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의 회사에서는 회의비 계정을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임직원이 카페에서 회의한 경우 회의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예를들어 리쿠르터가 직접적인 고객이 아닌 후보자(candidate), 클라이언트 등(고객사가 아닌?) 만나서 카페에서 회의한 비용 등을 회의비로 보아야 할지, 접대비로 보아야할지 모호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금액은 크지 않습니다. 꼭 이런 경우가 아니라도 회의비 계정을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총무직원이 없다보니 회계에서 연차관리도 하는데요 연차는 후불개념이잖아요 만 1년넘은직열들은 15개부터 시작해서 당해사용일수 차감해서 남은연차들다 쓰게끔해주는데 올해 1월 입사자들 관리는 한달 만근하면 하나 발생이라고 해주는데요 저희회사는 명절이나 여름휴가를 연차로 대체해서 쉬어요 물론 남은 연차수당으로도 안주구요 그러다보니 연말쯤 되면 알아서들 다 사용합니다 차장급이상들은 못 쓰지만요 이에 신입직원들 연차관리가 힘들어서요 80프로 이상근뭇하면 15개 준다고 돼 있는데 비즈폼양식에서 입사일만 넣고 사용일자만 넣으면 현재 기준으로 연차 잔여일수 자동계산되는게 있을까요? 또한 근로계약서에 남은연차는 수당으로 지급하지않는다 라는 문구를 넣어서 싸인을 받아야지 추후 문제가 없겠지요? 혹 퇴사한 직원이 노동부에 신고하면... 노무쪽이 은근 까다롭구 그러네요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현직 세무사이며, 강의경력은 6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늘 수강생의 입장을 반영하려고 노력했는데, 좋은기회가 생겨 제대로 된 기초 회계강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실무적인 부분까지 범위로 보고 있는데, 대략적으로 실무 0-3년차 정도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기획중입니다. 필요로 하는 부분과 궁금해 하는 부분을 최대한 강의에 반영하려고 합니다. 여기 계신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랜섬웨어를 답했습니다. 해커가 요청한 금액은 0.28비트코인 입니다. 약 310만원입니다. 회사 업무 중요 문서들이 다 암호화 됐습니다.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게 옳을까요? 각 회사에서 이런 경험을 겪은 분들 있나요? 본인의 백업이나 관리소홀을 문제 삼을수 있나요?

중소기업에서 사장과 부장 연봉 및 복지 비교에 대한 의견이 궁긍합니다. 매출액 600억, 직원 200명 회장(소유자) 5억, 비서 2명, 비용 무제한 사장(월급장이) 2.5억, 비서 1명, 월판공비 1백만원, 법인카드 별도, 건강검진1백만윈, 의복비 2백만원, 각종복지 사용 부장 60백만원, 복지없음

2020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어요. 🚀 7월에 접어들며 궁금해졌습니다. 우리 커뮤니티 멤버들은 연초의 목표를 얼마나 이뤘고 남은 한해는 어떻게 보낼 계획인지 👀 제 생각과 비슷해 반갑기도 하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이야기에 신기하기도 했는데요 👩‍💻 100여 분의 이야기 중 일부를 리멤버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

