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운용사에서 재직 중입니다 이번에 코스닥벤처펀드랑 공모주펀드를 설정하려고 하는데 판매사 수익자등등 다 셋팅했는데 수탁사를 구하기가 힘드네요 ㅜㅜ 혹시 요즘 가능한 곳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운좋게 독립계 바이아웃 전문 사모펀드에 신입인데 들어가게 됬네요 연봉 협상을 해야하는데 신입을 원래 잘 안뽑는 섹터라 얼마를 예상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딜 굵직한거 몇개 해서 aum도 수천억 이상이고 신입따리 연봉 걱정할 필요는 없는 회사 입니다.

물론 케바케 이겠지만...ㅎㅎ 근속가능 기간을 고려한다는 관점에서 몇살까지 업계에서 현역으로 근무 가능할까요? (대표이사, 고문, 자문 제외)

KB증권은 문건에서 "금감원은 검사 담당 임직원에 대한 조치나 반성도 없이 금융기관에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부디 이런 점을 고려해 당사 및 당사 임직원에 대한 제재조치의 타당성 및 형평성을 재고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47738 kb증권은 난감할 거 같긴 한데, 공감 많이 되네요. 금감원은 왜 책임을 안 지는지;

요즘 자꾸 커리어 관련하여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IT, AI기술 발달로 인해서 많은 것들이 자동화되고 인공지능에 의해서 인간이 하던 일들을 대체하고 있는데 뭔가 자료를 분석해서 보고서를 쓰는 일이나, 투자의사결정을 하는 일, 재무자료를 검토하고 위험성을 판단하는 일, 등 계량적인 부분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다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물론 정성적인 자료도 다 검토 가능하고 어디까지 발전할지... 미래에 결국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은 살아남고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은 인공지능에 대체될까... 저는 막연하게 결국에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은 IT/개발쪽 지식을 쌓아서 미래에 대비하거나 의료, 문화 예술이나 컨텐츠 같은 부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제가 너무 생각이 짧은걸까요..? 금융권에서 사람이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고 고유하게 남을 분야는 어느 분야라고 보시는지...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미국, 유럽 등지에서 다시 코로나 Pandemic이 오는 것같아 시장이 많이 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1분기때만 해도 낙관론이 일부 있었는데 이제는 좀 더 찾기 힘드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요새 운용사 어떤가요? 전문사모, 공모로 나눴을때요. 공모는 아직 괜찮은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의도 소재 중견 증권사 심사팀에서 대체투자 심사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경험해 본 적 없는 낯선 딜을 접하거나 다른 사람과 의견 충돌될 때 어떻게 해야될 지 고민도 많이 되고 어렵네요ㅎ 혹시 심사업무 하시는 분들 중에 같이 의견이나 정보 교환하고 업무 관련 고민 나누실 분 계신가요?

저 연수중 ㅎㅎ 반가워요

시중은행에 다니고 있어요. 벌써 10년이고, 지점과 본점(기획)에 있었습니다. 자금 운용이나 그런쪽은 전혀 아니었고요. 은행과 달리 증권사나 운용사에 계신 분들는 이직이 꽤 자유로우신거 같아요. 은행원은 다른데로 갈데가 없겠죠. 가봐야 카뱅이나 케벵 토스 정도일거 같은데, 지금 정도의 연봉 이상 받을 수 있는것도 아닐거 같고요. CFA 차터는 있지만 은행원은 이런거와 관련있는 직무는 아니고요. 제가 아는 지식이 없어서 그런데, 혹시 주변에 좋은 곳으로 이직한 은행원 없으신가요. 그래도 가능성이라도 있다고 생각하거나 의미있는 벤치마크로 삼고 싶어서요.

요즘 중국계 은행에서 이것저것 투자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근무환경 연봉에대하여 아시나요? 리스크관리부에가면 많이 배울수있을까요?

혹시 여의도에 해외부동산 모임이 있을까요?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금융업계도 업계마다 차이가 있긴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과차장급 채용은 만으로 몇년차 이상를 의미하나요?

Cfa 자격증 (charter) 을 보유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큰가요? 차이가 있다면 어느부분에서 있을까요? (연봉, 시선 등..)

업계에서 일을 한지 4년차인데요. 금융권에서 대리급 정도 되는 4년차에게 기대하는 역량은 어떤 역량인지 궁금합니다~ 회사에서 상사분들께 직접 여쭤보기는 뭐하고... 여기에는 금융권의 다양한 업종에 계신 선배님들, 그리고 저와 비슷한 연차에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앞으로 커리어를 쌓아감에 있어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이맘때쯤의 연차의 대리급에게 기대하는지 궁금하네요. 대리급에게 기대하는 자격증이나 어학부분, 그리고 업무태도, 회사내에서 기대하는 역할 등에 대하여 의견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고견을 주시면 새겨듣고 업무역량과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