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 대상으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K-SOX 운영의무가 확대됩니다. 2019년에 본사 K-SOX 구축하느라고 정말 힘들었는데 연결 구축할 생각하니 작년에 힘들었던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몇명 되지도 않는 인원으로 본사 운영평가 하기에도 벅찬 와중에..사람도 안 뽑아주고 역병 때문에 해외 자회사 출장도 당분간 어림없을 것 같고.. 현지 주재원들은 평상시에도 일에 치어서 허덕이느라 협조를 구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어느 한 구석 기댈만한 데가 없네요 1년 유예될 것 같은 분위기이긴 하나.. 그것만 믿고 마냥 손놓고 있기도 애매하고.. 회계법인들도 눈치만 보고 있는것 같고 혹시 회계법인에 계시거나 연결 구축 관련해서 움직이고 계신 분들 있으시면 팁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조 판매 법인을 신설하려고 합니다 본점과 지점4곳이 설치될 예정이고 각 지점등기 사업자등록할 예정이며 pos기계도 각 본 지점에 설치예정입니다(관할 세무서 및 지자체는 3곳) 궁금한 것은 1. 본 지점 부가세 신고는 본 지점 각 신고 하고 납부는 주사업장과세제도 신청하여 본점에서 본점 관할 세무서에 일괄 납부하는 것이 적정한지요? 2. 본 지점간 재료 공급 생산등으로 매출 매입이 발생되므로 본 지점간 세금계산서 교부등이 적절 한지요? 3. 지점간 실적 및 관리를 위해 본 지점별 pos기를 설치하는 것인지 아니면 본점 pos기를 지점에 설치하는 것이 적절한지요? 4.pos기 카드매출은 설치된 본점 또는지점에서 개설된 각 계좌로 연동되는 것인지요? 입금은 본점 개설 계좌로 가능한지요? 5 원가 및 실적을 관리하기 위해 어떤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 까요?

요새 저희 회사도 전사차원의 DT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단 재무에서도 DT 과제를 제시해달라기에 이런 저런 고민 중인데 사실 재무에서의 DT라는게 좀 뻔하지 않은가 싶어서 고민이 깊네요. 전사 ERP 구축 또는 개선이라는 큰 줄기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데 다른 회사 재무조직도 마찬가지일까요?

2년차 재무팀 사원입니다. 직무나 커리어관련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모임이 있을까요? 실제 대면으로요!

재무로 입사했다가 우여곡절로 상관없는부서 가있는데 다시 재무회계로 뛰려면 뭘해야될까?

장기간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팀장이 되기 위한 소양을 쌓으려면 배워야할 강의가 어떤게 있을까요?

개정된 IFRS 리스 회계처리가 변경된지 좀 되었는데요. 실적을 담당하시는 내부자들이나 외부평가기관에서 회계변경에 따른 실적변경을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실질에 변화는 없으나 기존 리스비용이 자산화되면서 EBITDA가 증가하는 효과가 생기게 되고 DCF 에는 변화가 없겠지만 EV Multiple 에는 변화가 생기는데요. 재무부서에서 관심을 갖어야할 부분으로 보기도 했습니다. 무형자산으로 처리될 수 있는 IT 인프라의 경우에도 리스처리가 많이 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휴가를 다녀오라는데, 작년과 사뭇 다르게 고민입니다.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아직 조심스럽고, 또 마땅히 인파를 피해 갈 곳도 없어 보입니다. 회사 측에서도, 휴가를 자제시킬 수도 없지만 또 적극 장려할 수도 없는 분위기라 애매합니다. 쌀쌀할 때 시작된 코로나19가 여름휴가 풍경까지 바꾸었습니다. 이미 짧은 휴가를 즐기고 온 분도 계시고, 휴가를 앞둔 분도 계실텐데요. 2020년 휴가 이야기를 🔻댓글로🔻 나누어주세요. 💬 이번엔 집에서 숨 돌리며 방콕 휴가를 보냈어요! 💬 멀리는 부담돼서 도심 호텔로 호캉스 가려고 해요. 💬 여름 휴가는 패스! 가을/겨울을 노리고 있어요. 💬 휴가답게지만 안전하게! 마스크 쓰고 여행 다녀오려고요.

비용을 보는 관점에서 항상 이 비용이 적당하게 쓰이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활동은 효율적인지, 우리 회사의 전략 방향과 일치하는지. 회사가 자유로운 분위기라 유관부서에 편하게 얘기는 하면서도 마음 한켠에 조심스럽고 불편한 감정이 없지는 않습니다. 나름 생각들 하고 열심히 일 하실 거라. 재무/회계 담당자로서 어떻게 행동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르는건 항상 여기서 질문하고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저희는 제조업입니다. 재고자산 평가손실 같은건 따로 안하고 잇습니다 보통 다달이. 쓸수 없거나불량 같은건 한번에 모아서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재고자산 진부화테스트,nrv테스트 등 재고자산 평가에 관해서는 어떻게 기준을 세우고 평가하시나요?

운이 좋게도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 하고 여유자금이 있네요. 투자 운용은 리스크가 크고, 전단채 등으로 돌리고 있는데요. 안전하고, 수익율이 높은 상품이 귀하네요. 다들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법인세 같은 경우는 워낙 리스크가 커서 보통은 세무조정 용역에 같이 하던데 담당자가 직접 하시는 회사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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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상장사에서 겪는 각종 회계 관련 일을 할 수는 없을테고 투자 유치를 위한 밸류에이션 작업은 하겠지만, 자칫 구라만 칠 것 같고 그것 빼고는 그냥 직원들 월급만 나눠줄 것 같은데... 작은 회사로 옮길 때의 이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조건은 좋게 제안이 와서 여쭤봅니다.

저희회사는 규모가 아주 크지 않아서 안만들까 했는데 다들 만드는 추세네요. 아예 조직을 안만들되 외부 전문가 용역을 쓰는 것과 조직을 만들고 전문가도 쓰는 것과 조직을 만들고 용역은 안쓰는 정도의 선택지가 있을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