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단기적 연봉 vs 커리어
이직 관련해 고민중인 곳이 있는데 현재 재직중인 업과 결이 아예 다른 상황에서 보통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상황 : 증권사 IB 3년차 / 현재 연봉 성과 미포 5천 중반 현재 업 장점 :향후 다양한 분야로 진출 가능 / 개인적 목표에 맞는 커리어 설계 가능 / 1년 안에 성과 미포 7 천 초반으로 올라갈 예정 현재 업 단점 : 시장 악화에 따라 향후 1년 이상 성과금 미비 할 예정 VS 고민중인 곳 장점 : 현재 연차 기준 연봉 8천 초 시장 상황 영향 미비로 성과 안정적으로 2천 + @ 고민중인 곳 단점 : 완전 영업(술, 골프 등 접대) 위주 / 이후 IB 복귀 가능성 매우 낮음 / 원래 목표하던 커리어패스 전면 수정 필요할 수 있음 최근 한달간 너무 고민중이라 더 늦기전에 답을 내리고 행동해야해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거기누구없cow
01.29
조회수
1,956
좋아요
3
댓글
16
아무 이유없는 야근
저는 평소에 야근하는걸 싫어해서 업무를 진짜 집중해서 하는편입니다(솔직히 그렇게 심하게 바쁘지더 않구요). 근데, 회사가 야근을 지향합니다.. 일이없더라도요. 야근을 안하는 직원을 일 안하는 직원이라고 평가도 합나다. 저도 그냥 업무시간에 질질끌면서 야근하며 업무를 해야하는걸까요?? 집갈때 되면 업무시간에 일 다 끝낸 나만 눈치보면서 집가야지? 라는 생각에 기분도 안좋네요ㅠㅠ
닐리라맘보
01.29
조회수
599
좋아요
0
댓글
4
투자일임 관련(ipo)
이번에 처음 진행하려는데, 일임 계약 여러개 있는 곳 일 경우 투자일임사가 배정받고, 주식 입고해줄 때 주식 배정 무조건 금액비례로 해주나요? 관련 규정 같은게 있는건지..
커리어점프
01.28
조회수
1,683
좋아요
4
댓글
3
증권사/운용사 보통 회사에서 CFA멤버쉽 fee 내주시나요?
등록비 말고 (이건 지원 안해주는 회사 못본듯) 멤버쉽 fee가 궁금하네요. 외국계야 확실히 내줄듯하고.. 시중은행도 아마 회사에서 내주고 수당까지 주는 곳도 있는걸로 아는데 로컬 증권사/운용사 다니시는 분들 1년에 400불 가까이 되는 돈 자비로 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시험 등록하고 계좌도 허전하고 갑작스럽게 궁금하여 주말에 여쭙니다.. ㅜ
SPE
01.28
조회수
4,269
좋아요
10
댓글
16
금융회사 프론트직 동안으로서의 고민
프론트라서 사람 만날 일이 많은데 어려보이는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40대 초반인데 30대 초중반으로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명함에 있는 직급은 제 나이에 적절한 직급인데 일찍 타이틀 달아주는 소형 하우스도 있어서 그것만으로는 카바가 안됩니다. 동갑에 같은 직급인 배나온 노안 동료와 같이 미팅하면 항상 아랫사람 취급 받습니다. 평소 몸매 등 외모 관리도 하고 스타일도 젊은 편입니다. 노티나게 입지 않으면서도 더 권위 있어보이는 방안이 무엇이 있을까요?
오전오후
01.27
조회수
4,802
좋아요
9
댓글
20
선배님들 증권사 홀세일 인턴관련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우연한 기회에 증권사 홀세일 직무 면접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질문이 있어 드리고자 합니다. 1. 제 희망 직무는 리서치인데, 후에 리서치 지원시 홀세일 경험을 유의미하게 어필할 수 있을지? 2. 제가 영업을 원래 희망하지 않아 술도 잘하지는 못하고 골프도 못치는데 혹시 인턴도 영업관련 술자리를 자주 갖거나 주말에 골프를 따라가거나 하는지? 가 궁금합니다. 인턴이 잘 안구해져서 원하는 것과 다른 직무 인턴이라도 해볼 생각이라 현재 고민중인 상황입니다. 시간 나시면 답변 해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으아이고
01.26
조회수
1,174
좋아요
3
댓글
4
사모펀드 기초자료
안녕하세요. 코스닥벤처 사모펀드 관련된 자료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공시 의무가 없어서 볼 수 없는 거겠죠..? 금융투자협회 등에서는 공모펀드 자료만 있네요..
