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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 없는 요즘애들 VS 라떼(나 때는 말이야~)
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철 없는 요즘애들 🤷'이라 불리는 주니어와 '라떼 ☕️(나 때는 말이야~)'로 불리는 시니어. '철 없는 요즘애들' 시절을 지나 온 시니어와 미래에 '라떼'가 될 주니어, 우리는 서로의 과거이고 미래입니다. 그런데 서로의 세계는 왜 이리 다를까요? 매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데 말이죠. 각자가 겪어온 시간, 추구하는 가치, 기대하는 미래도 다르고 나름의 고충도 갖고 있을텐데요, 🔻여러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평소에 이건 좀 궁금했다 or 이건 정말 이해할 수 없다! or 이것 만큼은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 등, 내가 주니어라면 시니어에게, 시니어라면 주니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면 이 자리를 빌려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몰랐던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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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서 디자인적 영감을 받으시나요?
마케팅, 영상, 제품 등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하다보니 문득 나는 어디서 디자인적 영감을 얻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웹에서의 엄청난 데이터들도 중요하지만, 영감 받는 곳들을 생각해보면 결국 '현장'인 것 같아요. 그래서 주말마다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니며 경험하려합니다. - 독립서점 - 인테리어 공간(인스타에서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카페, 음식점) - 미술관 - 새로운 여행지 - 시장 - 편집숍 다들 어디서 영감을 얻는 편이신가요?
하울의음쥑이는성
억대 연봉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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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동향이 점점 바뀌어가고 있는데요, 수선의 동향은?
패스트 패션을 선도하던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친환경적인 슬로건과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을 추구하며 고객들에게 그에 대한 혜택을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버리는 옷 갖고오면 5천원할인권) (대표적으로 파타고니아기업이 있고, 연예계 쪽에서도 공블리배우가 지속가능한 패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죠) 그렇다면 수선업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가능성이 있고 가망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테일러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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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기가 느껴지는 기간
실력은 계단식으로 상승한다고 하는데 지금이 그 수평 구간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스터디를 통해서라도 질적성장을 하고 싶은데 일에 치여서 뭐가 성장했는지 알 수 없는 양적성장만 하는 느낌. 리멤버 디자인 커뮤니티 분들은 질적성장을 위해 무엇을 하시나요? 더 잘하고 싶은데 경력이 늘어날수록 걱정도 느네요
니르니르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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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상사(대표)의 디자인 업무 지시
안녕하세요? 제품디자이너로 일한지 6년쯤 되어갑니다. 에이전시에 있다가 인하우스로 이직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소규모 회사라 몇 안 되는 디자이너 중에서 선임디자이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업무를 최종 컨펌하는 것은 최고 책임자인 대표이사가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대표이사가 스케치나 아이디어를 디자이너에게 주고 디자인을 하라고 지시할 경우 입니다. 전 요즘 대표이사의 생각을 시각화하는 기계가 된 기분입니다. 이에 대해 대표이사와 다툼도 있었지만 말단 직원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전혀 없더군요. 디자인부서가 체계화 되어있지 않은 대부분의 작은 기업들이 그렇다고는 하지만 막상 겪으니 일할 맛이 전혀 안납니다. 특히나 스케치를 던져주고 그걸 시각화하는 건 1년차 때에도 별로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그 일은 디자이너 본인의 몫이기도 하고 남이 해주면 실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역량을 키워나가야 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비전공자이거나 기본적인 소양이 없는 분이 구체적으로 디자인 디렉팅을 할 경우에 발생하는 업무적 충돌이 심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일하시는지 어떤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tmos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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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자주 자용하는 한글폰트 있으신가요?
