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토스 TOSS 증권사 출범에 대하여..
증권서비스 이용 비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20대와 30대 위주로 공략할 것이라고 하는데 초기에는 카카오페이뱅크처럼 펀드관련 상품 위주로 진행되지 않을까 조심히 생각해 봅니다. 주식이나, 경제에 대해 좀 더 젊을 때 부터 공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사행성도박(사설토토)이나 불법대여계좌 같은 헛된 욕망의 당하는 사례가 사라질 듯 합니다. ​아무튼 TOSS는 좀 기존의 증권사와는 다른 시스템처럼 운영했음 좋겠습니다 지금의 틀에박힌 자산운용 시스템을 탈피해서 좀 젊고, 밝은 증권사가 되기를 정말 기도합니다. TOSS 증권사 지켜보겠습니다 ​
수박군
2020.11.12
조회수
360
좋아요
3
댓글
2
뱅크샐러드의 '원대한 그림'이라...ㅎㅎㅎ
https://byline.network/2020/11/10-134/ 1. 기사가 정말 이상하네요. 원대한 그림이라면 대충 뭐 비슷하게라도 설명을 해 줘야지 2. 카드 큐레이팅 해주던 게 뱅샐의 시작이었는데, 뭔가 마이데이터에 기반한 추천엔진에 승부를 보겠다는 얘기인지? 포털이 되겠다는 얘기인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관련된 정보 있으신 분은 공유도 좀 부탁드립니다
스파클링알콜
억대 연봉
2020.11.12
조회수
1,183
좋아요
0
댓글
6
전에 누군가 "VC는 왜 싸가지가 없을까"라는 글을 올리셨던데, 저는 "싸가지 없을 때" 더 신뢰가 가기도..
물론 성격만 더러운 사람한테 신뢰가 갈 일은 없지만 주로 까탈스럽고 까다로운 사람들이 질문을 세게 하고 그럴 때 사업에 반성도 되고 그런 사람에게 투자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박지웅 대표도 스톤브릿지 있을 때 그렇게 거세게 질문을 했지만 그에게 투자받은 회사가 대부분 잘되기도 했고 ㅎㅎ 다만, 정말 간담을 서늘하게 할 정도로 실력있는 심사역을 만나는 경우가 많지 않네요 주로 대외비에 해당하는 무리한 데이터를 내놓으라고 한다거나 무조건 "나는 안쓰는데, 나는 필요 없을 것 같은데" 한다거나 다짜고짜 "네이버가 진출하면 어떻게 할거냐"부터 묻는다든지... 싸가지 없고 신뢰도 있는 VC를 접촉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역시 지인 소개겠죠? 투자 받았던 기업들....
금광보유자
2020.11.12
조회수
1,770
좋아요
13
댓글
5
인력관리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옆집(경영관리)게시판에 아주 핫한 글이 있던데요. 능력이 출중하지만 조직문화와 어울리지 않는 직원을 어떻게해야하는지 묻고 있던데요. 어떤 조직에 가든 꼭 꼰대 몇명과 반골의 기질 몇명, 늘공무원 몇명, 돌아이 몇명은 있던데요. 이렇게 조직 분위기와 다른 조직원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직원을 어떻게 하시나요? 어떻게든 고쳐서 쓰시나요? 아니면 떠나보네시나요? 스타트업처럼 인력구하기 어려운 곳에서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뒹굴뒹굴
2020.11.11
조회수
273
좋아요
2
댓글
3
B2B SaaS의 시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617229 빅테크의 시대 --> 극한의 효율이 필요 --> 클라우드 --> 하위의 파생 서비스들이 하나둘 생겨남-->워크데이, 먼데이닷컴 등등이 미국에서 생겨남 --> 한국에 비슷한게 생겨남.... 이런 플로우 일 것 같네요. 최근에 B2B SaaS 창업하는 업체들이 많더라고요
데카콘이여
2020.11.11
조회수
637
좋아요
0
댓글
2
오랜만에 P2P에 대형 투자 건이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750122 모델 자체도 참신하네요. 나이스는 신용 점수가 있으니 매출채권을 유동화 할 때 평가가 잘 되긴 하겠네요. 다른 업체들은 정보를 모으는데 힘을 써야 하는데 이건 이미 정보가 있으니. P2P는 분명히 금융의 한 축이 될 것 같긴 해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명함지갑한줄
2020.11.11
조회수
488
좋아요
0
댓글
1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굉장히 화두에 오르는 이야긴거같아요 이 게시판에 창업자분들이 많으신것 같으니 궁금해요ㅎ.. 지금 경제적 자유의 시초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있는데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노동자가 아니 고용주가 되어라 대충 이런 내용인데요. 현실적으로 대표님들은 이 책 혹은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쫄보라서 평생 노동자로 살것같긴합니다ㅠ
EVEBITDA
2020.11.10
조회수
256
좋아요
0
댓글
4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래 다른 회원님께서 당근마켓의 해외진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계셔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스타트업 대표님들은 처음부터 해외진출을 염두해두고 사업을 시작하신거죠? 특정 사업군은 국내시장만으로는 먹고살수 없어서 아예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시작하기도 하는데요. 대부분 사업체는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나 제품을 기획합니다. 사업을 확장해서 해외진출을 시도하신다면 어떤 준비를 하시나요? 인력 훈련이나 현지 고용은 어디서 도움을 받으시나요?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다른 스타트업들에게 노하우 조금 공유해주시죠.
