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하는 손이 아릅답습니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정말 큰 일을 하였더군요.
말그대로 ‘통 큰’ 기부를 선언하였는데, 재산의 절반 가랑을 기부한다고 하니, 엄청난 규모라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또 기부하기로 한 약속이 공식 약속이 될 수 있도록
기부 서약도 추진하고 있다니, 듣기만 하여도 고개가 숙여집니다. 특히, 금액으로 따지면 김 의장 개인 명의로 .보유한 카카오 주식 1천250만 주만 해도 5조 7천억 원에 이른다고 하니, 입이 떡 벌어집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기부나 자선, 자원봉사, 재능기부
면에서 선진국의 모습이 점차 시현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이런 모습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기부된 자금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잘 쓰여지고, 이런 분들이 자꾸 늘어나 정말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부문화에 나부터 조그마한 금액이라도 함께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