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컨텐츠 하는 회사들도 있고 아동용 컨텐츠 하는 회사들도 있는데 컨텐츠 한두개 터지면 꽤 수익이 잘 들어오긴 하는데 계속 콘텐츠를 히트 칠 것이라는 보장이 없어서.. 이런 회사는 어떻게 Value를 매겨야 할 지 고민이 되네요...

김태원 대표 사망으로 매물로 나왔네요

코로나이슈나 불경기에도 육아맘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가 꾸준히 성장하는것 같네요 지금 크게 성장한 당근마켓의 경우에도 초반에는 동네 주민들끼리 육아용품 거래가 대다수를 차지했던거 같구요, 똑닥이나 맘시터같은 서비스들도 바쁜 엄마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구요 특히 육아맘들끼리는 정보 교류도 활발해서 한번 입소문이 나기시작하면 급속도로 성장세를 타니까요

이스타가 제주항공 요구대로 15일까지 1000억을 마련할 수 있을 거 같지도 않고, 그냥 발 뺀 거겠죠? 한동안 항공업계는 참 힘들 거 같네요..

시기가 시기인만큼 시장에 매물이 많이 나온거 같은데요... 가끔 보면 할인을 감안해서라고 하기에는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에 회사를 내놓는 분들이 많네요... 경영프리미엄을 쳐도 그 가격에서 최소 50% 이상깎고 들어가야 할것 같은 수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거의 대부분의 업체들이 자금 돌려막기, 있지도 않은 부동산 상품으로 펀딩 받기 등 거의 범죄에 가까운 사기를 했다고 전해들었는데요. 아마 최근 리딩방과 더불어 P2P 업체들까지 같이 조사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커뮤니티에서 구체적인 업체명을 밝히긴 어렵겠지만, 여기 계신 투자자 분들은 P2P 업체의 심각성을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시는지요? 저는 제가 들은 소문이 맞다면, 업계 리딩 1~2위 업체도 풍지박산 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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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스타트업의 목표를 m&a로 잡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역시 본질인가봅니다 고객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냐 이런거죠! 예전에는 m&a가 작은 회사를 벗어나라면 중요한 관문이라 생각했지만 자체적으로 수익내는 구조로 간다면 m&a는 뒷전이되어도 괜찮다는걸 느꼈네요 ㅎㅎ

세탁 업계에서도 직접 픽업도 하고 출장도 나가는데 수선업계에서도 그렇게 배달이 될수있을까요? 편의점 픽업 및 배달서비스는 배민처럼 활성화가 되지 않았는데 저는 수선 픽업을 세탁업계와 비슷하게 긍정적으러 생각하는데, 편의점배달처럼 대중화가 안된다면 이유가 뭘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695859 오늘 공모사채 수요예측 있었는데 수요가 ㅜㅠ 아무래도 인수건이 걸려 있었어 그랬나 봅니다. 어쨋든 사모사채, 유증, 금번 공모사채 발행 건까지하면 1조원 가까이 조달하는건데 인수의지가 남아있는걸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유망주식 문의 드립니다. 단기 10프로 수익, 장기 50프로 수익 전 보유주식은 호텔신라, 강원랜드, 대우건설, 이랜텍(밧데리), NEW(엔터테인먼트, 영화 반도 제작사) 최근에는 아이어스동서, 현대산업개발로 10프로 수익 보고 매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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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액셀러레이터가 급증하면서 올해는 300개까지 늘어날 것 같습니다 창업생태계 자체가 확대되는 건 환영할만한 일인데... 생태계와 무관하게 액셀러레이터가 늘어나는 느낌도 좀 있습니다 진짜 진주를 발견해서 밸류에드하고 후속투자로 잘 연계해주는 것보다 투자금 회수에 연연하는 분들도 많고요, 그러다보니 진짜 잠재력에 상대적으로 집중하지 않게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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