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CC(특히 채권)의 운용 관점에서 두 직무의 차이가 궁금해서 현직자분들께 제 생각을 공유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업의 차이 0) 요약: 트레이딩이 제약이 없는대신 부담과 스트레스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1) 운용: 대형운용사의 경우 LDI(듀레이션과 리스크 제약), ETF(포트폴리오 선정,수익률 경쟁), OCIO(앞선 둘보다는 자율성을 가진 채 BM~절대수익 추구)의 특징과 제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 트레이딩: 이쪽은 지식이 부족해서..아는 바로는 위와같은 제약이 없고 여러 자산군/헷지수단이 가능한 대신 평가 주기가 짧고 요구수익률이 높은 프랍트레이딩이 주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성향 1) 운용: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고 지금까지 학생으로만 살아서 앉아서 공부만 했다보니 운용사로 커리어를 시작하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2) 트레이딩: 다만 트레이딩에 대한 호기심과 증권사->운용사의 이직은 용이하다는 조언(증권사에 적응을 못해서 나가도 괜찮을까요..?)이 있어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에 업에 대한 생각과 성향을 고려한 진로 선택에 리멤버 회원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본인을 안거치고 임원에게 다이렉트하게 보고하면 기분나쁘게 생각되나요? 임원분께서 저에게 다이렉트하게 업무지시를 내릴때가 많아서 그럴때마다 팀장 cc넣어서 보고를 하긴하는데.. 따로 한번 더 보고를 드려야하는건지 애매해서요

주량테스트인가요?

신한자산운용 채용공고올라와서 질문드립니다. 분위기나 업무강도, 연봉이 타 운용사대비 어떤가요?

보유명함이 1000장이상이고 1촌 500장이상이면 룰에 정한대로 우주인맥왕시켜주세요 ^^ 2000장이상이면 1촌 등록율이 낮아요^^

안녕하세요 중대형 홀세일 공채 신입으로 일한지 1년 조금 넘어가는 주니어입니다. 운용역 신입은 학벌도 중요하고(본인 지거국), 연봉도 증권사 대비 많이 낮다하여 취준 시절에는 생각하지도 않았었는데, 조금씩 경험해나가니 넘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커져가네요 AUM 1,000억 미만, 공모주 / 상장주식 운용 정도 하는 규모이더라도 넘어가고 싶은 상황인데, 혹시 증권사 경험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학벌 좋은 신입들한테 밀릴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가 학벌좋은 취준생보다는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신입 운용역 채용시장이 어떤지 고견 구하고 싶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문을 두드리는게 여러모로 합리적인 방법일까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불쑥 사적인 부탁으로 개인톡 오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꼭 컨택할 일 있으면 우선은 문자로 먼저 연락을 드리고, 안면을 트면 이후에 카톡으로 연락을 드리거든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일반사모 운용사 내 PE본부랑 독립PE 차이점..? PEF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독립PE업체등과 업무차이가 많이 날까요?

최근 회사 인사팀에서 직접 리멤버 메시지 받음 헤헌 두명에게도 컨택 옴 헤헌 통과해도 홈페이지 등록하는 발식임 - 이런 경우는 헤헌보다 직접 지원이 낫겠죠? 다른 경우면 헤헌 통하는데 어따피 홈쥐 작성이면.. 수수료라도 아껴주는게 ㅋㅋ

안녕하세요, 이번에 운용사 신입으로 입사하게 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전통자산 위주로 다루는 데 혹시 운용사 업계 초봉이 대략 얼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정보가 부재하여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글을 읽는 모두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부동산펀드나 리츠운용 주니어들 평균적으로 얼마나 받나요..? 영끌기준 4500정도는 된다고 들었는데 회바회겠지만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습니다. 물론 그들도 마찬가지 일테죠. 겨우 버티는 건 일이 좋아서인데, 이런 상황이라면 계속 일하시겠습니까? 사람 vs 일. 어느 쪽을 선택하실 건가요?

보통 어디로 빠지나요? 저는 이콘 파트에 있긴 한데.. 리서치하다가 건강도 가족도 잃어가는 느낌이네요ㅜ

안녕하세요. 질문 한가지 드리려 합니다. 자산운용사 운용 계약직으로 제안 받은 상태입니다. 이유는 현 직장에서 받는 연봉이 정규직보다 높아서라고 합니다. 커리어를 바꾸게 되면서 자산운용사는 처음이라 업계 상식을 잘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계약직이 흔한지 문의 드립니다.

선배님들,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LP 주니어로서 전문성을 키워 대체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좀 더 딜단을 다뤄볼 수 있는 회법이나 컨 등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이때 AICPA를 뒤늦게 취득하게 된다면 위 직무로 이동이 가능할까요? 덧붙여 기존 경력도 어느 정도 인정이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