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첵도 다 완료했구요 서류합격 페이지에서는 8월말~9월초로 되어있었는데 제 팀이 숨막히는 분위기라 연차 미리 올려야하는데ㅠㅠ 감감 무소식이네요

슬슬 클로징되는 소수 딜도 보이고 하반기 준비하는거 같은데.. 국내부동산쪽 눈에 띄는곳이 있나요? (당연히 어렵지만..)

최근에 이직 제안을 받았는데, 부바부겠지만 전체적인 회사 분위기와 전망 등이 궁금합니다. 블펀 모집도 잘되고 이런거면 회사 괜찮은거 같은데 실제로 어떤가요!?

https://youtu.be/twgUkhBefzU?si=ZR9WuODbTNiEX-IF pf 증권사 애들 걱정없이 놀러다닌다고 했다가 세상에 어떤 하우스가 세금으로 엑시트할 생각이냐고 욕먹었었는데 이왜진ㄷㄷㄷㄷ

안녕하세요, 부동산 pf쪽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니어입니다. 일반적으로 신탁사 책준 확약은(책준형관토) 신용도가 열위한 시공사의 신용도를 보강하기 위해 신탁사가 PF대주단을 위해 제공하는 안전장치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비분양형(물류센터 혹은 오피스) 사업을 가정하고, 아래와같은 상황 발생시 신탁사에게 책임이 있을까요? 1)책임준공 기한 내 사용승인 완료 2)사용승인은 되었으나, 시공사가 하도급대금을 지급하지 못한 상황에서 회생신청 3)하도금 업체들이 하도급대금을 받지 못하자 돈이 될만한 것들(예를 들어 에어컨 실외기 등)을 회수해가고 물건지 앞에서 시위를 해서 임대차가 원활하지않고, 하자보수가 진행되지 않는 상황 4)PF대주단은 해당 건물의 책준확약신탁사로서 하도급대금 정리 및 하자보수를 요청하지만, 신탁사는 책임준공 요건인 사용승인이 완료되었으니 자신들의 책임이 없다고 주장. 하도급 대금 정리 및 하자보수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신탁사책준기한 도과. 이 경우 갑설)신탁사는 사용승인이 완료되었으니 책임이 없다 vs 을설)책준확약이 신용도가 열위한 시공사의 신용도를 보강하기 위해 신탁사가 PF대주단을 위해 제공하는 안전장치라는 점을 고려할때, 신탁사에게 하도급대금을 정리하고 시설을 정리할 필요성이 인정된다.(혹은 더 나아가 신탁사책준기한이 도과하여 손해배상의무까지 인정됨) 갑설과 을설중 어떤것이 타당하다고 보시나요? PF분야 고수님들의 소중한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축은행에서 여신영업 후선업무로 기표시 송금 및 전표관리, 원리금 수납, 대출전후 서류 관리, 저축은행 중앙회 보고서 작성 등 담당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에 들어올때 PF대출, 기업여신 영업을 목표로 들어오게되었습니다. 후선업무이더라도 기업여신 절차, 구조 등을 학습하면서 영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1년 정도 짧은시간이지만 업무를 할수록 여신영업과 더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과 물경력이 되지 않을까라는 의문감이 들게되었습니다. 여신관리에서 여신영업으로 이직할 수 있는지, 여신관리 업무를 지속해서 하는게 맞는지 선배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공고 올라온거 서류 합불 나왔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전략 관련 일을 하고 있으며 금융권으로의 이직을 희망하고 있는 주니어입니다. 현재 외국계 쪽 채권영업 관련 신입포지션을 추천받았는데 관련해서 정보가 많지 않아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고자 합니다. 1. 전문성은 어느정도로 필요할까요? 경제전공이고 따로 공부도 해서 어느정도의 지식은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신입 포지션에 요구되는 경험 혹은 전문성이 궁금합니다. 2. 유흥관련해서는 어느정도 경험을 하게될까요? 채권영업이 쉽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외국계 또한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좁은 업계라 저를 아시는 분들은 바로 눈치채실 것 같아 주저하다가, 다른분들 생각이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전 해외대 졸업해서 기업금융 대주/LP사이 드에서 경력4년 정도를 쌓았고 지금 20대 중반입니다.(취업 조금 일찍한 편) 잘하고 싶은 욕심도 강한 편이고, 경쟁심도 꽤 있는 편입니다. 이후에는 회법fas나 전략펌을 거쳐 PE로 커리어를 확장시켜나가고 싶습니다. 딱히 워라벨 운운하는 성격도 아니고, 일이 많고 빡센게 불만은 아닙니다. 다만 1년-1년반 정도의 공백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 사이 현재 진행 중인 석사과정(finance)과 AICPA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이걸로 제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변할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요즘 그 흔한 자격증 없이도 유능하신 분들 너무 많은 것도 알고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 수련과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너무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서요. 나이만 생각하면 중고신입도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만 같고, (공백기가 불가피하다는 전제 하)30대가 넘어 중간에 공백을 두게 되는 것보다야 한살이라도 어릴 때 해둘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해두고 다시 시작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공백기에 대한 업계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예전보다 자주 오지 않게되는 이유 인간 , Z 에 대한 회의가 더 쌓아가는 이유들이 이런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리서치에서 원징1억 받고있는 31살입니다. 최근 싱가폴 운용사에서 이직제안이 왔는데 라인매니저가 한국에 올일이 있다고 해서 커피챗 일정은 잡아놓은 상황입니다. 헤드헌터를 통해 온 제안이다보니 샐러리레인지를 물어보니 일단은 13만 싱달 (하우징 3만불 포함) 수준이라 하더라구요... 사실 해외 이직은 아직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보니 이게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인데, 보통 저같은 상황에서 싱가폴 이직시 어느정도 상승률을 깔아두고 가는지 궁금합니다

Lp 진입을 꿈꾸는 대리급 주니어 입니다. 시장이 경색되어 그런 건지 Lp 채용 건이 잘 안보이네요. 보험사 공제회 등 Lp는 요즘 주니어 채용 안하는 분위길까요?

공고 마감한지 꽤 지난거 같은데 서류 결과는 언제나올까요...? 혹시 이정에 KB증권에 서류 넣어보신분들 중에 서류 결과 발표까지 어느정도 걸렸는지 알려주세요ㅠㅠㅠ 얼른 결과라도 나와야 휴가계획을 짜든 다른데 서류를 쓰든 할텐데요...ㅠㅠㅠㅠㅠ

할머니집에 여자친구이름으로 전세대출을 받아서 전세로 들어갈껀데, 이후에 혼인신고를 하게되면 전세대출 받은건 어케되는지 아는사람있을까요??

학부 SSH (경영, 경제 아닌 상경계열), 석사 SPK 공대 입니다. 현재 AI 업계에 몸담고 있습니다. 최근 IBD (M&A 및 ECM·DCM) 및 VC 업계에 관심이 생겼는데, 만 30살, 어떠한 방식으로든 가능한 루트가 있을까요? ( PE는 불가능하단 걸 알아서 깨끗하게 선택지에서 지웠습니다. ) 주변에 이런 말씀을 여쭐 분이 없어, 이곳에 조심스레 여쭙니다. 현실적인 방법이 있다면 그 루트를, 없다면 깨끗하게 포기를 하려고 합니다. 나이 및 학벌, 그리고 전공으로 가능성이 희박함을 알고는 있으나 가능성이 없잖아 있다면 정말 하고 싶습니다. CFA 1차를 생각해보고 있는데, VC 업무에는 사실상 필요가 없다는 말씀도 하시고.. 읽어주시는 선배님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