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이 분야 처우에 대해서.
영화쪽 일하고 있습니다. 평스텝중 한명이고요. 여기는 코로나고 뭐고 없죠 당연히. 다음주부터 들어가야하고 당연히 까라는대로 까야합니다. 얼마나 철야를 하고 얼마나 까일지 꿈이 있고 낭만이 있어서 이런 곳에서 참고 일하지만, 몇 안되는 월급으로 안전을 담보로 일하는게 요즘들어서 더욱 꺼려지네요 사회 전반적으로 푹 가라앉아있어서 그런 걸까요
오르테
2020.04.03
조회수
372
좋아요
0
댓글
6
콘텐츠 제작자는 일희일비의 동물인 걸까요...ㅎㅎ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 콘텐츠 흥행도에 따라 기분이 너무 천차만별이네요. 잘되면 막 날아다닐 것 같이 좋고 발걸음도 가벼운데 반응 없으면 추욱 처져서 무기력증에 빠져버려요 ㅋㅋㅋ 이걸 잘 조절해야 롱런을 할 수 있고, 또 평균적인 퀄리티를 높일 수 있을 텐데요..ㅎㅎ 같은 고민 있으신분(많을것같아서) 있으신지,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스피드러너
2020.04.02
조회수
248
좋아요
0
댓글
3
유튜브, 레드오션일까요?
지금 유튜브에 진입하면 늦었다 vs 아직 유튜브는 블루오션이다 말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유튜브를 하겠다며 퇴사하고 유튜브 관련 회사를 만들어 운영하는 분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다들 이런 저런 논의를 많이 합니다. 레드오션이라 생각했던 파트의 유튜브들도 신규 유튜브가 성장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기도 하고.. 블루오션으라 생각했던 파트의 유튜브들이 성장하지 못하는 부분도 보이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러니
2020.04.02
조회수
405
좋아요
0
댓글
7
저에게 만우절이란...
장국영의 날입니다. 아직도 그날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만이 낼 수 있는 느낌. 그만이 갖고 있는 아우라가 있었는데요. ㅎㅎ 오늘은 아비정전이나 한번 더 보고 자야겠습니다... 너무 아재같나요
수퍼드라이
2020.04.01
조회수
92
좋아요
0
댓글
0
[신규 이벤트] 이 커뮤니티에서 매일 한 명! 상품권을 드립니다 (~4/30)
회원님, 안녕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 고민을 이야기할 자리가 마땅치 않으시죠? 그렇다면,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참여 방법> ‘직무톡‘에서 일에 대한 고민을 나누거나 업계 이슈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세요. <선정 기준> 매일 ‘각 커뮤니티 별’ 가장 많은 사용자의 댓글을 받은 게시글을 하나씩 선정하여 리멤버가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을 드립니다! (금, 토, 일은 한 번에 집계되며, 당첨자는 2영업일 후에 댓글로 공지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4.01
조회수
148
좋아요
0
댓글
0
유튜브 운영 잘하는 브랜드 추천좀요!
개인 유튜버 말고 브랜드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녹이면서도 원하는 메시지 잘 전달하는! 어디 있을까요?
m패키지
2020.03.31
조회수
228
좋아요
0
댓글
2
[설문조사 결과] 다들 코로나에 얼마나 영향을 받고 있을까요?
