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전까지 재택근무한다네요.. 괜히 부러워서요 ㅎㅎ... 공직에 계신분들 재택근무 하시나요?

일반행정직, 기술직, 소방, 경찰, 교정 등 6급까지 소요연수가 어떻게 되나요?

업무가 아무래도 사람들을 대하는 거라서 예상치못하게 민원으로 힘든날이 있네요 오후반차내기도 하고 달달한게 땡기기도하는데 다들 어떻게 스트레스 푸시나요?

마음같아선 롱패딩입고 다니고 싶은데 복장지적을 하고 보수적인 직렬이라... 살려고 내복같은거 안에 입고 경량패딩조끼 입고 코트입어요 ㅠㅠ

다른 주제로 돌리고 싶은데도 자꾸 모든 이야기의 끝이 정치로만 가는 동기때문에 힘들어요 그거뻬고는 진짜 다좋은 동료인데 미치겠어요

전 자동으로 카드에 연결되어서 쓸때마다 일부씩 나가요 다른 분들 팁 궁금합니다!

저도 작게나마 부업하고있는데요 친구 사업 마케팅해주고 몇가지 물품 소소하게 팔고 앱테크 하고 그러면서 시드머니 모아가고있는데 월 최소 50이상은 버는거같아요 지금은 한 50-70정도?? 점차 늘려서 나중에는 임대업에 도전해보고싶어요 부업하시는분계신가요? 어떤거 하고계신지 궁금해요

매번 주말에 연락이 오는데#~~~ 이건 근무의 연속이고 스트레스네요~~ 이럴꺼면 시간외로 챙겨쥬던지.... 쌩까도 되겠죠,?,

고생해서 된거에 비해 월급보면 한숨나오고ㅜ 워라밸도 딱히 모르겠네요.. 인풋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지는것같아 생각이 많아집니다 ㅜ

용돈벌이로 좋은 것 같은데 ㅠㅠ 운동도 할겸요.. 나중에 걸리겠죠

코로나 관련 유연근무 권장해서 사용하는데 실제로 유연근무 답게 제시간에 퇴근 하나요? 제시간 퇴근이 가능한가요? 일찍와서 시간외 수당도 못받고 봉사 활동 같은 느낌입니다

전 일부러 말씀안드렸어요 괜히 휴가다녀오면 그러면 입방아에 오를까봐요 ㅠㅠ 단점은 자꾸 소개팅말씀해주시는거정도인거같아요 이제 결혼한다고 말씀드려야하는데 고민이에요 ㅜㅜ 다들 어느정도까지 말씀하시나요

저는 istp인데...너무 맞더라고욬ㅋㅋ

군무원에 합격하여 일한지는 오래는 되지 않았지만 제가 여태껏 직장 경험한거 보다는 분위기가 많이 강직되어 있는거 같고 전문성을 어느 정도 살리고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일하던 1년차 먼저 들어오신분도 퇴직하고 다시 공부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그분말로는 일단 당장에 공무원 연금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수십년뒤인데 이럴꺼면 적어도 10년 20년 일하면 전문직 자격증 1차라도 면제되는 직렬로 가는게 차라리 낫지않냐 하시더라구요 당장에 먹고살기 아니면 좀더 공부해서 괜찮은 공무원자리 노리기 둘중에 뭐가 좋을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네요

부부공무원이 부인이 육아휴직을 먼저 1년 쓰고 그다음 남편이 1년을 쓴 후 부부가 동시에 다시 1년동안 육아휴직을 사용한 경우 가장 나중에 쓴 육아휴직도 경력 쳐주나요? 어렴풋이 경력쳐준다는 이야기를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