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에서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올 한해 전자금융법 개정논의,, 마이데이터 사업/서비스 구축,, 전자서명법 개정 등 정말 많은 법 환경이 바뀌고 있는 듯 합니다. 그중에서도..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해 증권사나 은행, 카드사에서 얼마만큼의 중요도와 가능성을 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짧은 IT적 소견으로 보면 결국 뱅크샐러드 같은데서 하던 자산 통합 조회-> 상품 추천 서비스를 API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지금과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 큰 차이라 함은 사용자가많아지거나 그걸로 수익이 엄청 나거나 하는 점이요.
전문가 분들 특히 빅테크 아닌 정통 금융권에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