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호텔이란 (해외부동산 하시는 분들 필답플리즈)
한국에서는 상당수 의견이 코로나 이후 모든 산업구조지형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 예전으로 그대로 돌아가리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아보이는데요.
제 친구 B*r*e*t은 다르게 얘기하더라고요.
저보러 맨해튼 호텔사라고 꼬시면서;
말하는걸 들어보면 현재 뉴욕호텔업계의 상황이 지금 바닥을 치고있는 것 같다. 유럽인들 입국금지, 미국내 여러개의 타주 여행객 14일 자가격리 등의 여파로 아직 호텔의 OCC 80%->40% 떨어졌지만 미국대선까지 40일, 그전에 백신이 나올 것이고(정말??) 오늘 CDC 와 FDA 수장들이 의회청문회에서 내년 4월, 늦어도 6월까지 미국인 모두에게 백신을 접종시킬 계획이라고 testify 했다며..(이게 미국 분위기 인건가요? 미쿡 계신분들 있으시면 검증 좀 해주세요오)
아무튼 꼬시는 주된 논조는 뉴욕맨해튼이라는 세계의 누구나 방문하고 싶어하는 "초강남적" 입지(이런 단어란 너는ㅋ), 경쟁업체의 엑싯, 뉴욕시정부의 부양정책 등 데이타에 근거한 의견이라며,
본인은 현재 산업구조지형의 변화에 대한 담론이 oversell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COVID-19 으로 대면이 힘든 상황에서 Amazon 같은 e-commerce, Netlix, Zoom 과 같은 corona stock 이 득세하고 있지만, 일단 백신이 100% 보급되어 herd immunity 가 달성되면 core market 이 회복될 것이다. 모 이런 논조로 계속 말하는데
모 인정하는 부분도 있긴 한데 전 동의보다 비동의에 가까운 의견입니다.
변화의 물결이 거슬러질까요??
그럴까요?
한가지더, 그럼 슬슬 재개중인 해외부동산투자하시는
운용사 증권사 그리고 LP님들
아마존물류나 기회되면 데이터센터(전 잘몰라서 데이터센터가 배당수익률이 높아요? 리츠주식업사이드모멘텀이 큰거 아니구?)는 사는게 맞는거에는
동의? 비동의? 수익률이 낮아도 대세니까? 아마존이 다 먹을꺼니까? (아마존 본드사는 느낌이 스물스물 들어서요 좋은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