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업계에서 최근 운용사로 넘어온 주니어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새로운 업무를 배우는 것이 최우선인 것은 알고있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결국 직급이 올라가면 영업이 중요해 보이더라고요. 제가 궁금한거는 딜 소싱이나 투자자 모집은 일반적으로 어느 직급 정도부터 압박을 느껴야 하나요? 그리고 특별한 방법이 없이 일 하면서 알게되는 사람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싱도 하고 투자자도 모으고 하는 건가요? 너무 우문인거 같지만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에서 시키는 일만 생각하다가 직접 뭔가를 만들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조급하고 막막해지네요

cap rate로 매각가 산정시 임대보증금을 왜 더하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 예시 ) •NOI :2000 •cap rate: 5.0% •임대보증금 : 1000 ------------------------ 예상 매각가: 41,000 ( 부동산 매입시 임대보증금 1000 중 500은 매입비용은로 사용하였습니다.)

여러분이 다시 신입이 된다면 중소형 운용사 주식운용팀과 중형 증권사 리서치 RA중 어디를 선택하실건가요? 진리의 사바사 케바케지만 두 직무 모두 예전부터 희망해왔던거고, 과분하게도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서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Top5 시공회사에서 약 15년 동안 근무중인 토목엔지니어 입니다. 근무 중 업무는 국내외 현장관리, 토목개발사업, 해외입찰 및 계약관리 등을 담당하였고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 보유 중입니다. 인프로 투자 및 자산운용에 관심이 있어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국내 유명대학 야간 MBA 과정 재학중입니다. 현재 이직을 하려고 고민중입니다. 투자 및 자산운용 관련 실무경험이 없어서 바로 자산운용사 경력직으로 이직은 쉽지 않겠지만 전문계약직이라도 관련 경험을 쌓아 이쪽분야에 커리어를 시작할려는 계획도 있습니다. 메이져 시공회사 정규직을 떠나 자산운용 회사 계약직으로 도전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인지 모르겠지만 시공회사에는 이제 더이상 흥미가 없고 다른 분야 특히 인프라 투자쪽 일을 하고 싶은데 만약 이쪽으로 도전하게 된다면 근무여견 이나 연봉 등도 개략적으로 알고 싶네요..

기관 자산운용직군으로 입사한지 3년도 안 된 쥬니어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솔직히 자산 규모로 따지면 국내에서 손가락 안에 들것 같긴합니다. 그런데 규모가 커서 그런지 운용직군으로 입사했는데 운용을 안 시켜주시네요ㅎㅎㅎ 미들/백오피스 부서로 발령받았고 부서 바꿔준다고는 하는데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더 큰 문제는 언젠가 부서가 바뀌더라도 그 부서가 운용부서가 아닐 확률도 좀 있다는거... 만약 선배님들이 저 같은 상황이라면, 회사 네임밸류나 연봉을 조금 낮추더라도 운용 쪽으로 갈지, 아니면 그냥 이 회사에 있을지....의견이 궁금합니다!! (현재 있는 회사 커리어적인 측면만 빼면 다 평타 혹은 그 이상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이번주에만 제안을 7건 받았는데 이게 그냥 랜덤으로 제안을 넣는건가요 어떤건 제 직급이 아닌데 당황스럽네요 이분들 이력서 넣는걸로 수당을 받으시는건지

저축은행 기업금융 부서로 이직한지 한달도 안된 기금린이입니다 3~5년 정도 한 회사에서 pf쪽으로 꾸준히 경력 쌓고 성장한 뒤 연봉점프해서 이직하는게 목표입니다만..... 나이도 좀 있다보니 약간 고속성장 하고싶음 욕심이 있습니다..... 증권사, 신탁사 등 다른 계열로 가는 경우들도 있는데 그러려면 어떤쪽으로 준비해야 할까요 ?? 일단 요즘은 회계 공부 하고있고,,,,, 부동산 공부도 했었고 (공인중개사 땀) 앞으로 대학원을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간다면 부동산쪽으로 갈지 금융쪽으로 갈지,,,??? 아님 인맥을 열심히 쌓아야하나,,, 골프를 배워야하나 등등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

말그대로입니다. 커리어에서 IB 시작을 하고 싶은데, 부동산/대체투자를 제외하면 기업금융 내에선 어느 부서가 가장 전망이 밝고, 대리즈음에 혹시 이직을 하게 된더라도 가장 엑싯 기회가 많을까요? 감사합니다.

소형 자산운용사 주식 운용팀 신입 초봉은 어느정도 될까요? 인센티브도 계약 조건에 넣는 편인가요? 케바케 팀바팀 감안하고 그냥 알고 계신 만큼이라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주식쪽 자산운용사 글이었던 것 같은데 다시 오니 없네요. 나중에 두고두고 보고싶던 글도 있었는데 ......... 저도 댓글 궁금한데 매번 타이밍 놓칩니다 ㅠ 여기 글펑 속도 빠른 이유가 있나요?

솔직히 저는 골프를 하고 싶은 마음이 거의 없는데요. 주변에서 워낙 배워보라는 말도 많고, 영업에 도움 된다는 말도 많아서 좀 해봐야 하나 고민되더라고요. 골프에 시간과 돈 쓰는 게 지금으로선 좀 아까운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녕하세요, 외국계 IB 리서치와 Equity sales로의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주식 좋아하고 영어 문제 없고 나름(?) 영업 핏이라 생각하는데 두 직무 향후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Equity sales가 성과에 따라 급여를 더 받을 수 있을 것 이라는 장점이 있을 것 같고 리서치가 exit option이 더 많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헤지펀드(전문사모)운용사 인턴과 공모펀드 운용사 인턴 모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두 인턴 모두 주로 주식운용 관련해서 일할 것 같고, 전자는 더벨 기사 등으로 리서치 좀 해보니까 aum 3~4천억원 정도되고 성과 트랙레코드는 좋은 편인것 같습니다. 후자는 일반 공모펀드 대형 운용사입니다. 향후 운용역 커리어를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에서 인턴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제 생각으로는 공모펀드 인턴은 나중에도 기회를 얻기 쉬울 것 같다는 이유 등으로 인해 전자가 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 어차피 대졸 신입 지원시에는 공모펀드 운용사를 지원하게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전문사모운용사는 대졸 신입 자리가 거의 안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확한 기준은 없겠지만 업계에서 소, 중, 대형 자산운용사로 구분하는 대략적인 AUM기준이 궁금합니다.

10년 조금넘은 리테일영업중입니다. 나름 배불리 있어서 다이어트 및 초심다지려고하는데 연봉 1/5로 대형사로가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