔다 생각했는데 이제 그 직무 자체가 사라져서.. 이 회사를 계속 다니면 그 자체로 경력이 단절되는 상황.. 원하는 직무를 계속 하고싶으면 이직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됐네요 와중에 지난달 바라던 임신이 되어 단축근무 중인데 (노산이고 고위험 요인이 있어서 몸도 챙겨야해요ㅠ) 새 팀 팀장님은 저에 대한 레퍼런스도 없고 몇번 시켜보시더니 그닥 만족스럽지 않으셨는지 최근엔 중요한 업무는 제 R&R에 있는 업무인데도 기존 팀원들과 진행하시더라고요 뭐 저도 처음이라 미숙했던 부분이 분명 있었을거고 손발도 기존분들과 훨씬 잘 맞으시겠죠.. 근데 제가 업무 고민해서 보고서 들고 가면 이건 **책임과 이미 논의 다 한거예요 라고 해버리시니깐... 힘이 쭉 빠지기도 여러번.. 이젠 직접 시키시는일 아니면 나서지 않는 소극적인 모습으로 변해버린게 스스로도 느껴져요 자존감도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람차게 다닌 회사인데ㅠㅠ 다시 자신감있게 제가 잘하는 분야에서 즐겁게 일하려면 역시 이직을 해야겠죠?? 출산 후에 육아휴직 하면서 머리 굳고 애기도 딸린 날 어디서 받아줄까, 여기만큼 칼퇴와 각종 복지 보장되는 회사 없다 싶다가도 평생 이렇게 일에서 아무 보람과 즐거움을 못느끼면서 살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퇴근하고 문득 너무너무 답답한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비슷한 고민 해보신 분들이 있나 궁금하네요ㅠㅠ
소라게빵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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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재취업 한파에 이직 제안, 가는 게 맞을까요?
얼마 전 꽤 큰 중견 상장사.. 대기업 계열사에 합격해서 근무하다 몇개월 안되서 퇴사를 했는데요 이유는 처음 JD와 직무가 불일치했고 인사 담당자와 소속 팀에서도 인정하는 분위기라 좋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사실 작년 말에 해당 회사 입사했을 당시 다른 대기업 계열사랑 상장사 몇 곳을 동시에 붙었었고 여러곳에서 포지션 제안이 오던 차여서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몇 개월만에 체감이 되더라구요 취업 한파가 이런건지 몰랐는데 사실 후회도 많이 되고 .. 하지만 돌이킬 수 없으니 계속 포폴이랑 이력서 수정하면서 노력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전에 같이 일하던 분이 현재 티오가 있다고 처우 협의 해주신다고 하여 기다리는 중이에요 다만 규모가 작고 그 회사에 아는 사람 몇 명이 있는데 직접적이진 않지만 사적으로 좀 껄끄러운 분들이 있습니다 상사는 아니고 다 동료에요 그 직원들과 엮이고 싶진 않은데..같은 팀이라서 고민 또 규모가 고민입니다 직전 회사가 꽤 큰 규모였어서 다시 작은 회사 내려가는 게 좀 고민인데 지금 다른 면접이 잘 잡히는 것도 아니라.. 제 연봉이 거기선 좀 높은 편인데 완전 업해선 못 가도 최대한 힘을 써주고 계세요 (사실 재직 중인 것도 아니고 전 회사를 오래 다닌 게 아닌데 감사하조) 그 분이 절 많이 예뻐하시기도 했고 .. 7개월 휴식 후에 직전 회사를 간 건데, 3개월 밖에 안 다녀서 또 공백 생기는 게 무섭기도 해요.. 이번에 거절하고 큰 회사 가겠다고 준비한다고 당장 잘 된다는 보장도 없고.. 반대로 잘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면서 혼란스럽네요 지금 상황에선 가는 게 맞을까요?
눈사람은녹지않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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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작성중에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제가 뒤늦게 대학을 들어갔는데 이력서에 재학중인걸 쓰는게 나을까요?? 쓰는게 좋다고 하시는 분들과 졸업만 쓰는게 좋다라는 분들과 의견이 갈려서 여기에도 물어봅니다ㅠㅠ
핑크펑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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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간 면접자의 기술자랑 및 스킬셋
안녕하세요 최근에 클라우드 기반 회사에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간에 흔한 질문을 주고받았습니다 현재 프로젝트는 뭐하고있나, 이전 프로젝트에서 성과는 무엇이냐, 본인만의 강점은 무엇이냐 등 강점 주제에서 얘기하다보니 자연스레 제 연차에서 할수없는 강점을 얘기했습니다 형님들께선 가능하실수도 있지만 어떤 강점이냐면 레거시 시스템. Java기반의 시스템에서 로직과 SQL분석하여 세일즈포스 플랫폼. 이미 구축중인 Object(RDB의 Table입니다)로 이행하는 작업입니다 세일즈포스는 플랫폼자체에 제약사항들이 있습니다 트랜잭션별 힙사이즈 6mb, cpu 60초 등등… Object는 Lookup이라고 하여 외래키랑 비슷한 개념이지만 다른 조회개념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전에 겪었던 대규모 프로젝트에선, 1티어 SI회사의 20년차 책임님이 같은 아키의 데이터 이행중에 퇴사도 하셨고 퇴사하신후 다른팀의 팀장님과 다른 책임님이 3달간 밤새면서 완료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규모마다 난이도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면접관이 대뜸 본인 자랑을 하더라고요 나는 그게 어려운지 잘 모르겠다. 1억건까지도 데이터 이행을 해본 경험이 있다 이후에 다른 이야기도 더 주고받았지만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통보를 받고나니 의문이 들더라고요 첫번째 의문은. 나에게 저 자랑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두번째 의문은. 1억건까지도 데이터 이행은 껌일정도로 데이터 이행은 어필하면 안되는것인가 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궁금한코끼리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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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야 하는데.