보통 어떤 한글폰트 사용하시나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도 상황에 따라 다르긴한데, 개인작업 할 때는 상업적 사용이 가능한 무료폰트를 쓰고 있어서 나눔바른고딕, Kopub 월드 고딕, 조선일보명조체 정도? 타이틀은 에스코어드림, 지마켓 산스 정도 사용합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유료폰트중에는 아직까지는 꼬딕씨를 이길만한 폰트는 없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는 (회사에 따라) 윤고딕이나 산돌 시리즈로 지정폰트 씁니다. 다른분들은 회사에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어떤 한글폰트 애용하시나요? 궁금합니다~
오와이오와이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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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디자이너로써의 고민
안녕하세요. 웹에이전시에서 ui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았는데요 스타트업이나 다른 인하우스로 이직하려고 하니, 요새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uiux디자이너를 많이 채용하시는데 제가 ux의 전문적인 커리어가 없어서 걱정이 됩니다. 혹시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애니01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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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디자인
회사의 캐릭터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만들자는 제안이 들어와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모티콘 작업 자체는 제가 하지 않지만 일정과 큰 방향성을 고민하게 될 것 같은데 이모티콘 디자인을 해보신 분들 있을까요? 카카오톡 이모티콘 승인 경쟁률이 100대1이라는 글을 봤는데 승인받는 이모티콘들만의 비결이 있을까요?
희나비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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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아싸에 대한 우리의 열띤 토론🔥.jpg
"일만 잘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by.자발적 아싸 리멤버 회원분들께 직장 내 자발적 아싸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시대정신이 반영된 단어인 만큼, 더욱 합리적인 일 문화를 지향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자발적 아싸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는 약 130여 회원들의 열띤 토론이 오갔습니다. 자발적 아싸?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VS 직장생활에서 아싸가 과연 가능한가? 글쎄…? “자발적 아싸”에 대한 리멤버 회원들의 의견을 아래의 🔻댓글 모음🔻에서 확인해보세요 : ) * 인싸 : 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 * 아싸 : 인싸의 반대말로, 사회의 기성 틀에서 벗어나서 독자적인 사상을 지니고 행동하는 사람 (출처 : 원스튜디오, 신조어 사전)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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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 주로 어디 이용하시나요?
물론 기획안을 보고 아이디어가 샘솟아 디자인을 한다면야 좋겠지만.. 결국 예술을 하는게 아니라 직장인이다보니 유사한 스킴 디자인을 찾아보고 작업하게 되는데요 저는 보통 핀터레스트에 유사 키워드 검색해서 찾는데 선배님들께서는 주로 레퍼런스를 어디서 찾으시나요~?
외않되니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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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디자이너 와 기구 설계
안녕하세요 2년차 제품 디자이너 입니다 일단 인하우스 디자이너입니다 시장조사부터 양산까지 한제품의 탄생과정을 총망라하는 프로세스로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제품디자이너 지만 기구 설계 까지 하고있는데..(디자인모델링 끝내고 바로 설계하고 금형설계집 넘어갑니다..) 대부분 이런식으로 업무하시나요? 학교에서 배운건 디자인뿐인데 소재.물성.사출특성에 맞는 설계 기구적인 설계 등등 공부할게 많네요..
(탈퇴한 회원)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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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한 글이지만, UI 레이아웃의 정석!
https://brunch.co.kr/@blckschrl/65 페북에서 많이 본 글 -UI를 위한 레이아웃- 인데요, 오랜만에 기본 다잡는 마음으로 다시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제가 쓴 글은 아니지만 ㅎㅎ 저는 후임 새로 들어오면 이 글부터 공유해주는 편입니다. 그럼 실무 투입시켰을 때, 사소하게 기본이 안된 내용에 대해 피드백주는 경우는 줄더라구요. 혹시 다른분들께서도 디자인 or 레이아웃 작업의 지침으로 삼고 계시는 컨텐츠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이스케이프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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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쉬운 말을 써야한다
최근 UX를 개선하며 UX Writing에 관련하여 고민한 내용을 정리해 글을 써보았습니다 :) 브런치 글 링크: https://brunch.co.kr/@sei0/16
박세영 | indent Corp.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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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 쓰시는 분들 많나요?
어도비 툴을 구독해서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쓰고 익히게 되었는데 실무단에선 많이 안쓰는것 같더라구요(주관적으로 제 주변에요)
니르니르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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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핫한 제품 분야는 어딜까요?
채용공고처럼 커뮤니티 내 제품디자이너의 인원수도 짠한것 같습니다. 제품디자인 일거리도 줄어들고 신제품도 줄어들고 모두 같이 힘냈으면 좋겠네요. 요새 핫한 제품 분야는 어딜까요? 예전 Iot 붐일때 너도나도 뛰어들어 제품디자이너한테도 콩고물이 많았는데 말이죠 요새는 핫한게 소프트웨어만 읽히네요.
니르니르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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