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사실 스트레스는 일보다도 사람 때문에 받는 것 같아요. 일이 많은 것 자체는 시간을 많이 투입하든해서 극복이 가능하지만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어떻게해도 피할 수가 없는 느낌이네요. 팀장부터가 리스크... 혹시 재무나 세무 쪽에서 프리랜서로 일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아니면 아예 직종 바꿔서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내년 운좋게 주기적 지정에서 빠져서 내년 외부감사인선임준비를 하려고하는데 신경쓰이는게있네요 상근감사가 감사인선정기준을 마련하라는데...이건 어찌해야될가요? 자유수임하면 저희는 거의 뱩프로 기존 회계법인에서할것같습니다. 혹시 해보신분이나 만들어 놓으신거 공유해주실분 계신가요?

세무대리인으로서 12월부터 3월까지 업무스케줄을 짜면서 재택근무 했을 때를 배제할 수가 없는데 대부분 거래처별로 담당하고 있으니 문제없겠다 하지만 신입인 친구들은 기장에 대한 파악을 잘하지 못한 상태에서 옆에서 끼고 영수증 입력부터 통장 기장 잔액맞추기 등 가르쳐야 할 업무가 태산인데 문제네요ㅠㅠㅠ 그리고 경력인 친구들도 지금 재택으로 맘이 풀어졌다간 3월 최종 법인세 때 일이 밀려 빨리 일처리 하는 친구들이 나머지 마무리를 하게 될 수도 있기에 미리 다잡고 가려는데 재택을 한다면 어째야 하나 싶기도 하고ㅠㅠ 거기에 거래처들 민원서류 및 증명서류 같은 것들도 프린터기 문제에 법인인감 날인본 요청시 문제, 법인인증서를 직원들 노트북처러 외부로 옮겨가는 것도 염려스럽네요. 현실적으로 다른 분들은 이런 것들에 대비가 되어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코로나 3단계 재택근무에 필요한 회사지침이 있으신지.. 재택근무 방법이나 휴가처리 등

팀에서 혼자 남아 12월이 제일 문제입니다. 부가세보다도 결산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통 결산을 어떤 순서대로 진행을 하시나요? 세무사 사무실에 결산을 요청드려도 되는건가요? 자체기장을 하고 있고 신고대행정도로 세무사 사무실에 맡기고 있는데 결산을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너무 막막하네요..

3단계 될 것 같아요ㅠ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커뮤니티 담당자입니다 :) 요즘 증시가 미친 듯이 오르고 있죠. 📈 그래서 지난주엔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주식 투자>에 관한 설문조사를 받았습니다. 사흘 만에 975명이나 응답해주셨는데요. 놀랍게도 응답자 10명 중 8명은 이미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고 답하셨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는 분들은 평균적으로 5902만원을 투자하고 계셨는데요. 올해 수익률은 18%나 됐습니다❗️ 요즘 장에도 돈 못 버는 건 저뿐인가요😭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직군은 🩺의료 전문직이었습니다. 금융 전문직 분들의 수익률도 28%나 됐고요. 다른 재미있는 응답들도 많은데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805405

금융전문직보다 의료전문직 수익률이 높네요. 주요 원인은 "운"이라고 합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71206625997536&mediaCodeNo=257&OutLnkChk=Y

타 회사에 대여한 자금이 장기간 연체되었을 경우 그 회기 결산시 대손충당 설정하지 않았다가 법인 청산시 대여한 회사에서 한꺼번에 대손 상각을 할 경우 어떤 세무적 리스크가 있을 까요?

범용공인인증서와 금융기관 접속하는 일반공인인증서가 있는데 이번달에 만료 예정입니다. 혹시 법인은 공인인증서 대체 어떤걸로 하시나요?

요새 코로나가 점점 심해져 주변에 재택근무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출납 자금 등 때문에 저희회사는 아직 안하고 있는데 어떻게들 하고계시나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8년 정도 직장 생활 (대기업 회계-자금 7년, 스타트업 자금 1년)을 하고 캐나다로 와서 MBA를 한 후 은행 자금팀에서 근무 중입니다. 아무래도 영어가 100% 편하지는 않다보니 승진에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양가 부모님은 한국에 계시니 언젠가는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두가지 정도가 걱정이 됩니다. 1. 너무 해외 근무 기간이 길어지면 조직/문화 적응을 못할거라 생각되지는 않을지, 2. 한국과 현지의 규제나 환경의 차이로 인해 업무 적응도가 떨어질거라 생각되지는 않을지, 이건 제가 한국에 있을때 해외지법인에만 다녀오신 분들에게도 사람들이 이런 시선을 보내는걸 경험했고, 글로벌 인재로 채용한 외부 경력직인 분 중에 이런 분들도 계셨던걸 봐서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또 너무 일찍 들어가자니 제대로 이 문화나 환경을 경험하지 않고 들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많은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회사 물품구매건으로 돈천만원 이거 일부는 회사계산서발행,기타는 동료들 신용카드로 긁었는데 일괄 부서직원 한명이 개인경비신청괜찮나요

광고대행사에서 정산 시스템 (광고주 청구, 매체비 지급) 외주 개발 혹은 자체 개발 경험이 있는 분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ㅠㅜ 경험이 있으신 분... 댓글 남겨 주시면, 질문드릴게요! 감사합니다 ㅠㅜ

회식도 못하고 송별회도 없으니 ㅠ 남은 부서운영비를 어떻게 쓸지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