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인수건 관련 진대제의 사모펀드가 인수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요즘 한창 이슈인데요 대우건설이 최근 실적이 우수해서 그런지 다시 매각설이 나돌고 있는데, 다른 투자회사에서도 나서고 있다는데요. 이 이슈와 관련해서 다른 어떠한 방안들이 나오게 될까요?

클래스 101도 그랬고, 뭐 다른 많은 업체들도 그랬는데 초기에 어느정도의 참신성으로 인정 받은 후에 투자 유치를 하고... "이제야 우리도 로켓 성장을 해보즈아" 하면서 마케팅에서 무리수를 두는 사례는 반복되는 듯 합니다. 그러나..여기 계신 분들은 다들 투자자 시니 엄밀히 말해 클래서 101이 그래서 과장광고하다가 망했냐 블랭크가 과장광고하다 망했냐 하면 그것도 아니어서 어쩌면 한번쯤 과장광고로 눈길 끄는게 업계 관행이 됐을지도.. 그러나 정육각은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친 느낌'이어서 좀 기분이 안좋네요 다들 어떻게들 보셨나요?

'크런치모드' 강도높은 야근과 일정으로 인하여 반 자발적인 야근과 혹사시키는 노동입니다.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반강제이자 제대로된 야근 수당도 못받는 '혐어'라고 하지요. 근데 근데 말입니다ㅡ 가끔 어줍잖은 대표들이 어디서 이딴 단어 쳐 듣고 와서 해주는건 ㅈ도없으면서 공지에 '이번주는 크런치 모드 입니다' 이러면 정말 이갈립니다. 저게 무슨 뜻이냐구요? '이번주는 크런치 모드 입니다' = '이번주는 회사실정으로 무급모드입니다' 이정도 급이죠. 제발. 스타트업 대표님들 사람귀한거좀 아세요. 제발. 가끔가다 보면 스타트업 대표들이 무슨 노가다판 십장들보다 복지 개같고 돈 더 안챙겨주는거 같음.. 제발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아직도 직원들을 고용주의 갑의 자세로 대합니까.. 있는 직원들도 나갑니다.. 정말 몰라서 하는 소리들이면 이해하는데 알면서 저런 말쓰는건 더 욕처먹어야 할겁니다. 몇년도 안되서 지금 일본기업들처럼 사장 이사급도 구인시장 나가서 피켓들고 환영해도 사람 뽑기 어려운 시대일텐데 요즘 더 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투자유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한 VC분께서 개인투자의향을 말씀해주십니다 좋은 상황으로 받아들이고 싶은데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얼리스테이지입니다 미리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액셀러레이터에 코파운더로 참여중입니다. 투자 대상 기업을 물색중인데 가장 중요하게 봐야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초보 투자라서 전문가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스타트업에 일하고있는데, 한국시장 진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초기에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지 막막해서요! 사업모델 자체가 B2B이다보니.. 선배님들 어떤 방식으로 초기에 홍보 많이하셨나요? 지금은 콜드이메일 보내는 방식말고는 잘모르겠어서요. 조언부탁드립니당

얼마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1000억 전액 최근 기사에 따르면 스마트스터디도 투자 검토중 오늘 브랜디 100억 전액 뭐 왠만한 PE 못지 않은데요 ㅎㅎ 이전에는 이렇게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 같은데 무슨 배경이 있을까요?

아무것도 아니지만, 작은 것 하나지만, 투자계약이든, 어떤 계약이든 받아야 하는 입장에선 특히 을인 입장에선 더군더나 을의 을인 병인 입장에선 챙겨야 한다. 가방 안에 작은 것 하나. #인주 주주동의서에 직인을 받기위해 주주가 만나자고 한 카페에 갔건만, 정작 인주를 가져가지 않았다. 가까운 곳에 사무용품점이 있어서 다행이었지, 아니었으면 바쁜 시간에 낭패를 볼 뻔했다. 직접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그렇게 나는 오늘 조금은 성장했다. #스타트업 #CFO #CSO #Tip

하루가 멀다하고 여기저기서 채용 공고가 뜨는데요 커머스쪽이랑 게임업계들이 한 번 휩쓸고 지나갔다 싶었는데 라인, 카카오가 또 대거 채용한다는 기사가 났네요. 네버엔딩이네요^^... 직무 핏 안맞아서 이직 못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내부 개발팀 (기획, 디자인 포함)도 분위기 술렁술렁 합니다. 이럴 때 직원들 사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HR쪽 계시면 어떤 장치(보상이나 혜택이나 설득방법이나 R&R정리라던가 등등)를 마련하고 계신지 궁금하고 HR쪽 아니셔도 특히 위 내용에 해당되는 개발자분들은 요새 어떤 마음인지, 현 직장에 협상카드 들고 있는게 있는지 이런게 궁금합니다.

저희 경우는 공동창업자가 4명인데 7:1:1:1로 하였습니다. 나머지 3명도 키맨들이어서 차후 스톡옵션으로 좀더 보상해주기로 하였는데요. 다른 회사는 얼마만한 비율로 하셨나요? 스톡옵션 이외에 차후 보상해주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5&aid=0004530386&fbclid=IwAR1bIfTA0-1TTXWGkWc3ODdm70Sm9mfELVDsV5i6Htin8XQ2rlo2G5YYHls IP 확보 경쟁 엄청 치열하네요... 장기적으로 놓고 보면 역시 콘텐츠...

예비창업패키지에 합격하고, 정부지원금 중 일부를 받다가,...공무원에 합격하면,... 받았던 정부지원금을 다시 환수해야 할까요? 아니면, 부득이한 경우로 인해서 환수를 면제받을 수 있을까요? 혹시 이러한 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v.kakao.com/v/20210415104825798?fbclid=IwAR1-nm_WoYs-ouKcbKYGveitfAIisPVUM_ljNdYisE06UpCxjAjbiiyLmDQ 2000억이라니 ㅎㅎ 거의 경영 어려운 상황에서 인수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요..

이번에 친한 지인이 새로 시작하는 스타트업에 이사급으로 취업을 합니다. 연봉은 조금 손해를 보고 대신 스톡 지분을 받기로 되어 있는데, 보통 연봉 계약서에는 어디까지 명시를 하나요?

어떤거 많이들 쓰시나요? 전 화면큰거 좋아해서 갤럭시 시리즈중 큰 거 사서 쓰긴하는데 문서나 업무처리 할때 패블릿? 용도로 갤노트 말구 갤럭시 폴더/플립?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