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수습 기간이 있었지만 운용사에 정직원으로 들어왔었습니다. 그리고 수습 만료일을 2주 앞둔 시점에서 불과 이틀뒤에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회사가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 인허가를 받는 절차중에 공석이 발생하여 지급으로 채용되어 입사 하였습니다. 후에 금융위 인허가를 받자마자 바로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인허가 과정중에 지급 채용 되었다가, 인허가를 받자마자 해고 통보를 받았기 때문에 제가 공석 땜빵용 자리메꿈에 이용되어졌다고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아르바이트도 해고 할때 이렇게 이틀만에 나가달라는 통보는 하지 않을 겁니다. 고객의 돈을 관리하는 운용사에서 도의적으로/윤리적으로 이틀뒤에 나가달라는 일방적이고 황당한 경우는 대체 어디서 나옵니까? 지하철 환승 시간이 연착되어 5분 지각 1번 한 적을 제외하고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성실히 근무 했다고 생각하며 회사에 직접적은 손해를 끼친 경우도, 큰 실수를 한 적도 없습니다. 단지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일방적이고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해고 통보 받았습니다. 충분한 노티스 기간도 없이 저는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되었습니다. 적어도 2주정도의 예고 기간도 없이 단 몇일만에 나가달라는 무자비한 통보는 인간적으로 너무한것 아닙니까? 이 일을 생각할수록 화가 나고 억울 합니다. 이 회사 입사 하기전에 면접 중이던 다른 회사도 포기하고 들어 왔습니다. 차라리 그 회사로 갔더라면 제 이력도 지저분해지지 않았을테고 이런 부당한 일 겪지 않았을텐데 너무 속상 합니다. 대표의 사람 됨됨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저의 불찰도 어느정도 있겠지요.. 속상해서 주저리 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의도가 워낙 술에 관대한 것 같습니다만 또 꼰대 천국인 곳이 여의도 아닙니까 여기 회원분들은 근무시간중 음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점심시간, 업계 지인 만나서 점심 먹으면서 반주하고 들어옴, 영업목적 아님, 상대방은 타사 근무하는 친구 2) 정시퇴근시각 후 야근중, 사무실에서 맥주 한캔 까거나 회사 냉장고에 보관중이던 양주 깜 3) 특별한날, 정상근무시간 중에 팀원끼리 사무실에서 샴페인 돌림

부동산기준 미들에서 프론트 혹은 그반대의 경우 바로 투입되기전에 교육 받는기간이 있나요? 아니면 실전뛰면서 배우는건가요?

코로나가 2000명을 넘어가는 상황인데 각회사들 재택근무 인원 대략 몇프로씩 배정하고 있나요? 저희 회사는 왜 이렇게 직원들 재택을 안시켜주려고 발버둥을 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cfa3차 합격 통보 후 보통 바로 맴버쉽 등록하나요?

헤지펀드 운용사가 aum 3~4000천억 정도면 전문사모업계 상위권에 속하는 건가요??

제가 즉흥적으로 생각나는 곳은 증권사는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 하이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한양증권, ibk투자증권 이정도가 떠오르고 캐피탈사는 산은캐피탈, ibk캐피탈, 신한캐피탈, 무림캐피탈, dgb캐피탈, 미래에셋캐피탈 이정도.. 은행은 하나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기타 nh헤지자산운용, 중동파이낸스, 동유인베, 화인파트너스, 수밸류 이정도 떠오르는데 lp사이드를 벗어난지 오래다보니 기타 전결있고 꽤나 공격적으로 검토가능한 하우스들이 또 있을까요...

사모펀드 대비 공모 부동산 펀드 자산매각시 절차나 유의사항 등 정리된 자료나 정보가 있을까요?

500억 이하 벨류 업체 투자 관심 있습니다. 50%이상 인수 희망합니다. 관련 딜 있으신분은 아래로 자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이용자 많은 앱 기반 플랫폼 중 경영 효율화 필요한 소규모 회사에 지배지분이나 마이너지분 투자해서 키우고 SI들에게 매각하는 그런 전략의 PE가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아는 분이 앱기반 커뮤니티+이커머스 회사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계신데, 이용자 수나 체류시간이 높은데 반해 경영효율화는 잘 안되어있어서, 제 생각엔 관심있을 SI한테 바로 팔거나 PE가 들어와서 체질개선해서 팔거나 해야할 것 같더라구요..

소형운용사 주니어로있다가 좋은기회로 중대형주니어로 이직제의가 왔습니다. 연봉인상이 50프로정도이고, 팀분위기좋아서 가도좋을거같은데, 다만 현재 직장으로 이직한지 1년이내여서 이직자주하는 철새처럼 보일까봐 걱정입니다. 이직 괜찬을까요?

똑같은 헤드헌터 똑같은 사람한테서 몇번 거절한 직무가 계속 오는데 슬슬 성가시네요.. 저번에 이 직무 주지 말라고 따로 메시지도 남겨놓았는데 오늘 또 오네요 이 헤드헌터 자체를 차단해야 하려나요?

안녕하세요, 한국과 미국의 헤지펀드 커리어를 보고 유독 한국에서의 보수가 미국의 헤지펀드에서의 보수에 비해 현저히 낮던데.. 물론 미국과 한국의 금융권 보수수준이 나긴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느껴지는 차이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소형 투자자문사에서 자문역으로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업계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우선 공정가치 측정이 쉽지 않거나 비용이 많이 들고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는 데 필요한 자산군에 영항을 주는 주요 변수나 벤치마크도 찾기 어려울 거 같은데ㅠ 그냥 정성적으로 신용리스크 측정하는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대형사에서는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