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에선 공공재개발 많이들 참여하는 분위긴가 보네요
서울시는 "LH와 SH공사 등이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15곳 이상의 조합이 공공재개발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 의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재개발 사업지에선 동대문구 전농8구역, 청량리6구역, 답십리17구역 등 17개 사업지가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거론된다. 또 종로6가구역, 자양5구역, 수색6구역 등 6개소를 비롯해 위험시설로 지정된 북아현3구역, 중산시범아파트, 남서울아파트, 해바라기아파트 등 4곳도 후보지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52447
결국 강남엔 추가 재건축 재개발 없이 강북에만 임대아파트 지어지는 거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