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공학 졸업한 사람입니다. 요즘 전공의 들이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정원과 비대면 진료등의 내용입니다. 사실상 미래를 준비한다는 입장에서 언젠가는 받아들여야 할 과제라고 생각되는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이건 좀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 합니다.

필요한 데이터가 있지만 검색만으로는 구하기 어려울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수많은 갈림길을 마주했을텐데요, 리멤버 회원분들께 '지금의 커리어를 만든 가장 큰 결정'을 여쭤 보았습니다. (*8/14~8/20) 지난 날의 결정적 선택과 전환점을 회상하며 지금 걷고 있는 커리어 패스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 🔻댓글 모음🔻을 통해 다른 회원님들의 빛나는 순간들을 확인해보세요 : ) 이번 한 주도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필요한 역량이 무엇일까여?

회원님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결정은 무엇이었나요? 커리어에서 우리는 수많은 갈림길을 마주합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맡을 것인지와 같은 작은 결정도 있고 이직이나 부서 이동 등 큰 전환점을 만드는 결정도 있죠. 그 결정들이 모여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냈을 텐데요, 지금 회원님은 어떤 커리어를 걷고 계신가요? 🔻댓글로🔻지금의 커리어를 만든 결정은 어떤 것이었는지 나눠주세요. 그리고 서로의 기록에 댓글💬과 좋아요👍로 격려와 응원을 나눠보면 어떨까요?

우리회사는 10년정도 되가는 대기업 자회사인데, 연차에 비해서는 추천시스템 구축을 위한 데이터가 적더라고요. 혹시 비슷한 고충(너무 적은 데이터, 너무 질떨어지는 데이터, 너무 모델링이 힘든 정성적 데이터 위주) 을 겪고 계신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악화되는 회사 상황과 직무의 성격이 맞지 않아 고민입니다. 신사업개발 직무를 맡고 있는데요. 회사 경영환경이 악화되면서 더이상 새로운 사업에 대한 검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팀원도 다른 기능 쪽으로 보내줬고요. 직무의 본질이 신사업인데 신사업을 당분간은 안하게 되니 숨 고르면서 자기 개발을 해야하는건지, 원하는 신사업개발을 하기 위해 다른 곳도 두드려봐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제 감으로는 앞으로 최소 1~2년은 신사업개발에 대한 방향성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기존에 개발한 사업에 대한 운영 및 확장 정도의 업무만 하고 있습니다.

쌀쌀할 때 시작된 코로나19가 우리의 여름휴가 풍경까지 바꾸었는데요, 리멤버 회원분들께 '2020년 휴가 이야기'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7/31~8/6) 💬 이번엔 집에서 숨 돌리며 방콕 휴가를 보냈어요! 💬 멀리는 부담돼서 도심 호텔로 호캉스 가려고 해요. 💬 여름 휴가는 패스! 가을/겨울을 노리고 있어요. 💬 휴가답게지만 안전하게! 마스크 쓰고 여행 다녀오려고요. 아래 🔻댓글 모음🔻을 통해, 다른 회원들은 어떤 휴가를 보냈는지 확인하고, 코로나 시대의 안전하고 행복한 휴가를 계획해보세요.

정리안된 방대한 재무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리한 방법이 무엇 일지 고민되네요 무거운 피벗작업말고 다른 노하우가 있으면 많이 알려주세요.

데이터 분석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준비해야하나요? 디자이너는 자신이 디자인한 이미지나 사이트, 제품 등을 ppt에 정리하던데 데이터 분석은 프로젝트 하나만 해도 분석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어떻게 경험을 정리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어떻게 임팩트있는 데이터분석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까요?

데이터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거나 복잡성이 어마어마하다거나 rocket science 할 거면 모르겠는데 아무리봐도 스프레드시트로 대부분의 분석이 가능한데도 굳이굳이 고액의 툴을 고집하는 데, 뭐 해달라는대로 해주면 그만이지만 이대로 해주면 회의감이 들 것 같아서 아마 윗사람이 시킨거라서 저사람도 어쩔 수 없는 것 같긴한데 어찌해야할지요. 이런 곳 요즘 많은지요 ㅡ,ㅡ

휴가를 다녀오라는데, 작년과 사뭇 다르게 고민입니다.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아직 조심스럽고, 또 마땅히 인파를 피해 갈 곳도 없어 보입니다. 회사 측에서도, 휴가를 자제시킬 수도 없지만 또 적극 장려할 수도 없는 분위기라 애매합니다. 쌀쌀할 때 시작된 코로나19가 여름휴가 풍경까지 바꾸었습니다. 이미 짧은 휴가를 즐기고 온 분도 계시고, 휴가를 앞둔 분도 계실텐데요. 2020년 휴가 이야기를 🔻댓글로🔻 나누어주세요. 💬 이번엔 집에서 숨 돌리며 방콕 휴가를 보냈어요! 💬 멀리는 부담돼서 도심 호텔로 호캉스 가려고 해요. 💬 여름 휴가는 패스! 가을/겨울을 노리고 있어요. 💬 휴가답게지만 안전하게! 마스크 쓰고 여행 다녀오려고요.

해당 직무가 고객과 AWS 실무무서간 연결해주는 포지션이라고 하는데 혹시 경험이 있는 고객사나 AWS의 실무자가 있으시면 어떤 포자션인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이직을 한다면 회사의 조건으로 보유 데이터가 매력적인 회사에 가고 싶은데요(그래야 일할 맛이 날 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흑) 여기 계신 분들이 생각하시는 매력적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 어디가 있을까요? 각자의 view가 다를 것 같아서 재밌을 것 같아 던져봅니다. ㅎㅎ

요즘 입사지원 서류를 보는데 자주 보이는 것 같아서요. 주니어 채용중인데 이렇다할 프로젝트 경험은 없지만 자격증 딴 친구들이 종종 보여서. 물론 어디까지나 참고겠지만 해당 자격증이 공신력? 메리트?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