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운동장 트랙 뛸까 말까 고민 중인데, 너무 습해여.... 습한 날 뛰면 땀이 줄줄 흐를텐데, 운동효과가 올라가기보단 걍 수분만 빠지는 거겠죠? 뛰기 싫어서 ㅠㅠㅠ..흑

자기자금이 있고 채무가 없다면 매입 적기인데 아쉽네요

호불호 갈리는데 달리기는 겁나 힘듬 ㅋㅋ 자전거도 힘든데 놀면서 함.. 각각 장단점이 있을까요?

대한민국 국군 장교단은 광복군,독립군(김홍일 장군 등),중국군,일제가 강제징집한 대학출신 학병(일본제국 육군 갑종간부후보생,김종오 장군 등),해방 후 군사영어학교 및 남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에 입대한 민간인출신(채명신 장군,박경석 장군 등)외에도 만주군(백선엽 장군 등),일본군출신(이종찬 장군 등)으로 구성되었다.우리 국군사에 중요한 참고자료이다.항일독립운동이 없었다면 미국과 소련이 우리 조국의 독립을 검토 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항일독립운동과 6.25전쟁 참전자들의 공은 차별을 둘 수 없는 것이다.몇가지 사실을 언급하고자 한다. ■ 우리 광복군,독립군 출신은 국군 창군 과정에서 인적 구성에서 소수였던 것이 사실인가?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많은 독립군,광복군,중국군 경력자가 창군에 참여했다.다만 청산리 대첩의 이범석 장군과 광복군 사령관 지청천 장군 등은 이미 고령이어서 입대가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또한 창군 초기 구 만주군,일본군 출신은 영어가 가능하고 미군이 인정하는 현대군사교육을 받은 전문인력인 점도 있다 ■ 구 일본군,만주군 출신이어도 6.25전쟁에 공이 있으니 친일매국경력을 문제삼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공과 과는 엄격히 구별되어야 한다.김원봉은 독립운동가로서 공이 크다.그러나 북한공산정권에 참여한 과오도 있다.마찬가지로 백선엽은 북한공산군을 무찌른 공도 있지만 만주군 간도특설대에 복무하여 항일무장세력을 토벌한 과오가 있다.조국이 멸망하여 다른 이들은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릴 때 일본제국과 만주국을 위하여 복무를 한 것이 가벼운 일은 아니다.일본 중앙대학 재학 중 학병으로 강제징집당하여 일본군 소위로 임관한 김종오 장군이나 일본군 복무를 사죄하고 독립운동가들을 배려한 이종찬 장군과는 경우가 다르다.오죽하면 채명신 장군과 박경석 장군같이 광복 후 입대한 민간인출신 장성들이 이명박 정부 당시 백선엽의 "명예 원수 추대"에 반대했겠는가? ■ 백선엽 명예원수 추대를 저지한 자들은 공산주의자들이 아닌가? 아니다.군 원로들이다.6.25전쟁 시 백선엽의 행적을 잘 알고 있는 군 원로들이 나서서 이명박 정부에 백선엽의 친일행적,한국전쟁 시의 과오 및 공의 부풀림 등 전쟁영웅의 허구성 같은 여러가지 근거자료를 제시해 백지화 시킨 바 있다.저지에 뜻을 모은 군 원로는 항일독립군 출신으로 한국전쟁 영웅 김홍일 장군,파월 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장군,한국전쟁 참전 원로이자 주월 한국공사를 지낸 이대용 장군,한국전쟁 참전 원로 박정인 장군,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 다 참전한 백전노장 박경석 장군 등이었고 전면에 나서 이를 주도한 분은 박경석 장군이었다 특히 채명신 장군은 별세하기 전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바 있다 "큰일 낼 사람들이군.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역사의식이 희박한지 모를 일이오.건국 이후의 첫 명예원수 추대는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이 매우 중요하오.만약 일본군,만주군 출신에 독립군 토벌작전의 지휘관 경력자가 명예원수로 추대된다면 우리나라 건군사와 국군사는 하루아침에 북한 역사관에 종속될거요" ■ 한국전쟁 영웅 중 한 사람을 폄하하면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훼손되는 것은 아닌가? 한국전쟁 영웅은 한 분이 아니다.한 분을 기린다고 다수의 영웅을 기리지 않는다면 그것이 오히려 잘못된 것이다.또한 정통성이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재정립되는 것이다 친일매국경력자도 좌우파가 있었고 독립운동가도 좌우파가 있었다.여수 순천에서 군사반란을 일으킨 반란사건의 주동자들을 숙군 때 체포하고 보니 만주군,일본군 출신자가 적지 않았다. 항일좌파,친일우파의 선입견을 버려라.한국 전쟁 때 대한민국을 공습한 이른바 조선인민군 공군은 일본제국 육군항공대 출신들이다.미얀마 정부군의 정통성은 항일 항영 독립운동가들이었지만 현재 미얀마 민주주의와 국민의 적이다.이렇듯 정통성이란 고정된 것이 아니다.정통성의 기준은 나라와 겨레의 이익에 복무하는 체제이다.북한공산체제가 친일파 척결을 자랑하지만 북한인민의 삶이 대한민국 국민의 삶 보다 나은가? 국격이 높은가? 그렇지 않다.우리 대한민국 자유민주체제는 독재정부의 폐해를 겪었지만 산업화와 민주화를 통하여 정통성을 확립하였다.