요새 코로나 때문에 외부 교육을 못가서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신입은 아니고 기존 경력직 위주의 재무/회계 온라인 교육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어디 좋은 곳 있나요? 삼일 교육은 몇 년째 들어서요. 혹시 삼일말고 다른 곳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공시 업무 관련 받으셨던 교육 중에 공시업무 한번도 하지 않았던 직원이 받아볼만한 교육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교육기관도 여러군데인것 같더라구요. 회사 자체는 비상장인데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산이 상장될 수도 있고 그 지분율이 10%가 넘어 관련 공시 업무가 발생할 것 같아 미리 준비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선배님들의 좋은 교육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현재 꽉채워는 2년이 되었고 3년차인 직장인입니다. 같은 팀에 1년차인 분이 계신데 궁금한점이 있으면 자꾸 저한테 물어보고 다시 같은내용으로 자기 사수한테 또 물어보네요. 그럴거면 저한테 왜 물어본건가 싶기도 하고..점점 뭔가 물어봐도 대답해주기가 싫은데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이럴 때 어떻게 하셨는지 경험공유 부탁드려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보통 부서 및 개인의 연간 목표설정을 6월 부터 하는 특이한(?) 회사 입니다. 저도 재무회계쪽 일 15년 넘게 해오고 있는데요, 매번 목표설정할때 마다 참 곤혹스럽습니다. 회사(HR)에서 요구하는 목표라는 것은 계량화 할수 있어야 되고, 항상 개선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라고 강조합니다. 이 부분을 목표설정할때 녹여내기가 참 만만치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연간 목표설정은 어떤걸 하시는지? 그리고 연말 성과보상 측정은 어떤 기준으로 하시는지요? 전직장의 경우 "개선가능한 목표" 에 몰빵하는 바람에 매번 새로운 리포트, 프로세스 들이 난무하는 바람에 결국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회계처리가 틀리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했고 결국엔 회계처리가 대박틀리는 바람에 몇년치 결산을 다 바꾸고, 금감원 징계날라오고 그랬었습니다. 지금 회사에는 제가 팀장이라서 직원들한테 무조건 적으로 개선/개량목표를 강요하지 않고 일상업무를 얼마나 잘하는지를 적절히 넣게 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경우에는 연말에 성과보상 측정이 항상 어렵습니다. 연말만 되면 항상 힘들어요. ㅠㅠ.

저희 회사는 자산총액 5천억 이상이라 20년 감사때부터 내부회계도 감사 예정이라 용역 후 내부회계 구축 완료단계에 있습니다 산출물을 받아보니 앞으로의 운영이 더 걱정인데요 다른분들은 혹시 감사 및 운영준비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내부인원으로 감사 대응중이신지 아니면 운영도 용역 맡기시는지요? 또한 회계파트는 특히 준비사항이 많던데(체크리스트, 각종 정책 및 업무메뉴얼, 시스템개선 등) 막상 시작할려니 앞이 깜깜하네요. 혹시 참고자료를 찾아볼만한 곳이 있을까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물환 매입 하실 때 어떻게 하세요? 매번 같은 요일에 한다거나 추이봐서 진행한다거나 하는 방법 들이 있으신가요?

예전에는 결산 시즌마다 감사인과 회식을 매번 했었는데, 요즘에는 외부감사인이 저녁 회식을 거절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요즘에 술마시는 회식 자체가 줄어서 그런건지 코로나 영향인지 모르겠네요. 다른 회사들은 어떠신가요?

심심찮게 기자, 공무원 만나서 3만원 이상씩 쓰는 영수증이 올라오는데 안된다고 얘길 해도 "우리 빼고 경쟁사는 다 하는데 대관하려면 어쩌란 말이냐" 고 답변을 하시는데요 솔직히 이거 가지고 누가 시비걸지도 않고 해서 그냥 용인해야 하나 싶다가도 어쩌다가 이슈 터지고 감사 나와서 꼬투리 잡으면 큰일날텐데 걱정도 되고 여기 계신 동료 선후배 재무/회계인 분들은 김영란법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

저희는 결산을 진행하면서 항상 영업.생산 마감 후에 최종 결산을 진행하고있습니다 물론 다른곳도 다들 마찬가지시겠죠 그런데 느끼는거지만 영업이든 생산이든 항상 재무팀에 아쉬울때만 엉겨붙고 자신들이 이익 얻는거에는 큰소리 내며 왜 안되냐 묻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익이 잘나든 안나든 분석하는라 시간은 시간대로 쓰는데 영업들은 알맹이 없는 매출 팔고선 목표매출 했다고 포상금타고 영업한다고 술을 얼마나 마시고, 커피는 하루 안먹으면 죽는건지.. 궁금한 건 2가지입니다 다른분들은 재무팀회계팀의 파워가 어느정돈지.. 비용통제는 어떻게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흰예산을 짜도 목표매출액만 신경쓰지 비용통제는 관심도 없고 하게된다면 아마 반발이 심할겁니다. 그동안 용돈처럼. 잘쓰던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