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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이직 희망
중소형사 그룹공채로 입사해서 공무원PB 생활하는 주니어급입니다. 교보나 유안타, 혹은 중대형사 가고싶규 끌고갈 자산 100억정도 될거같구 여기서 깔리는게 2000~3000만원정도밖에 안되긴해요 (온라인, 대출수익 다포함) 현실적으로 이직 비추죠? 계약직으로 바짝 하고싶은 생각도 큽니다. 주식위주 영업이고 개인투자도 하고있어요
ppppbbbb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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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업의 미래
주식쪽 중형 운용사 대리 3년차인데 지금이라도 대기업으로 갈아타야하나 고민하고있습니다 일은 재밌고 잘 맞지만, 박봉에 계속 파이가 줄어드는 암울한 업계현실이 문제죠 금융회사가서 일반기업보다 더 벌어고겠다고 학부때부터 학회나 인턴하며 열심히 준비한게 아까워서 아직 다니고있는듯하네요. 연봉격차는 대기업과 점점 커져가는 상황에서요 자산운용업계, 특히 국내주식쪽이 어떻게 될까요? 남아있을 가치가 있는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 댓글들 모두 너무감사드려요. 달아주신 댓글들 몇번씩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저는 주식이 좋아서요, 운용사랑 대기업간에만 고민할게 아니라 프랍이나 헤지도 알아보고 필요한 공부하면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illiiji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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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BW, EB 중 상환안정성은?
선배님들, 1. 위 3가지 중에 어떤 한가지가 상환안정성이 더 높다고 할수있을까요? EB는 교환하면 다음날? 바로 교환되서 주가 변동성이 덜한건 알겠는데요. 굳이 리스크 순서를 나눌수 있을까요
아호호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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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금융지주사 계열 ㅂㅇㅋ이자산운용
대체투자쪽 분위기 요즘 어떤가요? 작년쯤에 국내와 해외 파트 싹 나간걸로 들었습니다
Tim21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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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pb 신입 공채 후 질문입니다!
선배님들께 하니 여쭤보려합니다. 혹시 증권사 pb 신입 공채시 채용 지역이 전국으로 되어있는 경우 지점을 배정받는 기준이 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신입들은 서울쪽 발령이 어렵나요?
개미가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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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경력직, 신입으로 이직하는 것만이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7년차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는 27살 여성입니다. 고민이 많아 글이 길어지는 점, 죄송합니다. 답답한 마음을 토로할 곳이 없어 부득이하게 길게 적게 되었습니다.. 연차만 봐도 아시듯, 저는 특성화고 졸업 후 금융권에 입사하여 현재 7년 넘게 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집안형편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특성화고를 졸업하여 바로 취업을 하였습니다. 입사 후 뒤 늦게 알게 된 사실은, 제가 재직중인 회사에서 특성화고로 입사한 주니어 인사체계를 엉망으로 해놓았고, 당연히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그렇게 부당한 7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3년차 까지만 해도 최저시급도 안되는 급여를 받으면서 생활했습니다. 고졸의 스펙으로는 당장 그만 둘 재량과, 능력, 역량이 없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일찍이 공학사로 졸업하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 또한 4년간 열심히 공부해서 공학사로 졸업했습니다. 일을 하며 그래도 이름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고 4년간 밤샘 공부하며 졸업하였으나 변한 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7년차임에도 상사의 지속적인 고과 협박 및 가스라이팅으로, 한 번도 부서발령 및 업무 순환이 되지 않았었고 그렇기에 업무적으로 고립되고, 물경력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밖에 놔둘 수 없던 제 책임도 있겠지만요. 결국 제가 몇번이고 손들고 울며 발령을 건의했으며 올해 발령 받아 기존 업무와는 다른 마케팅 업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서가 달라져도 체계는 여전함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사람도 사람이지만 이 회사 체계가 문제라는 걸요. 고과로 고졸사원을 협박하는건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이직을 생각하고 있으나 아무것도 모르겠고, 자존감도 떨어집니다.  대학도 졸업했고, 이름만 들으면 아는 금융권에서 일은 하고 있지만 그동안의 업무 경력이 물이라서 새로운 채용공고를 봐도 ‘내가 이 정도의 업무를 진행할 수 있을만한 경력인가?’ , ‘내가 해온 이 업무가 공고에서 말하는 그 업무가 맞는건가?’ 하는 의문에 쌓여 하루종일 채용포탈만 보는 답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7년의 경력을 버리고 신입으로 들어가는것도 방법이라, 곰곰히 생각하고는 있지만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7년차 경력을 버리고 동종업계 금융권 중고 신입으로 들어가는게 급여나, 처우에는 좋을 것 같지만 커리어적으로 맞는 방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제가.. 신입으로 지원을 해도 괜찮은 걸까요? 늦지는 않았을까요.. 스펙도 스펙이지만 너무 걱정입니다...
가브리살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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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ChatGPT 치트시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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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ss
억대 연봉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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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대상 헤드헌팅
혹시 선배님들 중 취준생이나 주니어 시절 헤드헌터 분으로부터 공채 제안을 받아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작은 금융사 아니고 대기업계열사 내년 상반기 공채라고 해서, 서류 가점 및 추가 안내 있을 거라고 하시는데 이런 건 처음 받아보아서요.
Vic15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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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1년경력 게시글 삭제됐네요
약 10명이 댓글 남겨주셨던데 삭제하지 마시지..
lilliil1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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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가능성?
경기침체 여부를 두고 올해 초의 분위기와 지금은 또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다들 어떻게 보시나요?
한남동갈끄니까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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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Relationship Manaement)직무는 많이 힘든가요?