꿈777
01.26
조회수
1,424
좋아요
3
댓글
5
고민 상담 사주로 풀어드려 볼까요?
전 연세대를 나와 20여년간 제2금융권에서 근무 중에 있는 사람입니다. 어쩌다보니 40대 중반에 임원을 달고 50이 조금 넘은 지금까지 임원 생활을 하고 있구요. 10여년 전 우연한 기회에 명리학을 접하면서 처음엔 취미 삼아, 지금은 남은 여생을 여기에 한번 걸어볼까하는 생각을 조금씩 하며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우연한 기회에 이곳 커뮤니티를 알게 되어 틈나는대로 들어와 여러 분들의 사연을 읽고 있는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젊은 시절 제 생각을 나게 하는 글들도 많고 ,,, 세월이 흘러도 월급쟁이 팔자는 참 바뀌지 않는 것 같아 한편 마음도 좀 짠하고,,, 해서 혹시라도, 이직이나 인간관계 기타 여러 문제로 고민 중이신 분들 중 사주 상담을 한번 받고 싶은 분 계시면 제가 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생년월일시(양력), 성별, 현재 고민하고 있는 내용 남겨주시면 회신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해, 크게 잘되었던 해가 있었다면 연도를 알려주세요.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간단한 내용이면 문자로 드리고 대면 상담을 원하면 점심 시간 이용해서 티타임 정도는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단, 제가 근무하는 곳이 시청 근처라 이곳을 벗어나기는 좀 힘들 것 같구요. 상담료는 고민이 크신 젊은 분들은 무료, 이래 저래 대박이 걱정이신 분들은 100만원 받습니다. ㅎㅎ 연락처 남겨주세요. 회사일이 우선이다보니 회신은 좀 늦을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아무일 일어나지 않는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어느덧50대
01.26
조회수
1,495
좋아요
13
댓글
14
채권영업/세일즈
안녕하세요 증권사 채권영업 관련해서 질문드리고싶습니다. 1)채권영업은 굉장히 터프하단 말들이 있는데, 소위 말하는 '더럽다'의 영역인지 궁금합니다.(술 골프 정도로도 영업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2)이후 이직할때 보통 어떤 커리어패스 옵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현직자들의 만족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추상적이지만, 무조건 좋다 싫다가 아닌 어느 정도의 주위분들의 공통된 의견이 궁금합니다.) 답변 가능한 질문만이라도 답변부탁드립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shdis
01.25
조회수
2,480
좋아요
7
댓글
18
키움증권 프로젝트투자본부 어떤가요?
이번에 인력충원이 있던데 분위기가 어떤지, 성과급, 딜 상태 등등 아시는분 계실까요?
뮤뮤뮤뮤
01.25
조회수
2,071
좋아요
2
댓글
3
투표 직무전환 목적 인턴 또는 전문계약직 지원
안녕하세요, 현재 대형 운용사 미들 2년차 주니어입니다. 운용으로 직무전환을 하고자하는데, 근시일 내 내부이동은 어려워보여 타사 인턴 또는 전문계약직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의 고용 불안전성 및 급여 대폭삭감을 감수해야하는 결정이라 많이 망설여집니다. 이직이나 내부이동 관련 선배님들의 조언 및 사견 몇자 적어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몽블
01.23
조회수
1,380
좋아요
1
댓글
3
미국 펀드에서 한국 펀드로 이직
현제 미국 펀드에서 리서치 에널리스트로 일하는중입니다. 자식이 있어서 한국펀드 (미래, 삼성?) 등으로 이직 하고싶은데 연봉이나 워라벨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외국계 펀드에서 일하다 한국 펀드로 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나요?
