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드라마를 잘 안 보는 편인데 요새 펜트하우스는 꼭 챙겨보고 있어요 시즌1부터 지금까지 한편도 안 빼고 ㅎㅎ 그리고 우연히 본 타임즈도 꽤 재밌어서 그것도 보고 있구요 요즘 재밌게 보는 드라마 뭐 있으세요?

부부가 함께 즐길만한 취미생활 뭐가 있을까요? 서로 성향이 달라서 주말에 뭘 해야될지 항상 고민이에요 보통 배우자와 어떤 취미생활 즐기시나요?

퇴근후 취미생활 즐기고 싶은데 딱히 취미가 없네요. 영화보는거 좋아하는데 요즘은 재밌는 영화도 안나오네요ㅜㅜ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 추천해주세요~

얼마전에 닌텐도wii를 샀는데 진짜 재밌네요ㅋㅋ 특히 저스트댄스랑 wii스포츠에 푹 빠졌어요 실제로는 잘 하지도 못하는 볼링도 스트라이크가 나오고 춤추는것도 재밌고요 오늘도 해야겠어요 ㅋㅋㅋ

비전공자에게 개발은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어렵기만 하던 것들이 점점 이해되고 이게 이거였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요!! 추천을 많이 받았었는데 최근에야 읽게된 책이 있어요.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이라는 책인데요! 정말 일찍 이 책을 봤으면 더 빨리 이해했겠다 싶어요. 동시에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 때에 비해선 지금 이 정도가 되어서 이해가 더 빠른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ㅎㅎ 비전공자가 IT를 이해하기에 참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기프티콘 판매하는 짭짤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주변에 당근마켓이나 팔분은 아시겠지만 기프티콘 판매하는 짭짤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당근마켓이나 팔라고 통해서 유저(사람)한테 직접 파는 방법도 있고 업체에서 직접 매입을 진행하는 니콘내콘이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저는 투썸케잌(34,000원) 판매했는데요, 당근이나 팔라고는 대략 30,000원대에 거래되고 있었고, 니콘내콘에선 28,400원에 매입가를 제시하더라고요, 승낙하면 바로 금액으로 전환되서 빠르게 처리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왕 받은거 기분좋게 쓰시는게 좋겠지만, 사용하지 않는다면 파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많이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제 주변에는 아직 모르시는 분도 많아 리멤버에도 한번 공유해봅니다 ^_^

자린이 입니다. 자전거 공부를 꾸준히 해나가고 싶은데 자전거 쪽에서는 신뢰할만한 유튜브 채널을 잘 못찾겠더라고요.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덧) 가성비 좋은 자전거 고글도 추천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돌맞을걸 알면서 써봅니다. 출근길에 매일 고민이예요 스벅 커피 맛이 없는데 스벅으로 발길을 향하는 제모습 ㅋㅋ

출퇴근길이 보통 짧으면 30분 내외 보통 1시간 길면 1시간 반에서 2시간까지 되실텐데요! 이 시간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을텐데, 저의 경우에는 이 시간에 주로 책을 읽습니다. 얇고 작은 책이거나 전자책이 안 나왔다면 종이책을 보는데 아무리 얇고 직더라도 지하철이 붐빌 땐 편하게 보기 힘들어서 주로 전자책을 보는 편입니다ㅎㅎ 전자도서관이나 밀리의 서재 같은 독서 플랫폼을 쓰면 유용해요! 특히 서울도서관의 경우 전자책 보유량이 많고 신간도 빨리 들어오는 편이라고 느꼈어요ㅎㅎ 추천드립니다!!ㅎㅎ

1. 후라이드 2. 양념 3. 깐풍 4. 기타

안녕하세요~ 정말 여러가지 운동을 즐기고 요즘은 에어리얼 후프라는 운동에 푹 빠져있는 1인입니다~ 에어리얼 후프는 공중에 떠있는 쇠로 만들어진 후프를 타는 운동인데요, 코어근육에도 굉장히 좋고, 유연성늘리기에도 좋답니다! 사실 에어리얼 후프는 비키니같은 폴댄스 복장으로 많이들 하시기때문에 여성분들이 많이 하시고 남성분도 간혹 계세요! 유산소와 근력을 동시에! 에어리얼 후프입니다! 이색운동을 좋아하는 저에게 하고 계신 듣도보도 못했을 듯 한 운동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회사 생활도 빡친데, 퇴근 후에 나를 혹사시?키는 힘든 운동은 생각도 하기 싫더라구요. 이럴 때 몸을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덜 무겁더라구요. 가벼운 홈트? 추천합니다. 유튜브에서 '폼롤러 상체', '폼롤러 어깨' 등으로 검색해서 10분 미만짜리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빵느님거 따라하는데. 광배근 스트레칭의 효과?를 경험하고는..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폼롤러는 90cm 사라고들 하더라구요. 뭣 모르고 그냥 암거나 샀는데, 엉덩이뼈부터 내 경추뼈까지 닿는 길이... 여야 하더라구요. (후회후회). 여하간 긴 게 좋습니다. 폼롤러 익숙해지면, 라크로스볼 활용해보려합니다. 딱딱한 공인데, 엄청 쎄게 좁은 부위 (어깨뼈와 등 사이?)를 풀어줍니다. 스트레칭의 신세계 영접하고, 가볍게 밥벌이 버텨보아요~~

퇴근하고 나서 게임하는게 제 취미인데 게임이 취미라고 하면 인정안해주는 그런느낌? 꼭 운동이나 독서만 취미인가요? 솔직히 시간 잘 가고 진짜 재미있는데 그런 시선 안 줬으면 하네요ㅎ 한번 해 보고 말하세요 라고 말해주고싶다는~^^

이걸 취미라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즐기면서 하면 취미가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다른 분들도 즐기는 취미일 거 같아서 적어봅니다ㅎㅎ 저는 맛있는 식당을 발견하면 그 식당을 꾸준히 가면서 모든 메뉴를 먹어보려고 해요ㅎㅎ 갈 때마다 다른 메뉴에 도전하면서 이 식당은 이게 제일 맛있네, 이게 왜 추천 메뉴인 줄 알겠다~ 라고 혼자 랭킹을 매깁니다ㅎㅎ 같이 먹으러 간 지인 또는 동료분들과 음식 맛 토론을 하기도 하구요! 이런게 소소한 재미에요ㅎㅎ 칸 채우고 목표를 클리어한다는 느낌! 서로 맛있는 메뉴를 추천해주기도 하는데 쉽고 재밌는 도전인 거 같아요ㅎㅎ 언젠가 한 식당의 모든 메뉴를 먹고 나면 자신있게 여기 맛집이야~ 이거 좋아하면 이거 먹어! 라고 추천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게 무척 기대됩니다!ㅎㅎ

재택은 출퇴근시간에 취미생활의 여유를 준다 취미생활... 베이킹... 아침에 계량하다가 출근 점심에 믹스 구움 저녁에 냉장고에서 꺼내어 먹는 치케 후.... 당분간 재택 더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