6년차가 되네요. 지금 회사에서 나름 인정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직생각을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대표가 주먹구구식으로 업무진행을 합니다. 예전 사람적을때 가능했을지라도 지금 100명이 넘어가는데도 그냥 합니다. 안되는데 된다하고. 회사에 비전이 안 보입니다. 회사가 망할거 같지는 않은데 그냥 si 만 할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먹거리에 대한 투자가 없습니다. 금년에 우리팀에서 두명이 퇴사했는데 너무 아까운 친구들이었는데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잡을수 있는 당근이 없더라구요. (원하는 연봉 경영팀에 이야기했다가 오히려 욕 먹었슴다) 제가 호갱님이 된 기분입니다. 제가 프로젝트를 망친적이 없거든요. 예전에 따르던 상사가 다른 회사가서 거기서 오라고 합니다. 연봉도 맞춰준다 하고. 회사가 경기도인데 서울에 사무실도 낸다합니다. 이번 프로젝트 마치고 갈거야 하고 있는데 6년의 신뢰가 자꾸걸리네요. 거기 가면 다시 0부터 시작해야 하니 말이죠. 이젠 나이도 있어(50) 새롭게 시작하는게 좀 두렵습니다. 이러한 고민. 안 했으면 하는데. 대표가 안쓰러우면서 밉네요. ㅡㅡ.
우리따님아부지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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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둘 중 하나를 골라서 가야한다면 어딜 가는 게 좋을까요?
사업개발·기획·관리, 전략기획 등으로 4년차 직장인입니다. 1번 - AI 기반 얼굴인식·보안인증 기업 - 중소기업, 코스닥 상장사, 업력 15년 - 최근 3년간 매출액 100억~150억 원 사이 - 임직원 수 60명~70명 수준(자회사 20명 별도) - 자체적인 솔루션 라인업 존재 - B2B/B2G 대형 고객사 존재 - (포지션) B2B/B2G 사업개발, R&D 기획(국책과제) - (예상 처우) 대리 직급, 연봉 4,800만 원 2번 - AI 기반 비전·엣지 컴퓨팅·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 - 중소기업, 업력 11년 - 최근 3년간 매출액 10억 원 미만 - 임직원 수 20명 내외 - 자체적인 솔루션 없음, 사실상 국책과제 및 용역에 따른 SI로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임 - 같이 일하면서 업무를 가르쳐 줄 사람이 있음(전략기획 경력 20년, 임원급) - 같이 일하면서 업무를 가르쳐 줄 사람이 실무에 굉장히 빠삭해서 업무 역량 느는 건 보장되고 자기 사람은 잘 챙김, 대신 술 겁나 좋아해서 야근 잡혔다하면 꼭두새벽까지 붙잡혀서 일해야 할 수도 있고, 본인 외롭다고 주말에도 뺀질나게 연락 옴 - (포지션) R&D 기획(국책과제), IR/IPO, PR - (제안한 처우) 과장 직급, 연봉 4,800만 원~5,000만 원 저 조건들로 둘 중 하나를 가야한다고 하면 어느 회사를 가시겠습니까? 고견 부탁드립니다.
황금비둘기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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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고견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다가 의견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4년차 콘텐츠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31세 남자입니다. 4년 동안 다녔던 이 회사가 첫직장이고, 지금껏 제 적성과 안맞는다는 생각으로 여러 차례 이직을 준비했으나 모두 실패한 상황입니다. 회사 규모는 대기업 계열사라 복지 등 회사 자체의 문제는 없었으나 이 직무에서 저의 역량과 비전이 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성과는 동기나 후임들에 뒤처진 지 오래고, 노력을 해보아도 이 분야에서 제가 성공할 거란 확신이 없습니다. 그러던 중 원래 하고 싶던 일의 중소기업에 입사 확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연봉도, 복지도, 회사 규모도.. 모두 현재 회사보다 한참 아래지만 간만에 가슴이 뛰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퇴사 후 해당 회사 입사를 꿈꾸고 있으나, 부모님부터 여자친구, 친구들까지 모두 말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선택은 제 몫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누구보다 그 일을 하고 싶고 잘할 자신이 있는데 주변에서 하도 말리다 보니 저 역시 덜컥 겁이 납니다. 사실 저는 이 회사에 다니면서 우울증이 오고 성과조차 내지 못하는 스스로가 너무 싫었는데. 이 얘기를 하니 도피성 이직이라며 비난하는 친구도 있었고요. 이런 경우 현실을 생각하고 그냥 커리어를 쌓는 게 나을지요.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조언을 요청드립니다.
아이마이미마이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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