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만 강세 vs 오프라인 시대도 온다
먼저 두서 없는 글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든것은 롤러코스터와 유사한 거 같아요
연예인의 패션
유행어(가)
인테리어
코미디
게임
먹거리
이외에도 우리 실생활에서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지만
모든건 고점과 저점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소비자, 고객)은 생각하는 동물이고
집단지성을 이루며 살아가기 때문에
미래 지향적인 생각을 하다가도 주변의 문화 변화와
과거 향수에 젖어 과거를 회상하곤 하죠
누가 알았겠어요??
응사 응팔 1994,1998
토토가 등등
향수로의 복귀가 성공할지를요..
작금의 상황이 비대면으로
온라인의 역할과 기능이 매우 높은건 사실이지만
이 또한
일정 시간이 흐른뒤에
오프라인에서 사람과 접촉하고
아이쇼핑을 하며
맛집을 찾고
직접 신어보고 입어보고 맛보는
향수를 찾게되는 날이 올겁니다.
모든건 롤러코스터와 비교하여,
과거 100년 세계 경제도 W형이 많았기에
온라인만 대세가 영원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다만,
향후 2년(코로나 환경) 이상은 온라인 대세가 맞을테지만
비대면의 한계
온라인 시장의 포화
유통, 물류의 과열 경쟁
소비 인식의 변화
가짜, 미끼 상품의 검증 한계
느림의 미학
코로나의 종식 등등
온, 오프를 동시 강화해야 하는게 바람직 하다는 게 미천한 제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