정말 안타까운 것은 친일매국세력을 척결하지 못하여 역사를 바로 세우지 못한 것이다 ● 만주군 및 일본군 조선인출신 장교명단 만주국 중앙육군훈련처 (2년제 봉천군관학교.1932년 설립) 4기 김응조 5기 김백일,김석범,김일환,송석하,신현준,정일권 6기 양국진 8기 석주암 9기 백선엽 만주국 육군군관학교 (4년제 신경군관학교.1939년~1945년) 1기 김동하,박임항,방원철,윤태일,이기건,이주일 2기 박정희,이한림 3기 최주종,강태민 5기 강문봉 6기 김윤근 일본육군사관학교 11기 노백린,어담,윤치성 15기 이갑,유동열,박영철 23기 김경천 26기 홍사익,이응준,김정렬,신태영,유승렬,안병범,백홍석,지청천,조철호 27기 김석원,정훈,이동훈,이종혁 29기 영친왕 이은,조대호 30기 엄주명 42기 의친왕의 장남 이건 45기 이형석,의친왕의 차남 이우 49기 채병덕,이종찬 50기 이용문 52기 박범집 53기 신응균 54기 김정렬,김석범 55기 김창규,유재흥,정일권 56기 이형근,최창식 57기 김영수,박정희,이한림 58기 안광수,박원석,정래혁 60기 김윤근 ※일본육사 졸업 후 국외망명하여 독립군을 양성한 사람들 : 노백린,이갑,유동열,김경천,지청천,조철호,이동훈,이종혁 ※독립군 출신 : 김홍일 장군 등 ※일제 강제징집 학병출신 : 김종오 ※해방 후 입대한 민간인출신 : 채명신,박경석 [참고자료] 대한민국 국군 100년사 (지은이 한용원,펴낸곳 도서출판 오름 2014년) 간도특설대 (지은이 김효순,펴낸곳 서해문집 2014년) 어느 하급장교가 바라본 일본제국의 육군 (지은이 야마모토 시치헤이,펴낸곳 글항아리 2016년) 끝.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습니다.인생의 길흉화복은 늘 바뀌어 변화가 많다는 뜻입니다.나쁜 일이 좋은 일이 될 수도 있고 좋은 일이 나쁜 일이 될 수도 있다는 뜻도 되고 모든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뜻도 되며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으니 너무 상심하거나 너무 기뻐하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그 말씀에 따르다보니 비교적 평온하고 긍정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너무 큰 기대를 갖지는 마셔요.항상 기대치는 낮은 것이 좋습니다.종종 실망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반대로 기대 이상의 보답을 받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너무 배려하지도 마시고 너무 냉정해서도 안됩니다.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적정한 조치를 하십시오.어떤 사람이 당연히 해야 할 행동에 과분한 배려는 금물입니다.잦은 배려를 권리로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러나 높은 성과를 가져온 사람에게는 반드시 보상하여야 합니다.적절한 보상은 충성을 보장합니다 계약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씽크대 철거계약을 했다고 가정합시다.그런데 도어락 철거도 요청했더니 추가비용없이 선뜻 응했다면 그 업자에게는 커피값을 주던지 향후 재계약을 약속하여 실행하는 등의 보상이 필요합니다.충성스런 거래처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요즘 책 읽기 하셔요? 종이책도 좋지만 e Book도 좋습니다.예전에는 스마트폰,테블릿PC,노트북 화면을 읽어야 했지만 최근에는 오디오 기능이 있어서 기계가 읽어주기도 합니다.또한 종이책 대비 10%~30%저렴합니다.교보문고,예스24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어젯밤 2년 동안 구매를 망서리던 두꺼운 책을 e북으로 구매하였습니다."내가 다 읽을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가치있는 작품으로 판단하고 있어서 꾸준히 읽으려 합니다 "쇼와 육군" 지은이 호사카 마사야스,펴낸이 글항아리 2016.08.15. 지은이는 2차 세계대전을 주도한 일본제국주의의 몸통 일본제국 육군은 군대이면서 동시에 정부였다고 말합니다. 일본제국 육군은 대한민국과 무관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일본 관동군의 만주국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주도했기 때문입니다.만주는 항일독립전쟁의 장소이고 또한 식민지 조선에서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한 젊은이들의 땅이기도 하였습니다.일본제국 육군 = 쇼와 육군을 살펴보지 않고서는 현대 대한민국과 일본국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지은이 호사카 마사야스는 평화주의자이고 논픽션의 대가이며 일본현대사 연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는 대한민국에 그다지 관심은 없습니다.일본군인들과 국민들의 고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일본제국 군대와 일본제국이 우리 대한민국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고 우리 대한민국 역사의 전진을 희망합니다.

