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센터 3년차 타사 이직 알아보고 있습니다 한 회사에 너무 오래 있었고 회사 상황도 안좋아서 연봉인상도 기대할 수가 없어서요 코스피는 역사적 고점 찍었는데 리서치센터 자리가 많을까요

기본급63 인센 20%이상 30살이고 여자에요 하는일은 미들쪽 업무하고 있어요. 커리어적으로 요새 고민이 많아서요.

중요도는 높아지는데 인식, 대우는 마이너부서라 다른거로 다시 시작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책임만 많고 돌아오는건 없는? 컴플 타사 분위기들은 어떤가요? 연봉도 팀 분위기도 ㅠㅠ

여기 커뮤니티에서 본 글 같은데 기사가 있네요 기자들은 온갖 곳을 다 모니터링하는군요 ㅎㅎ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65455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커뮤니티 담당자입니다 :) 요즘 증시가 미친 듯이 오르고 있죠. 📈 그래서 지난주엔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주식 투자>에 관한 설문조사를 받았습니다. 사흘 만에 975명이나 응답해주셨는데요. 놀랍게도 응답자 10명 중 8명은 이미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고 답하셨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는 분들은 평균적으로 5902만원을 투자하고 계셨는데요. 올해 수익률은 18%나 됐습니다❗️ 요즘 장에도 돈 못 버는 건 저뿐인가요😭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직군은 🩺의료 전문직이었습니다. 금융 전문직 분들의 수익률도 28%나 됐고요. 다른 재미있는 응답들도 많은데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805405

올해는 전반적으로 성과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보 공유 차원에서 작년에 받으신 연봉대비 %와 내년 기대되는 % 올려보면 어떨까요? 닉네임으로 올리신다면 익명이니 분야나 직급 연봉도 올릴 수 있지 않을까요?

운용사 업계 운용지원 트레이더 평균 연봉이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증권사에서 신생운용사로 이직했고 업계 10년차 10년전 연봉보다 적은 저의 현재 연봉.... 3천 .. 운용사 운용지원 트레이더 평균연봉을 알아야 현실을 직시할 것 같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해외 나와 있는 중인데 본래 있는 부서에서 올해 인센 많다고 하고 우리나라 부동산도 엄청 올랐다고 하니 기분이 그렇네요.... 나가 있다 보니 이런 혜택에서 소외된 것 같아 나만 홀로 뒤처졌구나 싶습니다. 과거와 달리 해외나온다고 지원금이 빵빵하지도 않구요. 같은 지역으로 나온 제조업체쪽과는 달리 금융권은 월급과 일부 지원금 말고는 없고 그나마도 회사가 오래되고 안정화 될수록 인사나 재무부서가 실적 낼 곳이 없으니 복지나 이런 지원금을 계속 축소하는 중이라 다시 돌아가면 후년을 기약해야 하는지 아니면 진로를 고민해야 하는지 생각이 많네요.

저는 채권쟁이입니다만...개인적으로 채권에 투자하긴 힘들고 내년에도 부동산, 주식이 대세인가요 연초에 인센 들어오면 어디에 넣어야 하나요

계리직군인데 홍콩 빅4로 이직하는거 어떨까요

어딘가요?? 이지스 nh amundi db자산운용 3군데 정도면 괜찮나요??

대주주나 관계인 주주별 3% 의결권 제한법에 대해 저는 상당히 심각한 이슈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언론에서는 부각이 되지 않고 있네요. 당분간은 잠잠해도 본 건으로 증시가 많이 복잡해 질 것 같네요

펀드만 운용하다보니 리츠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이라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습니다. 알아보다 보니 회사형펀드나 리츠나 별반 차이가 없더라구요. 오히려 펀드는 만들기가 리츠보다 쉬운것 같은데.. 왜 리츠로 돈이 몰리는 건지 머리가 나빠서 이해가 잘 안됩니다. 실무적으로도 업무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모르겠구요.. 혹시 리츠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께서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알다가도 모를게 증권시장인거 같습니다. 코로나로 폭락을 거듭했던 때가 기억납니다.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워지자 미국을 선두로 각국에서 돈을 풀자, 이내 세계 증시는 달아올랐고, 최근엔 신고점을 갱신하고 있는데,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아무리 유동성이 풍부해졌다 치더라도.. 역시 증시는 예측의 영역이 아닌듯 싶습니다. .곧 코스피가 3천 포인트를을 돌파하리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좀 과하다 생각이 듭니다.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먼저 반영되었다고 보더라도... 조정을 점쳐 하락에 한번 베팅해 볼까 생각도 하게 됩니다.

사회초년생으로서 이직할 기회가 있을때 가장 고려하셨던/고려하실만한 팩터들이 뭐가있을까요? 저는 3가지로 나눠봤는데, 연봉 4: 직무향상(자기계발 4: 복지2 비율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직무향상이 굳이 따지면 좀 더 중요한 것 같기도 하구요, 금융권이라 연봉도 무시 못 할 것 같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