어떤지 궁금해요
specialk
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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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지스 vs 미래에셋
인프라투자부서 기준 급여, 커리어 등 측면에서 어느 회사가 더 괜찮을까요
upi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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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본사영업 공채
혹시 교보증권 다니시는 분… 이번 교보증권 공채 본사영업부문 어느 직무 중점적으로 뽑는지 궁금합니다! 공고에 특별한 언급이 없는데.. IB/S&T 골고루 뽑는거겠죠?
등촌동은가누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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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 (3)
이전에 올렸던 글을 보니 세 달 만에 해외부동산 투자 관련된 글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다양한 의견들을 많이 주셨는데, 주신 의견들에 대해서 제 생각을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1. 글로벌 블라인드 펀드 가장 많이 눈에 띄었던 댓글은 해외 부동산 투자 자체를 지양하되, 꼭 해야한다면 프로젝트 투자가 아닌 글로벌 GP의 블라인드 펀드에 투자해야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기관투자자의 포트폴리오 관리 철학을 선도해온 캐나다계 연금들이나 미국 대학 기금들을 보면 대체 투자 비중을 높여 시장 사이클을 이겨왔으며, 자국 편향(Home Bias)에 휩쓸리지 않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꾸준히 시장 보다 나은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따라서, 해외 대체 투자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글로벌 GP 또는 중소형 GP를 활용하는 방식에 주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로벌 기관투자자들 중 대체투자 조직을 In-House로 운영하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 간에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만, 전반적으로 보면 글로벌 GP 펀드에 단순하게 믿고 맡기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GP와 실력있는 중소형 GP 펀드에 전략적으로 자금을 배분하고, 자신들이 펀드에 투자한 금액을 당근 삼아 여러 GP들이 가지고 있는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시장 커버리지를 최대한 넓혀 마켓 인사이트를 얻기도 하고, 최대한 많은 투자 건들을 소싱, 검토 후 투자하기도 합니다. 펀드 투자자로써 공동 투자 건들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가장 좋은 투자 조건을 이끌어냅니다. GP브랜드도 중요하지만, 섹터 전문성, 전략 특성, 플랫폼 특성, 투자 조건,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를 모두 고려하여 GP와 펀드를 선정합니다. 댓글 중 중소형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을 풀링하여 관리하는 운용사에 대한 언급을 하신 분이 계셨는데, 티켓 사이즈를 늘려 GP와의 협상에 대한 바게닝 파워를 늘리는 방법도 GP들로부터 좋은 조건을 끌어낼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해외의 경우에 작은 기관들은 주로 컨설턴트(타운젠드, 머서 등)들을 통해 자금을 풀링합니다. 2. 한국 기관투자자들에게 오는 호구딜 한국까지 오는 딜들은 현지에서 소화가 안되서 굴러온 호구딜이다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한국에서 셀다운형태로 투자를 많이 할 당시에는 댓글에서 자주 언급되었던 것처럼 한국까지 온 딜들은 호구딜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딜 껍데기만 괜찮아 보이면 자금 모집이 되다보니 마구잡이로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이여서 호구딜들이 넘어 온 것일까요? 저는 세 가지 측면에서 이해합니다. 첫번째는 현지에서 인정받는 플레이어(GP, 브로커 등)인지 여부를 전혀 따져보지 않고 딜소싱과 투자를 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건, 유럽이건, 한국이건, 호구를 잡으러 다니는 평판 나쁜 플레이어들은 시장에 존재합니다. 한국에서는 이들에 대한 백그라운드 체크가 빠르기 때문에, 시장에서 트랙레코드를 잘 쌓아온 사람이 아니면 주요한 기관투자자 분들은 만나주시지도 않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발 붙히기가 어렵습니다. 반면에 해외부동산 투자가 폭증하던 당시에는 이러한 스크리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대체투자 딜은 사람 손을 많이 타기 떄문에 신뢰를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예전에 마구잡이로 투자할 당시에는 현지 네트워크가 부족하다보니 평판이 안 좋은 스폰서, 증권사, GP 등과도 활발하게 거래가 일어났고, 그 결과로 지금과 같이 부실화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 부실화되는 자산들이 처음 투자 단계에서부터 호구딜이였는지 확인하고, 진정성을 검증해서 시장에 제대로된 인력만 남는 자정작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현지에서 인정받는 플레이어들과 관계가 쌓이지 않았던 시기이기 때문에 실력있는 GP, 브로커, 증권사들에 있어 한국투자자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렸고, 결과적으로 좋은 딜 소싱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이제 한국 자금은 상당한 규모로 현지 시장에 진출해 있어 전략적인 파트너십 설정과 펀드 투자, 여러 플레이어들 간에 협상이 이루어진다면 좋은 딜에 대한 엑세스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시장 내 자본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더욱 좋은 딜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GP, 펀드 선정의 성숙화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세번쨰는 한국 투자자들의 의사결정 속도와 예측 가능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정말 훌륭한 딜들은 기본적인 눈이 있으면 누가봐도 좋아보이는데, 투자에 대한 권한이 실무자에게 많이 주어지는 해외 기관투자자들에 비해 의사결정이 마지막에 딜을 모르시는 분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많은 한국 기관들은 속도와 예측 가능성이 떨어져 파트너로써의 매력이 크게 떨어집니다. 한국이 현지와 멀고 한국인이 싫어서가 아니라, 자기 새끼처럼 딜을 보고 키우는 딜가이에게 한국 투자자들이 다른 투자자들보다 협업이 어려운 파트너이자 투자자라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나름대로 고민한 부분들에 대해서 작성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미앙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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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대리 테이블 어느정도인가요?
대리 대략적인 테이블 아시는분 계실까요
lilliii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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