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백오피스 경력직이 계약직이더라구요 정규직전환이라고 기재는 되어있긴한데,, 1. 전환 잘되는 편인가요? 2. 전환이 안된다면 계약종료가 흔한편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래에 제 스팩을 상세히 적었습니다. 상반기 때 정말 운이 좋아서 대형 증권사, 시중은행, 외국계 은행 등등 다수의 금융 관련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서류, 필기, 면접을 통과하였습니다. 중소형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에 큰 목표를 가지고 계속 도전하였으나 단 한 번도 서류 조차도 통과된 적이 없습니다. 나이: 30대 초 학벌: SKY(석사)/4.0/금융경제 전공, 미국(학사)/4.3(환산시)/국제경제 전공 수상경력: 금융 공모전 수상, 전액 장학금(SKY), 최우등 졸업(미국), 서울시 표창장 경력 및 활동사항: 미국계 투자 인턴 (MBS관련 업무), 투자학회(학회장) 자격증: 투운사, 오픽(AL), MOS Master 취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지치는 것도 정말 크고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한 편으로 제 스팩을 보니 특별한 것이 없네요. 저에게는 이름, 크기, 연봉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신생이든 중소형이든 자산운용 및 투자자문에서 리서치, 자문, 운용(지원)으로 기회가 있다면 좋겠지만 기회 조차도 없기에 아예 꿈을 접어야 되는지 큰 고민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따끔한 충고 및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인가요? 지인이 꽤 빨리 서류 접수 했는데도 지원 번호 100번대 였다하던데요

신입입니다. 서울 중간정도 대학 졸업했고 인턴 1회 경험있습니다. 닥치는대로 넣어봤는데 최종 합격한 곳 중 마음에 드는곳이 아래 두곳입니다. 기업 재무실 : 자금운용직무(리서치, 트레이딩, 기업 재무(결산x) 등) 상장법인, 운용금액 1000억, 비제도권, 연봉 4000 중후 자운사 : 자산운용직무(리서치, 트레이딩, 운용) 중소규모 자운사, 제도권, 연봉 4000초 연봉은 기업재무실이 조금 더 높은데, 자운사는 인센이 있습니다. 부모님은 기업 재무실같은 안정적인 환경에 가서 CFA 같은걸 따서 나오는게 중소 자운사 가는것 보다 좋을거라고 하시는데, 어때보이나요 저는 그래도 제도권 가는게 좋아보인다고 생각중입니다

지주 계열사 미들인데 금감원 작성자료가 너무 많아요ㅠㅠ CPC 담당자라 휴가도 못 쓰고 있네요..

이번에 공고 난 자리 섹터가 어딘지 여쭐수 있을까요?

연장 안되는 경우도 흔한가요? 증권쪽을 가고싶은데 고용안정성때문에 겁이나네요 물론 지금 시장이 다 죽어서 갈곳도 없긴한데 몇년만에 수십년치 돈을 다 땡기는곳이기도해서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4대기업 지주사에서 네카라쿠배 이직한 7-8년차 개발자입니다.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진로고민을 하던 중 VC쪽에 관심을 갖게 되어 질문드립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형님들의 고견 기다립니다 1. 학벌은 서성한 전공은 사회과학 쪽으로 했습니다. 업무는 전략쪽 하다가 현재는 개발자로 근무중입니다. 비상경 출신도 괜찮나요? 2. 초기 진입은 어떻게하나요? 벤쳐투자협회 공고 중에 찾아서 지원하나요 3. 공고를 보니 자기소개서 보내라는데, 자유형식은 첨이라 보통 어떤 내용을 쓰나요? (투자쪽 직무는 안해봐서요) 4. 일반 대기업 출신들도 진입 많이 하나요? 5. 그 외 중점적으로 살퍄볼 부분 뭐가 있을까요?? 늘 좋은 하루 되세요 👍