더워

전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요 !!

롯데시네마에서 겁쟁이들을 위한 상영회 한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암전 없이 불켜고 보는거고 서울 2군데, 부산 센텀시티, 수원1군데 상영관에서 한대요 곡성 너무 재밌게 봤기에 이것도 보고는 싶은데 진짜 비교도 안될만큼 무섭대서.. 저처럼 용기 못냈던 분들 확인해보세요 근데 코로나 때문에 좌석 여유있게 잘 배치해놓을지가 관건이군요? https://www.lottecinema.co.kr/NLCMW/Event/EventTemplateInfo?eventId=201010016921211

저는 클릭을 많이하는 직업이라 검지 손가락이 아픈 사람인데요 이전까지 팀스콜피온 제스트 x-luca 썼는데 이게 이제 단종이에요. 그래서 찾은 건 로지텍 m221 무소음 마우스입니다 이건 마우스가 아주 작아서 손작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소리도 안나고 클릭압이 낮아서 손가락에 무리가 안가고 조용해서 좋네요

1.엘테아닌 2.마그네슘 저는 근 몇개월 긴장상태에 있어서 잠을 자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거든요. 이거 먹고 잤더니 아침에 일어나기 엄청 수월해졌어요. 영양제는 생리전증후군 때문에 알게 된 건데 수면질도 높이네요. 찾아보니 엘테아닌은 스트레스 완화로 유명한 영양제더라고요. 빡세기로 유명한 미국 뱅커들 컨설턴트들은 다 먹는다네요. 두가지 약 모두 과다복용은 안좋으니 올바른 복용법을 찾아보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여튼 긴장감과 불안으로 수면질 낮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아침에 기사 읽다보니 마켓컬리 2200억 (뒤에 54억은 절사 ㅋㅋㅋ) 투자 소식이. 저와 제 동생이 아주 충성스럽게 구매한게 마켓컬리 성장에 기여했구나 싶... 작년 시리즈 E때보다 2.5배인가 높게 평가받았대요. 그래서 2200억이면 가치 제대로 인정받은건가요? 과평가인가요? 그리고 한국에서 IPO한다고 하네요. 기대되는군요. https://platum.kr/archives/166422

모태니스선수의 미디어세션거부 관련 글의 한도막입니다 "Perhaps we should give athletes the right to take a mental break from media scrutiny on a rare occasion without being subject to strict sanctions." 좋은문장이네요 가져가세요

고등학교를 졸업 하는 아들 의독립자금 예산이 오천만원입니다. 언제 주면 가장 도움이 될까요. 1.대학입학시(학자금,생활비로) 2.졸업 할때 ( 학자금 상환용으로) 3.취업후 (거주공간 마련을위해) 4.결혼할때 5.집살때 그외에도 성인이 되고 가장 도움이 필요한 시점 을 얘기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아들에게 선배들의 생각을 전해주고 싶어서요..

대림미술관 말고, 드디어 서촌에 가볼만한 전시장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그라운드시소 라는덴데 이번에 <요시고 사진전 - 따뜻한 휴일의 기록> 한다길래 휴가때 다녀왔습니다! 젊은 스페인 포토그래퍼고 SNS에서 작품활동도 합니다. 여행사진을 주로 찍는데, 해변 시리즈는 정말 ... 요즘같은 코시국에 마음 몽글몽글해질 정도입니다. 색감은 따뜻한데 원거리 바다풍경이라 시원해지니 여름에 관람하기 딱이예요. 근데 중요한게 일단 인기가 너----무 많아요. 어후.. 화요일 10시반에 갔는데 총 30분정도 웨이팅 했어요. tip. 그라운드 시소 전시관 입구 가기전에 바로 옆 파란건물 (어라운드 시소?? 라는 카페)에서 티켓 발권 먼저 하셔야 합니다. 이 티켓팅 10분? 하고, 그다음에 어플로 순차적으로 입장 시키는데, 입장해서도 줄서서 대기하다가 들어갑니다. 같은날 오후 2시에 간 친구 얘기들어보니 총 1시간반 웨이팅했다고 하네요. 평일이 이정도니 주말은 더 심할 것 같아요..! 아 근데 코로나때문에... 전시 이어나갈 수 있을지를 모르겠네요;; 메인 작품 포스터는 이미 sold out인데 나중에 재입고 될거같기도 합니다. 전 다른거 샀어요. 가고싶은 분들은 여름 무드에 맞는 전시긴한데 12월까지라서 천천히 가시는것도 전략일 것 같습니다 ㅋㅋ 그럼 다들 즐겁게, 조심히, 건강히 문화생활 하세요. 전시내용: http://www.groundseesaw.co.kr/m11.php?cate=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