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담당자입니다. 3월 중순에 리멤버 커뮤니티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직장생활에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설문을 받았는데요. 다른 회원님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하실 회원님들을 위해 설문 결과를 공유해 드립니다 :) 설문에는 약 1000명이 응답해주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계시다고 답해주셨습니다. 리멤버가 미약하나마 여러 정보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직장 내에서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약 140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임금 삭감, 성과급 취소 등의 압박을 느낀다고 답해주셨습니다. 80명가량은 구조조정 등 더욱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응답해주셨고요. 전체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재택근무, 유연근무 등 근무 형태의 변화'가 생겼다고 했습니다. 다만 직무별로 겪는 변화에 차이가 있었습니다.'구조조정 및 조직 개편'이 일어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은 서비스직(25%), 마케팅/홍보(14.5%), 경영관리(11.6%) 직군 순으로 높았습니다. 임금이나 성과급이 축소됐거나 미지급됐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은 문화/예술(50%), 서비스직(41.7%), 마케팅/홍보(22.4%) 직군 순으로 높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업무상 생긴 어려움에 대해서는 ▲외부 활동의 어려움으로 인한 영업 실적 감소(54%) ▲기존 계획을 수정해야 해 생기는 혼란(53%) ▲의사소통이 어려워져 비효율 늘어남(26%) 등이 주요 어려움으로 꼽혔습니다. 이 역시 직무별로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영업 ▲건설 ▲금융 직군은 '영업 실적 감소'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은 반면, ▲마케팅∙홍보 ▲IT·인터넷 ▲유통 ▲무역 직군은 '기존에 세운 계획을 수정해야 해 생기는 혼란'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실제로 무역/해외영업 직군 커뮤니티에서는 "중국 거래처에 발주를 넣은 지 3개월이 지났는데도 공장 가동이 안 돼서 생산이 안 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와 다른 회원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4609164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3.31
조회수
86
좋아요
0
댓글
0
이태원클라쓰 정도면 성공한 편이라고 할 수 있나요?
방송쪽 종사자는 아니어서 3자의 관점으로 볼 수밖에 없는데, 전형적인 용두사미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워낙 카카오페이지든 뭐든 홍보를 빡세게해서, 인풋대비 아웃풋이 괜찮은가 싶어서요. 화제는 돈으로 만들 수 있지만 그 이후는 스토리인데.. 빈약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스피드러너
2020.03.30
조회수
218
좋아요
0
댓글
1
브랜딩 디지털 콘텐츠 KPI 어떻게 책정하시나요?
CTR? 아니면 단순 조회수? Engagements로 한다던 데도 봤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고요.. 어떠한 직접적 액션도 유도하지 않는 브랜딩 콘텐츠입니다
m패키지
2020.03.27
조회수
275
좋아요
0
댓글
1
회원님의 일상을 공유해주세요!
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담당자입니다. 금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주에 진행했던 설문조사에서 대다수의 회원님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응답해주셨는데요. 한 달째 재택근무 중인 담당자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집에서만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 나들이 가기도 힘들어져서 담당자는 넷플릭스를 결제하고, 게임기를 구매했는데요! 회원님들은 이번 주말 어떻게 보내실 계획인가요? 회원님의 주말 계획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3.27
조회수
51
좋아요
0
댓글
0
CGV 35개 극장 운영 중단... 미디어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OTT 강세가 더욱 이어지겠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5165251005?section=news
마리나
2020.03.26
조회수
268
좋아요
0
댓글
3
문화예술계 미투는 없어졌나요?
N번방 사건 보면서 문득 떠오르네요. 몇 번 비슷한 이슈로 난리가 나도 변하질 않는 걸 보면서, 문화예술계도 같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어서요.
오르테
2020.03.25
조회수
154
좋아요
0
댓글
2
[고민도 해결하고, 3만원 상품권도 받으세요. D-7]
나와 같은 일 하는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리멤버 커뮤니티! 요즘 시국에 고민 많으시죠. 일 관련 질문이나 고민을 올리고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세요. 뉴스를 공유하면서 토론 주제를 던져 보셔도 좋습니다. 3월 한 달간 매일(금, 토, 일은 한 번에) 가장 많은 유저의 댓글을 받은 ‘직무톡 게시글’ 10개를 골라 3만원 주유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 서로 소통하면서 지혜를 모아보세요. 리멤버도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3.25
조회수
78
좋아요
0
댓글
0
지금이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는 적기가 아닐까.
https://wisetranslate.us12.list-manage.com/track/click?u=fd19c2f873237ddc43e428318&id=476e69deac&e=f5590e39d4 코로나 사태로 트위터 광고 판매는 줄었지만 실사용자수는 급증했다는 기사인데요 그렇겠죠.. 당연히 뭔가를 구매하고 이용하려는 유저는 줄어들었겠고 하지만 집에있는 시간이 많으니 즐길거리 찾으러 sns켜게되고.. 타임라인은 훑어보는데 광고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 콘텐츠에 더 집중한다 = 지금이 콘텐츠 가이들에겐 콘텐츠로 성장할 수있는 적기다 라는 느슨한 결론을 내봤습니다.