금감원 : 카드사 pg사 누구를 책임지게 할까? 카드사 : 우린 아무 잘못 없어요 pg사가 다 책임져야 해요. pg사 : 티메프 망한거 왜 갑을병정 중에 정인 우리만 독박이냐 카드사는 pg사랑 갑을 관계가 아니란다?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과거만큼 pg사가 을보다 못한 처우를 받는게 아닌거지 지금도 쇼핑몰 문제 생김 카드사 사무실 들어오라고 아무때나 부르고 이커머스도 돈 되는건 다 직계약으로 바꾸려고 하고. 작은 쇼핑몰 직접 계약 요청하면 시간 끌어서 지쳐서 pg사 가게 만드는게 카드사 잖아. pg사가 동의안해주면 민원취소 못해요? 쇼잉이잖아 평소에는 카드사 공문쓰고 강제로 취소 난리면서 못하는척 하는거 웃기지 않니? 이건 그렇거 하기에 기사나 추후 채권 문제 생길거 같으니까 언론 플레이나 하고 회사가 그러는건 이해한다. 영리 따져야하니까. 개인이 그런 판단하는거 웃기잖아. 두 회사 다 근무해봤는데 카드사가 pg사 통해 버는 돈 알면 누가 명확하게 약자인지 안다.

안녕하세요, 현재 회계법인에서 7년차로 근무중인 회계사입니다. 코람코, 한토신, 한자신 등 신탁사 지원부서 근무는 어떨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기본급이 9천만원대(원천징수 1.1억 정도)인데, 요즘 같이 부동산 시장이 어려울때 기본급은 맞춰주지 않더라도.. 원천징수 기준으로는 급여를 맞춰줄까요? 감사합니다.

좋나요?

엔투 연봉계약직은 무기계약직 형태 인가요? 2년지나고 무기로 변경되는건지 아닌면 그냥 계속 계약직 연장인건지요 .. 궁금합니다

윗사람 평이 사람 좋다 외엔 딱히 없다면 고민하십쇼. 회사생활 힘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CP 발행 업무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캐피탈사 자금팀 CP발행 업무 포지션을 봤는데 금융권에 있지만 캐피탈사 관련 정보가 없어서 주 업무가 CP발행 하는 업무라고 들었는데 어떤일을 주로 하게 되고 향후 커리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주요 기관들 돌아다니면서 채권 발행해서 자금조달하는 업무로 보이는데 채권영업이라고 이해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관련해서 아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시며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날도 더운데 건강 조심하십시오

어디다 풀기엔 부끄러운 제 상황이라 조언도 받고자 푸념해봅니다. 주식을 좋아해서 작은 운용사(IPO) 리서치로 들어갔습니다.(학벌이 낮아 소형만 지원) 면접볼 때 우리는 벤처펀드가 있어 상장주식도 매매하니 잘 맞을 거라고 하셨는데, 막상 들어오니 매매는 거의 없을 뿐더러 흔한 에프앤가이드도 안 쓰네요.. 리서치를 시키지도 않고 내부결재용 수요예측 리포트만 쓰는 상황입니다. 리서치는 수요예측 리포트만 작성하고 그 외 펀드회계 및 운용지원을 하는 중인데 여기에는 불만은 없어요. 다만, 제 본 업무를 시작도 못하고 아예 백옵으로 전환된 느낌이 들어 요즘 회사에 대한 애정이 없어졌습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주식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장 및 종목에 관한 회의를 현 7개월동안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저 혼자 알아서 공부하고 스터디 꾸리고 의견나눌 사람을 찾으면서 공부해왔어요. 회사를 배우러 가는 건 아닌데 성장하는 느낌이 아예 없게 느껴지고 메자닌, 비상장도 다루지 않아 물경력으로만 시간 버리는게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현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몹시 고민되네요, 일도 잘한다는 말 듣고 리서치에 대한 집요함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점점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7개월밖에 안 된 신입의 오만함인지, 제 자신의 나약함인지 운용사는 처음인지라 구별이 어렵네요.. 제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고민이 되는 저녁이네요. 푸념좀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