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우리들은 얼마전 가족수에 따라 그 금액은 다르지만, 재난지원금을 몇십만원씩 지급 받았고, 정부에서 정한 사용가능처에서 그 돈을 사용했습니다. 분명, 우리가 나중에 세금으로 더 내야하는 일종의 빚인데, 달콤하게(?) 쓴 거 같습니다.(반납한 분들도 계시지만. . .) 이번엔 2차 지원금이 추석 전에 지급된다고 합니다. 아직 2차 재난지원금을 누구에게 얼마나 지급될 지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차상위계층과 피해 큰 소상공인, 실직자 등 우선 거론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소득재분배 차원에서 보면 너무나 현명하고 합리적인 조치인 듯합니다. 그런데, 묘한 것은 내가 그 대상이 되지 않으니(대상이 되지 않았다는 것은 대상인 사람들보다 그래도 행복한 상황에 있다는 건데) 뭔가 아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뻔히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가야할 돈임을 알면서도, 일종의 물욕과 이기심이 발동하는거 같습니다. (아직도 성숙하지 못함을 반성하고 있습니다만~) 미래에 우리들이 갚아야 할 빚을 대하는 마음이 묘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여의도에 해외부동산에 직무에 대한 주니어급 수요가 많나요? 몇년 정도의 근무경력부터 이직 받을까요~?

요즘 글로벌 ETF가 금융사에서 핫이슈라 시장 점유율 혹은 포지션 확대 중으로 알고 있는데 운용사에서 글로벌 ETF 전략부서는 어떤가요? 1. 미래 커리어 확장성 2. 주니어 연봉 수준 3. 향후 글로벌 ETF시장에 대한 전망

현재 리멤버에는 약 40여개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지금은 그 중, 나와 같은 일 또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회원들과만 교류할 수 있는데요. 많은 회원님들께서 질문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다른 직무에게 궁금한 건 어떻게 해결하나요?" 그래서 진행하는 📣 리멤버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두 번째 순서로,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가에게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9/11, 1차 마감) 일 관련 질문이나 평소 궁금했던 것, 무엇이든 좋습니다.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가 회원님들이 직접 답변한 내용을 모아, 9/18일 다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실무관련 질의입니다. 1. BW 계약서를 쓸때 CB계약서 대비 추가되어야할 항목이 있을까요? 2. refixing 조항을 굳이 두지 않고도 BW, CB발행 할 수 있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하도 바이오기업에 돈이 쏠리니 몸값이 너무 높아지는 거 같네요 시리즈A의 pre money valuation 500억원으로 투자해달라는 곳도 있네요;;

기재부는 최근 발표한 2020세법 개정안을 통해, 개인 유사법인의 주주에 대한 과세 합리화를 기한다며 법인의 이익잉여금을 주주에게 배당하지 않고 유보하고 있는 경우(초과 유보소득), 그 초과 유보소득을 주주에게 배당한 것으로 간주하여 주주에게 배당소득세를 과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배당간주금액 = 초과유보소득(유보소득 -적정유보소득)×지분비율 그리고, 과세 대상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가 80% 이상 지분을 보유한 법인으로 정하고 있는데, 과연, 이같은 법인 유보소득에 대한 배당 간주제 시행이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최근 금융위에서 IPO 공모주 제도를 손보기로 하였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실효성이 있는지 발전된 주식시장이 될런지는 전혀 모르겠고 부동산으로 돈 못번 개인들을 위한 해소처 마련이라 보이는데...막상 나중에 공모주 열풍이 꺼지면 또다시 개인들 등쌀에 증권사들만 힘들어지는게 아닌지 걱정이네요...

이번에 보니, 카카오게임즈에 많은 사람들이 청약을 했더군요. 지난번 SK바이오팜 때보다 두배가량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1억원정도 청약했다면 5주 정도 받을텐데, 향후 주가가 궁금합니다. 귀신도 잘 모른다는 주가, 24000원에 공모한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얼마까지 갈거로 예상하세요~? 거품이 너무껴서, 따블에다 상한가는 어려워보이시나요, 따상은 가능한데 두번째날 다시 고꾸라질건가요, 따상은 당연하고, 청약된 규모와현재 장외시장 거래가액을 봤을때, 연속 상한가 두세번까지는 무난해 보이는지요~? 자신의 예측력을 믿고, 한번 재미삼아 이야기해보시지요. 그리고 훗날 자신의 예상과 실제를 한번 비교해 보시면 어떨까요~?

http://naver.me/FcjWcVb3 은성수 "정책펀드, 명시 없지만 사실상 원금보장" 입력2020.09.03. 오후 2:21 명색이 금융위원장이 펀드에 원금보장이란말을 쓰네요 직접 펀드팔려니까 결국 쓰시네

spc가 발행한 사모사채를 증권사나 저축은행, 캐피탈사가 인수한 사례는 많이 봤습니다 일반 개인이나 법인이 사모사채 인수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공모주 투자쪽에 신입으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이쪽 분야(메자닌, 공모주, 비상장투자)에서 커리어 시작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업계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보통 셀사이드(증권사)를 거치고 오는것이 정석적인 커리어 루트라고 알고있는데, 운용사에서 시작하는 커리어가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부동산 개발, 투자쪽 업무를 하고있는데, 혹시 국내에서 MBA를 한다면 학비, 명성을 각각 따졌을때 어느 학교가 괜찮을까요? 혹시 경험 있으시거나 잘 아시는분들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m.mk.co.kr/news/stock/view-amp/2020/08/897007/ 공모주 청약률이 미쳤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현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없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하죠. 그래서 정부에서 소액리그를 검토 중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계획하고 계신분 있으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