스피드러너
2020.03.24
조회수
238
좋아요
0
댓글
1
<사냥의 시간>이 넷플릭스로... 리틀빅픽쳐스 이중계약?
코로나가 여럿 힘들게 하네요. <파수꾼>을 저어어엉말 인상깊게 봐서 기대 많이 하고 있는 영화입니다만.. <리틀빅피처스 공지사항> 당사는 영화 <사냥의 시간>을 기다려주신 관객분들을 위해 고민을 거듭한 끝에 오는 4월 10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에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관객 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사냥의 시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의 기대를 고려하여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빨리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에 기존에 배포되었던 예매권은 아쉽게도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의 심각한 상황인만큼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냥의 시간’ 해외 세일즈사 ‘콘텐츠판다’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영화 <사냥의 시간>의 해외 세일즈사 콘텐츠판다입니다. 콘텐츠판다는 2019년 1월 24일부터 영화 <사냥의 시간>의 투자배급사 리틀빅픽쳐스와 해외세일즈 계약을 체결하고 1년 이상 업무를 이행했습니다. 다수의 국제 필름마켓에 참가해 해당 작품을 전세계에 판매하는 동시에 국제영화제에 초청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약 30여개국에 선판매 했으며, 추가로 70개국과 계약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영화 최초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받아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했습니다. 이에 리틀빅픽쳐스는 콘텐츠판다가 이룬 해외성과들을 보도자료화 하며 대외적으로 알리기도 했습니다. 콘텐츠판다는 <사냥의 시간>의 해외 세일즈사임과 동시에 투자사입니다. 그러나 리틀빅픽쳐스는 당사와 충분한 논의 없이 3월 초 구두통보를 통해 넷플릭스 전체 판매를 위해 계약 해지를 요청해왔고, 3월 중순 공문발송으로 해외 세일즈 계약해지 의사를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콘텐츠판다는 차선책을 제안하며 이미 해외판매가 완료된 상황에서 일방적인 계약해지는 있을 수 없다는 의사를 분명히 전했습니다. 하지만 리틀빅픽쳐스는 투자사들에게 글로벌 OTT사와 글로벌계약을 체결할 계획을 알리는 과정에서 콘텐츠판다만을 누락시켰습니다. 당사는 3월 23일 <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전세계 스트리밍 공개라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이중계약 소식을 최종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리틀빅픽쳐스는 극장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해외 영화사들로부터 기존에 체결한 계약을 번복할 의사가 없음을 직접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와의 계약을 강행했음을 기사를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이렇게 일방적인 행위로 인해 당사는 금전적 손해를 입는 것은 물론이고 그동안 해외 영화시장에서 쌓아올린 명성과 신뢰를 잃게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금액으로 계산할 수 없으며, 당사뿐만 아니라 한국영화 자체의 신뢰에 해를 입히는 행위입니다. 당사 역시 코로나 19의 전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전세계 영화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미 세일즈가 완료된 극장개봉 국가와 스트리밍 국가를 구분하여 진행하거나 당사와 함께 세계각국의 최선의 개봉시기를 찾아보는 등 사전논의를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해당 건은 당사를 포함해 해외 영화사들이 확보한 적법한 권리를 무시하고 국제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또한 당사를 포함해 합법적인 계약을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국내 해외세일즈 회사들의 생존권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선례를 남기는 것입니다. 리틀빅픽쳐스의 이중계약은 해외 영화사들이 콘텐츠판다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체결한 계약과 적법한 권리를 무시한 행동이며 세계각국의 영화사들을 피해자로 만드는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또한 국제 영화계에서 한국영화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이에 콘텐츠판다는 국제적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리틀빅픽쳐스와의 법적대응에 나설 것입니다. --- 저는 콘텐츠판다가 심각한 손실을 입은 피해자라고 생각됩니다만...
수퍼드라이
2020.03.23
조회수
254
좋아요
0
댓글
7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