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레슨을 받는게 좋다라고 하여 받으려하는데 레슨 받을곳을 선정하는데 있어 공유해주실 팁이 있을까요?

1위 멕시코 2위 페루 3위 태국 한국은 고추소비량이 집계조차 힘든가봅니다...ㅜㅜ

이전에는 편의점도시락하면 "좀 부실하지만 빠르고 간편하게" 먹는 좀 저렴한 한끼로 생각했었는데... 이제 별의별 도시락이 다있고, 결코 싸지도 부실하지도 않아보이네요. 설마 위생적으로는 만들었겠죠?

커피는 원래도 좋아하긴 했지만 스벅 드라이브 스루는 정말 저같은 운전자들에겐 혁신입니다. 자동결제에 차 번호 인식까지ㅠㅠ 귀차니즘이 세상을 바꾸는 게 맞나봐요 덕분에 커피값만 엄청납니다 ㅎㅎㄹ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주변에서 코인으로 돈을 복사하고 있다. 하루에 일당만 먹어도 한달이면 월급이다. 등등 여러 이유로 소식을 접하면서 저도 큰맘먹고 코인판에 들어갔습니다. 수중에 가지고 있는 3천만원으로요. 처음엔 저도 야금야금 먹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근데 얼마 안가더라구요. 물렸다고 하죠?? 그러면서 돈이 2천만원이 묶여버렸고 남은 천만원으로 마이너스를 매꿔서 돈을 빼내기 위해 재투자 했습니다. 그래도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제가 시기를 늦게 들어 왔나 코인은 급락 하기 시작했구요. 2달정도 존버를 타다가 갑작스레 대출 연장이 되지 않아 집을 이사하게 되서 어제 큰맘 먹고 1500만원을 잃고 나왔습니다 ㅠㅠ 오늘 내일이 너무 현타가 쌔게 오네여 ㅎㅎ 코인판이 제로게임이라 누군가가 잃으면 누군가는 벌구요. 저 같이 잃는 사람도 있고 버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돈 번 사람들은 축하드려요!!! 월급 200인 제가 열심히 모아논 3천만원에서 1500만원을 잃었는데 너무 힘이빠지고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좋은 경험, 인생 교육 받았다고 생각해도 페이가 너무쌔고 해서요. 지금이라도 멘탈 잡고 다시 열심히 벌면 되겠죠??

쓰고 있던 클럽세트가 너무 오래되어서 한번 싹 교체해야하는데... 브리지스톤에서 작년에 나온 V300이 땡기기는 하네요. 지금 쓰고 있는 아이언도 브리지스톤 초기모델이니 같은 종류로 바꾸는 것이 좋겠죠? 다른 분들은 어디꺼 쓰시나요?

요즘 헬스장도 불안하고 아파트 단지네 커뮤니티 헬스장 가기도 불안해서... 걍 계단오르기 하고 있습니다. 20층씩 4번 80층 오르기하다가, 저번주부터 100층오르기하고 있는데.. 확실히 운동이 되네요. 30분도 않되는 시간에 땀이 흠뻑날 정도니 좋은 것 같아요. 한두달뒤는 200층 오르기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려구요.

여행 못간지 1년반이 되어가니 마스크 쓰고라도 여행가고 싶네요. 백신맞으면 격리 2주도 면제해준다하니, 하반기에는 여행다닐 수 있겠죠?

결혼하고 처자식 먹여 살려야 하는데 집 교육비가 어디 만만한가요 매달 적자에 돈 가치는 왜이리 떨어지는지 로또를 기대하기에는 또 너무 확률이 낮고 투잡을 뛰는것도 만만치 않고 코인으로 돈 번 사람 많고 가장 현실적인 돌파구가 그것뿐이더군요 정부는 경기 활성화 한다고 돈 뿌려대지 물가는 올라서 삶의 질은 점점 나뻐지지 돈 있는 사람은 돈이 더 불어나지 코인 하는 사람 대부분 힘든 삶의 돌파구를 찾다 코인 하게 된것이니 코인러들 투기꾼으로만 보지 맙시다 삶에 찌든 내 친구 내 동료들의 돌파구에요

월급은 정해져 있으나 소비욕구는 무한대로 치솟는 요즘 코로나로 인해 핑계 아닌 핑계로 배달음식을 더 많이 시켜먹게 되네요. OTL 저는 월급중 식비에 대한 소비가 가장 높은거 같아요. 배달음식 몇번 시켜먹으니 이것도 비용이 꽤 드네요ㅎㅎ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부모님집 거주 말고 자취 하시는분들이나 결혼하신 (아직아기없는) 부부들은 보통 집에서 만들어 드시나요? 사먹는것보다 만들어먹는게 확실히 비용적으로 좋겠죠?

주변에 결혼을 많이 하는거 같은데 코로나 종식 이후로 미루는 사람들도 꽤 되는 거 같아요.. 저도 미루는 사람 중 한 명인데 내년 말쯤이면 코로나가 좀 괜찮아질까요..? 신혼여행은 해외로 가고 싶은데..

뜬금포로 빵터졌습니다. BTS 신곡이 나왔는데 제목이 Butter 라고 하네요. 신곡 정보 보러 들어갔더니 시작은 BTS인데 끝은 버터 건강하게 고르는 법으로 끝나는 ㅋㅋㅋ https://v.kakao.com/v/20210521161241745?from=tgt 다들 오늘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해피주말 보내세요.

재택근무&배달음식에 파묻혀 살다보니 맞는 옷들이 없네요 ㅠㅠ 여름이 끝나기 전, 건강한 다이어트를 성공하기 위해 동네 헬스장 PT를 등록했습니다ㅎㅎ 3개월 간 몇 kg나 뺄 수 있을까요? PT 경험자분들 있으신가요?

각종 포인트 앱이나 네이버 마이플레이스 영수증 적립 이런 이벤트 참여 정도 하고 있는데요, 한달에 택배비 정도 버는 것 같아요 ㅎㅎ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 하고 계신가요?

긴 연휴를 앞두고 연휴중 출근해야할 일이 있을때... 자. 누가 나올 수 있죠? 자원자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