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진짜 뭔가 다막혀있는 상황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들 그렇게 느끼시나요? 혹시 이상황이 언제까지 가실꺼라 보시는지요

대화방식, 발음, 문장구조, 이상한 억양과 과한 톤 어떻게해야하나요??

현재 증권사 지점영업 직무로 3년차입니다.. 요즘들어 현타 많이 느끼는데 PB분들 경력살려서 이직할수있는 부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시행사 재직중입니다. 일을 하면서 딜만들어 내는게 재밌지만 건설경기가 어려워 추후 1-2년 정도 신규사업 추진이 어려울것같습니다. 이직한 선배들은 신탁사2 증권사8 비율로 이직하던데 저는 야망도 크지않고 영업마인드보다 분석쪽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대주쪽을 생각해봤는데, 시행사 인력수요가 있을까요??

부동산 자산운용사 미들급으로 이직하고 내일 첫출근 합니다. 보통 자산운용사는 30대 후반 40대 초반에 팀장을 다는거 같은데(능력이 될 경우) 팀장으로 4~5년을 보내고 40대 후반~50대부터는 본부장급, 부서장(부대표) 등등 으로 승진하지 못한다면... 그 후의 커리어는 대체적으로 어떻게 개척? 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출근하게 되면 알게 되겠지만...전날이라 그런지 많이 궁금하네요 ㅎㅎ...)

전자는 주식롱숏+메자닌 등 헤지펀드 운용사 후자는 ac말고 vc 뭐 개인 성과급 케바케, 회바회가 중요한 업계지만 '평균적, 경향적, 전반적'으로 원징 기준 연봉의 기댓값(확률 등 고려해서)이 더 높은 쪽은 어디라고 보시나요?? 예컨대 업계 탑클래스(평균) 헤지펀드 매니저 연봉 vs 업계 탑클래스(평균) vc 심사역 연봉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전반적 느낌이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라서, '개인별로 열심히 잘 하는 거 나름이다' 이런 댓글다실거면 걍 지나가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둘이 성격은 참 비슷한거 같은데... 규제차이가 참 심한것 같습니다 보험사는 kics니 뭐니해서 장기국채만 죽어라 사는 반면 공제회는 대체투자만 극도로 확대하고있네요...? 푸르덴셜생명 같은 경우는 원화채권이 80%수준인 반면 행공같은데는 대체투자 비중이 80% 라고도 하는데, 이게 나중에 큰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참 신기하네요...

일반적인 기업분석 리서치에 대한 진로 정보는 많은데 매크로 리서치 쪽은 정보가 많이 없는거 같네요... 리서치쪽은 주로 펀드매니저 등으로 많이 나가던데 매크로 쪽 분들은 그냥 계속 증권업 쪽에 있는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혹시 매크로 리서치 커리어패스를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형 증권사에서 국내 대체쪽 세일즈를 하고 있는 주니어입니다. 국내 부동산은 여전히 잘나가지만 국내대체펀드가 같은 상황은 아닌거같고,, 타 증권사들은 해외 대체 펀드를 세일즈하는 부서들도 있는거같더라구요. nps에서도 그쪽 투자를 늘린다고 하는거 같은데 해외대체쪽은 어떤지 관련해서 현재 직무 or 해외 대체쪽에서는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나가는게 좋을지 고견 여쭙습니다. 이 쪽에 있다가 ib쪽 대체로 빠지는게 나을지, 해외대체세일즈 자리를 노려볼지, GP나 LP쪽을 노려볼지... 궁금합니다!

23년부터 IFRS 17과 K-ICS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는데, 어떻게 대응할 계획이신가요? (ex. 장기물 선호, 원화채 비중 증가 등)

안녕하세요, 현재 국내 PM사에서 부동산 리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2-3년차 주니어입니다. 향후 운용역으로 커리어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어, 최근에 메이저 운용사 몇 군데에 서류 지원을 했는데요. 모두 서류부터 탈락하여 면접의 기회조차 얻지 못했습니다ㅠㅠ 참고로, 저는 임대차 시장경험은 풍부하지만 운용 및 투자 관련 업무경력은 제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부동산 모델링 공부중이며, 투운사는 취득한 상태입니다. 계속되는 탈락에 자신감을 많이 잃기도 했지만, 근본적인 원인이 있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익명으로 글을 남깁니다.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제가 앞으로 운용업계로 진입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들이 무엇이 있을지, 현실적인 조언 짧게나마 남겨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업계분들 보니 투자와 운용 개념을 구분해서 쓰시던데 투자업무가 프론트, Deal team이고 운용은 Operation 업무인건가요?

곧 면접을 보는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자산운용사와 증권사에서 업무보시는 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현재 은행ib에서 자산운용사나 증권사로 이직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은행ib에 있다보니 업무스펙트럼과 미래의 한계를 느꼈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거 같다는 생각에 이직을 생각중에 있습니다만 그냥 ib를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편한 부서에 가면 적당히 정년까지 갈 수 있을것으로도 보이니 은행만의 장점도 보입니다 이제 밖으로 나가면 야생에서 실적에 대한 압박과 워라벨 등에 대한 걱정이 많고 과연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나가 있는 분들은 다들 좋다고 하는데 근래 10년 정도 장이 좋았던거 같아서 아직 어려운 시기를 보지 못한건지 영업과 노력은 당연하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어느정도 살아나갈 방법은 있는지 아니면 탑티어 정도만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밖에 있으신분들이 보시기엔 좀 답답한 소리긴 하지만 선택의 기로에 있다보니 한마디 조언이라도 더 듣고 싶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곧 증권사 운용쪽으로 입사하는데 증권사다니면 증권거래에 제약이있다고 들었습니다. 조심해야될 사항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