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께 의견을 여쭈고자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올 하반기부터 처음으로 취준을 시작한, 증권사 IB를 희망하는 27살 남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증권사 IB 5곳, 손보사 자산운용직 1곳, 캐피탈 1곳을 지원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탈 3번의 아픔을 겪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선배님들께 저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희망 직무: IB내 IPO부서
스펙: 서성한 상경 / 학점: 4.4 / 학회: 교내 금융공학회 1년 활동 / 인턴: 초대형 증권사 구조화금융부서 4개월, 초대형 증권사 IPO부서 1개월 / 자격증: 투운사, CFA Lev 1 / 어학: 오픽 IH
제가 나이가 분명 적지 않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에는 증권사 뿐만 아니라 대기업 재무나 회계팀도 지원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배님들께서 두 진로에 대해서 제가 남은 기간 갖춰나가야 할 부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