뒹굴뒹굴
2020.11.10
조회수
259
좋아요
1
댓글
2
side로 창업팀에 속해서 창업을 진행중인데 어렵네요..
컨설턴트 생활 하면서 전업은 아니고 지인들과 함께 창업팀을 만들어서 창업을 진행 중입니다. 한분이 주도하시고, 나머지는 각자 맡은 역할을 명확하게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비재 제품을 개발해 생산하는 건이라 제품 개발을 대표가 주도하고 있고, 한명은 창업지원금 apply후 수령/관리, 제품 인증 등을 담당하고 나머지 한명은 그 외 모든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타트업에 개인투자조합으로 투자도 하고 있고, 몇몇 팀들은 멘토링도 하고 있어서 좀 쉽게 생각했었는데, 투자자 입장과 플레이어 입장이 너무 다르네요. 멘토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실제 플레이어가 되어서 해보니 쉽지 않은 부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멘토 했던 기업 대표들을 제가 깊이 이해하지 못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미안해졌습니다. 그분들 입장에서 더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은 법인 설립도 안 했고, 제품 개발과 창업지원금 신청 정도만 진행 중이라 큰 무리없이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아주 복잡하거나 큰 아이템은 아니라 3명 모두 경험을 위해 시도하고 있는데, 힘들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본업이랑 어떻게 연계시킬까도 고민이고... 그래도 뭔가 단계 단계별로 진행되는걸 보면 뿌듯합니다. 내년에 꼭 제품 출시해서 여기에 알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빨간용
억대 연봉
2020.11.10
조회수
530
좋아요
5
댓글
8
발란도 네이버에서 투자 받았네요
1. 네이버 요즘 여기저기 SI 엄청 한다. 그런데 엔터/쇼핑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 포커스가 돼 있다. 향후 행보가 무섭다 2. 발란은...명품 쇼핑을 내세우는 곳은 많지만, 문제해결은 굉장히 잘한 회사로 기억에 남습니다. 역시 팀이 중요하다. 100억 투자에 제가 알기로는 BEP 넘겼는데 네이버 플랫폼 타면 많이 성장하지 않을까...
글롸벌
2020.11.10
조회수
733
좋아요
2
댓글
5
스타트업 한지평처럼 왜 vc는 다 화가 나 있을까요?
왜 vc 성격은 다 한지평 같을까요? 대표는 다 서달미 같지 않은데 ㅎㅎ https://brunch.co.kr/@hslife/78
스타르트아
2020.11.09
조회수
759
좋아요
0
댓글
3
어떤 스타트업에 투자하시겠습니까?
수평적 조직문화로 잠재력을 발굴하는데 뛰어난 대표를 바탕으로 서서히 성장하여 10년쯤뒤에는 대성할 수 있을 것 같은 A회사와 천재적인 개인능력과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저돌적인 사업운영으로 3년이내에 승부를 보겠지만, 사람관리는 약간 문제가 있어 뒤로 갈수록 대박보다는 중박일 것 같은 B회사. 투자자분들은 어디에 투자하시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는 A사에 투자하고 싶지만, 제돈이 아니면 B사에 투자해서 이익실현을 빨리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뒹굴뒹굴
2020.11.09
조회수
1,647
좋아요
0
댓글
23
로레알 [스타일난다] 인수
http://naver.me/F08UKnMK 최근에 한국에도 C, D, E까지 투자를 받는 스타트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 창업자가 C ..D 까지 투자를 받으면 남는 지분이 없는데 스타일난다라는 회사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참 신선하다' 라는 느낌입니다. 어쩌면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바라는 모양 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업자 지분이 100% 이니까요 조금 지난 딜이지만 어떻게들 평가 하시나요?
스타트업자
2020.11.09
조회수
464
좋아요
1
댓글
4
누구의 투자기법을 참조하시나요?
주식투자의 경우 특정 투자자의 철학이나 투자 기법을 공부합니다. 레이 달리오의 원칙은 그래서 큰 인기를 끌었지요. 벤처 투자도 이런 롤모델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예를 들면 저는 한킴 대표님의 페북을 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열심히 메모해 놓습니다. 호로위츠의 블로그도 눈여겨 보고요. 참고하시는 경우가 있으시면 함께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투명케이스
2020.11.09
조회수
430
좋아요
3
댓글
0
한국에서 잘 하면 해외에서도 잘 할까요?
당근이 미국 뉴욕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보면 국내에서만 잘하는 팀도 있고, 국내/해외에서도 잘하는 팀이 있고, 해외에서만 잘하는 팀도 있는 것 같습니다. (1은 대표적인게 카카오, 2는 라인? 3은 하이퍼커넥트, NBT 등등) 스타트업 중에 한국에서 소기의 성과를 낸 뒤에 의기양양하게 해외로 나갔다가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 팀도 많습니다.. 물론 결국은 사바사, 케바케, 회바회 일텐데....선배 심사역 분들은 이런 구분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 BEP 잘 나오는 팀인데 해외로 확장하고 싶다고 추가 투자를 요청한 사례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꽃미남심사역
2020.11.09
조회수
535
좋아요
1
댓글
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