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인 가지급금을 해소시켜 준다고 하네요~~
신문 광고난을 보다 여쭙니다.
광고주는 모 언론사 부설 경제지원단으로 되어있습니다.
내용은 중소기업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가지급금 해결 방안을 마련해 준다는 것입니다.
즉, 회사가 가지고 있는 가지급금이 과도하면 나중엔
기업경영을 망칠 수 있다며, 위험성을 경고하고,
이 가지급금을 해소해 주겠다는 내용인데,
가지급금이라면, 대표가 회사에서 가져다 쓴 돈이나
그 밖의 지출로 계정과목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언젠가 결국 대표가 자금을 마련하고 이를 회사에 다시 입금시켜야 해소될 수 있는 것인데,
그 돈을 과연 어떻게 마련한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