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운용업이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옛날이야 펀드매니저 하면 우와 하면서 박수치고 그랬지만 지금은 개인투자 문화가 자리잡은 탓에 공모펀드는 멸망중이잖아요. 그나마 ETF시장으로 넘어갔던 개인들도 해외 외국운용사 ETF를 직매입하지 국장 ETF는 쳐다도 안보는 상황에다가 이마저도 저출산으로 투자액은 점차 바닥으로 내려 박을게 뻔하고.. 매니저보다 개인투자 수익률이 높은 사람도 많아지고 참..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변에 업계 떠나고 다른일 하면서 개인투자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작은 기관의 LP로 근무중인 주니어입니다. 최근 딜을 하면서 GP와 커뮤니케이션에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Q&A를 진행시, 적절한 수준에 대해 고민이 깊어집니다. 가끔 GP측에서 난처한 입장을 보이면 '내가 너무 과한걸 물어보나'하는 생각도 많이 들구요. 반대로는 '이런건 알아야할 것 같은데, 챌린지 들어올 확률이 높은데 이 정도도 못물어보나'하는 반발 심리도 생기고 있습니다. 업계가 좁다보니 평판도 신경이 쓰이구요.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건 아닐까 우려감도 큽니다. 소위 업계에서 요구하는 적절한 질의의 수준이 어느정도인가요? 선배님들이 겪으셨던 황당한 Q&A나 인상깊었던 사례들을 조언주신다면, 앞으로 나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관리하던 책준에 개탁까지 문제터지니 멘탈이 나갈 지경입니다 지금 시점에 탈 신탁 하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IR부서에서 일하라면 어떤 역량을 중심으로 키워야하나요? 재무제표같은 회계쪽이 주 업무가 맞는걸까요?

한창 일하면서 배우고 커리어를 쌓아가야하는 시기에 아무것도 못하는 지금의 상황이 너무 슬프네요

요즘 부동산 운용쪽은 분위기 어떤가요? 이마코도 요즘 쉽지 않아 보이던데 해외던 국내던 딜 진행 중인게 있나요..?

기존 업무에 추가가 아니라 완전 변경일 경우 보통 연봉 협상을 따로 하나요?

채용공고 1-2달전부터 올라온거 같은데 연봉, 근무여건, 프로젝트 등 관련해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지원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신캐/아캐/산캐 등 대형 캐피탈사(공공제외) 중에서 순환근무 없이 투자검토 lp업무만 하는 캐피탈사가 있을까요? 해당 업무 경험하고 싶은 꼬마 회계사입니다!

며칠전 민희진 이슈로, 회사내 팀장 횡령건이 확실하다며, 투자업계 예시로 글이 써지고, 횡령 맞다 댓글들도 달렸던것 같네요. (민희진 이슈는 사람들마다 다른 경험들이 감정이입되어 토론을 하게 되네요) '원칙'대로 라면 할 말이 없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잖아요. [이슈체크] 민희진, 수억원대 횡령 묵인?…하나씩 따져보니 변호사·광고업계가 본 어도어 횡령 사건 결론은?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51414562827747

안녕하세요. 현재 시중은행 근무중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처음 금융권 준비하게 된 계기가 투자쪽인지라 요즘 다시 투자쪽 업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보험사 자산운용 직무 분위기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워라밸 등) 보험사는 규제들로 인해 안정적인 투자를 주로 한다고 알고 있어 저의 성향과 어느정도 비슷한거 같아 관심이 가네요..!(증권사보다 덜 빡세지 않을까 싶어서요..) 증권사와 대비하였을 때 연봉 혹은 워라밸이 어떤지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보험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니어인데요, 이직시 금투협 운용전문인력에 등록되어야지만, 추후에 다른기관 이직시 운용경력 인정되고 이런게 있을까요?? 특히 nps궁금합니다!

최근 딜 발굴을 해야하는 압박감이 큰 신입 심사역입니다. 다들 네트워킹 외에 어디서 딜 발굴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스타트업 관련 소식이 있는 사이트라던가, 박람회 같은 것들이 있으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카뱅 최근 채용을 하는 것 같은데 성과급은 어떤 편인지 아실까요? 증권사 대비 높지는 않을거 같은데 시중은행과 비슷할지 궁금합니다

IB로 성장한 곳인데 요즘 시장이 안좋다보니 내부적인 상황이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미래 NH KB보다 우수하다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