LOAM10B
01.21
조회수
3,301
좋아요
3
댓글
31
조언요청) 실수 줄이기. 조언 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자산운용업계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제 수습이 끝난 주니어입니다. IM을 작성하거나 업무를 하는데 있어 꼼꼼하지 못함을 자주 느낍니다. 숫자가 틀린다던가 혹은 오타가 발견된다던가 등등 한번에 100%로 끝내지 못하네요. 특히 사수님께서 하나를 지적해주시면 그것만 기억하느라 다른 곳은 수정 안한다던가, 하나에 꽂혀서 전체적인 그림을 못 본다던가 등 여러 실수들이 있습니다. 제 스스로에 대해 자책을 많이 하네요. 거기다가 꼼꼼하게 볼 때면 힘을 많이 써서 가끔은 업무 끝나면 진이 빠집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이러한 잔실수들을 어떻게 줄이셨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사허헣
01.21
조회수
2,362
좋아요
14
댓글
20
이런 상황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저는 IB하고 있는 사람이고 제 바로 위로 경력직이 들어왔는데 .. 이 선배될 사람이 백오피스에 계셨었고 취업도 늦게하신 편이라 나이차에 비해 일한 기간도 저와 크게 차이가 안 납니다(반년 정도 선배..) 부서 입장에서는 이정도 연차는 많이 아는 애를 뽑을 게 아니라 살인적인 야근 + 그설 따라가지 못하는 가성비를 버티고 오래 함께할 사람을 뽑아야한다는 아이디어 였구요., CFA 차터, CPA, 유관직무 경력자 등등 쟁쟁한 지원자들이 있었는데 이런 스펙은 여길 발판삼아 금방 나갈거라면서 서류부터 떨구더라구요 문제는 새로 들어온 경력사원이 증권시장에 대해 너무 모른다는 겁니다.. 관련 전공자도 아닌데 공부하려는 의지도 느껴지지 않고, 그냥 뱅커라는 것에 취해있는 것 같습니다. FOMC 내용을 이해 못하는 거, 기본적인 금융 상품 구조 이해 못하는 것 등등 .. 에피소드를 쓰면 특정될까봐 이정도로 쓰지만 정말 경악할뻔한 사건들도 몇 있었습니다. 새로운 사람 온다고 괜히 제가 신나서 열심히 인수인계록도 만들어놨는데 첫날만 좀 보더니 그 뒤로는 아예 확인도 안 하고.. 앞으로 이런 사람을 제 직속선배로 모시면서 일해야하는데 앞이 막막합니다 ... N개월동안 이분이 싼 똥 열심히 치웠습니다.. 관리자급 귀에 안 올라가게 하려고 필사적으로 치웠어요 ㅠ 그런데 평생공부해야하는 직무에서 이 사람은 발전하는 모습, 발전하려는 의지조차 안 보이니 너무 지쳐요.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직이 답일까요? 아니면 관리자들에게 말씀드려 다른 포지션 이동을 요청할까요? 또는 버텨야할지.. 조언 구합니다
꺼내줘
01.20
조회수
4,040
좋아요
14
댓글
17
선배에게 폭언이 생활화된 후배
전문직렬의 직원 수가 100명이 채 안 되는 회사에서 일하는 크레딧 애널입니다. 근무시간 중 옆자리 선배들 다 들으라는 듯이 '경쟁사는 나이든 사람들 다 정리했는데 우리는 왜 안 하지?'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선배 부서장이 야근 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자기한테 거슬린다고 임원 찾아가서 다른 본부로 보내라고 요구하고 마음에 안 드는 선배한테는 근무시간 중 소리도 지르는.... 후배가 있습니다... 일은 저만 잘 하는 거 아닌데 회사에서 제재를 안 하고 승진까지 시켜주니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요... 얘가 괴롭히는 선배들이 회사에 금전 손실 입혔거나 누구 괴롭혔거나 규정 위반한 건 전혀 없습니다. 선배랑 함께 일을 하라고 시켜 놓으면 이견이 있을 때 선배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임원 찾아가서 선배가 한 일은 이모저모 모두 다 잘못되었다고 임원이 자기 말 들어줄 때까지 난리를 치고, 시끄러워서 자기 뜻 관철되면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일은 자기가 다 했고, 선배가 한 일은 A부터 Z까지 다 잘못되었다고 떠들고 다닙니다. 이거 다른 회사에도 흔히 있는 일일까요?
여의도유구무언
01.20
조회수
2,692
좋아요
9
댓글
1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