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7 인센 50% 부동산 사모펀드구요 6년차입니다 이정도면 어느정도 일까요?

제목 그대로 대체투자(인프라/부동산)으로 증권사에서 은행으로 이직가능한가요

패션기업과 문화콘텐츠 기업들 투자소싱 건이 생기네요. 문화컨텐츠나 패션관련 투자 펀드 보시는 하우스 있으신가요?

지인을 통해서 이직하는 경우에는 대충 이직할 조직의 분위기나 사람들 성향 상사 성향 등을 파악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헤드헌터 소개로 이직하는 경우에는 옮길회사의 조직문화나 옮길 부서의 분위기, 사람 등에 대해서 알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것 같은데요... 제안받은 회사에 지인이 없는 경우에 어떻게 알고 가야할까요? 연봉만큼이나 중요한게 조직 분위기와 상사스타일인데 항상 그 부분이 어려워요. 채용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레퍼런스체크 하고 그러는데 입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회사에 대해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경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회사 내부보고용으로 간단하게 업계분들의 의견을 묻고자합니다^^ 혹시 자산운용사 중 코로나3단계 격상에 따라 재택근무를 하시거나 혹은 하실 예정이거나 준비중인 자산운용사 있으신가요~? 자산운용사명이랑 재택여부 / 재택방법에 대해 간단히 댓글 남겨주시면 보고서 작성에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당!

올해 주식장이 정말 다이나믹해서 변동성도 크고 3월 폭락 직후에 투자 시작하셨으면 꽤 많이 수익률을 올리셨을 것 같은데요. 얼마전에 리멤버에서 설문조사 한거 보니 거의 평균 20%정도 수익률이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저는 올해 늦여름에 주식 직접투자 시작해서 이제까지 겨우(?) 7% 수익인데 말이죠 ㅎㅎ.. 다들 올해 수익이 어떻게 되시는지 내년은 어느정도 수익 목표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내년에도 그냥 6~8%정도면 성공이라고 생각하려구요. 사실 내년 장은 마이너스만 아니어도 감지덕지일 것 같지만.. 다른 분들은 올해 수익률과 내년 목표수익률 어느정도이신지 궁금합니다!!!

저희쪽은 아직 일주일에 한두번 재택이고 다 회사 나와서 재택의미는 없는거같기는 한데... 3단계 올라간다 어쩐다 얘기가 나와서 좀 불안하긴 하네요 지하철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붐비더라구요 식사도 그냥 외부에서 먹는데...

증권사 IB부서 근무중입니다 현재 8년차이고 현재까지 이직2번 했습니다 증권사는 이직이 워낙잦은 편이긴 하지만 현 회사에선 2년가량 근무중이고 팀원들은 같이 일하기에 괜찮습니다 지금상황에서 몸값을 올리기위해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현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계 좋을까요? 다들 이직 기준을 어떻게 잡으시나요?

요즘 채용글이 눈에 띄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인지 알고 싶습니다. pef 재간접투자라는게 잘 와닿지가 않네요. gp로써의 롤은 없는거겠지요? 해외pef 국내 안착하게 주선하는 중개자로서의 프로세스 업무 중심일까요

제곧내 입니다. 플러스자산운용 채권운용팀 어떤가요?? 게시글에 올라오는 메리츠,한투신탁운용,KB,삼성자산운용처럼 대형 운용사는 아니라서 시장에서의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 이 정도 사이즈의 운용사의 급여테이블은 어떤지, 생활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점점 상황이 안좋아져서 대출하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자동차쪽이랑 신용쪽이랑 다 같이 업무 보고있는데 자동차구매는 조용한 반면 신용대출은 불티나네요ㅠㅠ,, 저도 월급 받는 직원이지만 상황이 계속 안좋아지는것같아 걱정이에요 다른 금융 회사 분들은 어떠신가요..?

선배님들, 주니어로써 IB 부동산금융 업무를 하게된다면 향후 가져갈 수 있는 커리어 엑싯이 어떻게 될까요?? 들어가서 하게되는 업무도 궁금합니다. (RM vs. PM)

금융회사는 대부분 여의도, 강남, 을지로 쪽에 위치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우문일 수 있지만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회사 분위기를 결정하는 건 그 회사의 조직문화가 가장 크겠지만 회사가 위치하는 지역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달라지는건지 궁금해요 여의도 분위기 강남 분위기 을지로 분위기 각각 어떻다고 보시나요? 저는 여의도에서 근무하는데 여의도는 분위기가 대부분 젠틀하고 적을 안만들려고 하지만 자기꺼 챙길건 챙기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다른 곳들은 어떤가요? 월요일 아침이라서 문득 떠오른 호기심에 글을 써봤습니다.. ㅎㅎ

연기금 공제회, 보험사 등 LP포지션에서 같은 업계 다른 포지션(GP등..)로의 이직 가능성은 많이 닫혀있는 편인가요? 부동산, 인프라 등 분야마다 또 조금씩 다른지요?? 이쪽은 잘 몰라서 문득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신생 PE(블라인드 O)에서 주니어로 일하고 있는데, MBA에 관심이 생겨서 PE 주니어 포지션에서 경력을 쌓고 해외MBA 로 가셨던 분들 경험 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