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mba vs 고대mba 분위기나 업계인맥 등등 어디가 더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금융권 근무하고 있습니다. 좀 특이한데 사정이 있어서 와이프 대신 제가 육아휴직 중입니다. 휴직한 김에 자기계발 겸 CFA 공부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시터이모님도 9~6시 계시고 장모님도 많이 도와주셔서 생각보다 여유가 있어요;; 저녁에 와이프 퇴근하면 장모님이 준비하신 반찬, 국 데워서 차려주고 밤에 자다가 두세번 깨서 수유하는 정도에요. 부족한 잠은 낮에 이모님 오시면 보충하구요. 순 수면 시간만 12시간 됩니다 ;;; 와이프는 공부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해요 그런데 수험비용도 그렇고 육아 때문에 휴직했는데 아가에게 소홀하게 될까봐 저지르기에는 고민이 됩니다. 인강 들어야하는데 아기 울면 짜증 + 조바심날 것 같아서 죄책감도 들 것 같구요 ㅜ 지인이 홀더인데 더이상 발 들이지 말라고 하네요 ㅋㅋ (농담인지 진담인지) CFA LV1은 10여년전 대학생 때 홀더의 꿈을 안고 재밌게 공부하며 땄던 기억이 있고ㅋ 신분사 투운사 이런 자잘한 것들은 있습니다. LV2부터 진짜라고 하던데 이 나이 먹고 공부하려니 겁도 나고 리멤버 글 찾아보니 인풋대비 별로라고 하는 부정적인 글도 좀 보여서 고민입니다 ^^;; 공부 목적은 자기계발, 향후 부서 배치 시 어필 용도 입니다. 이직은 생각 없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번 노앤파트너스(사모자산운용) 공고가 나와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첫 커리어로 가기에 추천하시나요? 분위기나 연봉테이블도 궁금합니다

운용사에서 국내 채권만 보다보니 스왑 쪽은 잘 모르는데 혹시 향후에 증권사 ficc운용쪽 두드리려면 알아야하겠죠??

백오피스 업무에서 프론트 백 업무로 이동하려면 프론트 영업하시는 분들 만큼의 역량과 스펙이 필요할까요? 혹은 백오피스에서의 경험치로도 충분히 이직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각 vc마다 성과보수 rule이 상이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독립계는 특히 대표맘) 상장되어 있는 독립계 VC를 보면 임원 성과보수 rule이 대략적으로 기재되어 있는 곳들도 있던데요 GP가 irr 초과분의 20프로를 수취하고 그걸 운용역과 회사가 나누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업계 국룰은 회사랑 대펀(심사역)등 인력간 5대5 또는 6대4가 일반적인가요? 5또는 4를 대펀/핵운/행정 등이 펀딩/딜소싱/사후관리 등 기여율에 따라 안분되는건가요? 아니면 저 금액에서 운용사처럼 연봉, 간접비 등을 차감하고 지급하는 방식(Bep 넘기면)인가요? 운용사랑 구조가 다른 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기업 m&a 자금 조달 방법이나 투자처 찾는 방법 알려주세요 총액 4백억에 계약금 15억이 필요합니다 매출액 3백억 하는 회사입니다 제조업

고졸로 입사하여 지금은 야간으로 대학을 다니고 있고 회사는 7년차 대리입니다. 학교는 내년이 4학년이라 지금은 대졸로 갈 수는 없지만 20대를 한번도 쉬어보지 못해 현재 쉬고 이직을 현재처럼 텔러로 알아봐야할지 아님 최대한 고객 상대 덜 하는 금융공기업쪽으로해도 경력이 도움이 될지 .. 물경력일지 고민중이네요ㅠ 사람과 스트레스가 심해 일반 서비스업이 아닌 기업으로 가고 싶네요.. 퇴사하고 쉬면서 이직준비를 할까요? 아님 취업시장이 안좋으니 바로 알아봐야할까요 ... 자신이 없네요ㅠ 오래근무하기도 했지만 2금융권이라 지방발령 가능성도 있어서 회사는 무조건 퇴사생각하고 있습니다 ..

계약직들은 연단위 계약하면서 보통 연봉협상 하는걸로 아는데 정기인사에서 승진하게 되면 그때 연봉 바뀌면서 계약서도 쓰는지..아니면 승진하더라도 다음 계약일까지 그대로 이다가 계약일때 계약서 쓰면서 바뀌는건지 궁금합니다..

메일의 내용을 대략 말씀드리면 계약 내용이 이전 거래와 같은지 확인해줘라. 만약 같지 않다면 문서의 BL 버전을 줘라. 이런 내용인데 BL 버전이라는 용어를 제가 처음 들아봐서요.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74144?sid=101

대형증권사 pi부서에서 시니어 연차의 커버리지로 일하고 있습니다. 신분은 계약직(1년)으로 n월차 근무 중이고요. 기존 경력은 증권사와는 전혀 관계없고 성향에도 맞지 않는 것같아서 업무스트레스가 극심합니다. 그래도 계약기간 1년은 버텨보자 생각도 해보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한 상황이네요. 뽑아주신 팀, 본부장에게는 죄송하지만 중도퇴사하고 싶네요. 어떡해야할까요?ㅜㅜ

나이 38 여성 미혼 대기업 재직 연봉 세전 1.4억~1.5억 회사 집 이외 특별한 취미없음 일이 빡셀때는 일만 하다가 조금 숨 고르면 또 삶이 무료하고 주변은 다 가정을 꾸리고 연락나눌 친구도 많지 않네요 참..외로워요 취미생활 어떤것을 해보면 삶이 좀 삶 다울까요? 운동은 헬스장/필라테스 좀 지겨웠어서.. 악기? 미술? 하고 싶기도 한데 성인 취미반 다녔다고 어느정도 스스로 기쁠만큼 전문가가 될리가 없을 것 같아서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골프 테니스는 배워도 같이 치러갈 사람이 없어서 망설여지고.. 해외여행은 다녀와도 현실복귀하면 그게 행복일까? 싶고 사실 너무 자주가기엔 비용도 부담 되구요 외국어라도 하나 올인해 보면 좋을까요..? 자기개발에 도움되면서 사람들, 친구들도 사귈수 있는 그런 취미 없을까요? 나는 현재 행복하다고 느끼시는 분들, 혹은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 중에서 현재 나아진 생활방식에 만족하고 계신 분들의 다양한 조언도 환영입니다 삶이 참 외롭고 무미건조하네요 (참고로 결혼은 하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또 눈이 높다보니 ;; 혼기를 놓친것 같아서 우선은 저에겐 없는 옵션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자는 자기자본 1조 미만이고 후자는 5조 이상입니다. 이직시 경력 2년 깎인다면 가는 것이 맞을까요? 미들백입니다..

이번에 포지션 열렸던데, 정보가 너무 제한적이라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