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의 크리스마스는 '대목'부터 '업무'로 이어지는 날들이 많은데요. 뭐 물론 주로 다루시는 분야가 무엇이냐에 따라 매우 다르겠습니다. 저는 장난감쪽 MD입니다^^. 매우 기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플랫폼 MD는 업체만 잘되게 해주는 일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데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고 업무에 임하시는지,,

해외 브랜드 바잉MD하시는 분들은 정말 힘드실 것 같네요. 2년이 다 되어 가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시장에 직접 가셔서 보시고 결정해야 하는 것들도 못하시고, 너무 힘드실 것 같네요. 주변에 바잉MD가 있다보니까 지켜보다가 어떠실까 궁금하여 여기에 글 올려 봅니다. 특히 해외쪽으로 가셔야 하는 분들은 어떠신가요? 궁금합니다 ㅜㅜㅜ

아무리 코로나, 아무리 온라인, 아무리 테크가 발전해도 사람은 일단 3차원의 세계에 사는, 혹은 4차원(시간까지) 세계에서 태어난 동물이라서 그런지 직접 만지고, 촉감이 주는, 혹은 같이 놓여있을 때의 그 시각적 요소가 주는 기쁨이 있는 것 같네요. IKEA 가 아마 그래서 전시실처럼 꾸며놓고 판매하는 것이 아닌가,. 공간의 경험이라는게 있듯. 오늘의 집이 이미지로 잘 표현했다지만, 결국 특정 공간에 들일 물건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앞으로 이런 공간으로 소통하는 IKEA의 방향은 무얼까? 최근에 가보지 못해 여기에 올려봅니다 ㅎㅎ

그래도 소셜로 매출 많이 했었는데, 요즘 잠잠해서요 위메프랑 티몬 요새 어때요? 다니시는 분들 요새 어떤게 매출 좋나요? 분위기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온라인몰에서 MD 하고 있습니다. MD의 업무 범위가 과연 상품을 소싱하고 이를 잘 팔리게 하기 위한 각종 프로모션 및 디스플레이일까요 아니면 광고비를 받기위한 알랑방귀일까요..ㅎㅎ 힘듭니다.

DIY 제품으로 사업하고 있는 1인입니다. 약 5년전 DIY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시작한 이 사업. 패킷의 부품들의 퀄리티를 높여 재미도 찾고 완성제품의 퀄리티도 높이려는 시도가 이제 조금 힘드네요. 혹시 DIY 타깃 시장이라는게 정확하게 있을까요? 기업 다니시는 + DIY 시장 좀 아시는 분들 어떠신지 의견 좀 듣고 싶네요 ㅠㅠ

상품기획을 하다보면, 아래 분야를 모두 참견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까지 합니다. 제품의 1. 기능 R&D 2. 디자인 3. 마케팅, 기획전 4. 유통 5, 판매 ㅎㅎㅎ 주로 3번의 업무로 진행하고 있긴한데, 제가 오지랖인거겠죠?ㅎㅎ

저는 MD는 아닙니다. MD 들이랑 업무적으로 긴밀하게 일하고 있는데, MD 들이 예전에는 선물도 잘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줘야할지 고민이 되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물론 알아서 분위기 봐서 결정하는게 맞는데 조금 더 '알맞게(?)' 하고 싶어서요 ㅎㅎ

미국은 아마존이 월마트를 제치고 유통업계의 최대고용주로 올라선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임금이면 임금, 복지면 복지 뭐 미국 유통업계의 척도 역할을 하고 있다던데, 우리나라 유통의 척도, 선두주자는 어디일까요? 쿠팡? 쿠팡도 미국꺼라는 주장도 있고 ㅎㅎ 롯데? 신세계? 등등?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직중인 회사 현재 투자를 받아 내년부터 규모 확장 및 변화가 있을예정 관리자의 부재로 인하여 현재 업무가 늘어날 예정 (관리자가 될수도 있는 상황) 업무가 늘어나는건 통보받았으나 그에 대한 월급 협의는 깜깜무소식 =이직 예정 회사 재직중인 곳이 투자 받아서 열심히 커도 여기가 더 큼 온라인 업무에서 오프라인 업무로 전환됨 연봉이 10% 상승 전 회사보다 출근시간 40분 늘어남 제 성향이 스타트업에서 일 많은것도 좋아하고 고만고만하게 일하는것도 상관없이 적응하는 편입니다. 이왕이면 바쁜게 일하고 인정받으면서 일하는게 좋은데 연봉 협의도 없이 업무만 주려는 회사가 이기적인것 같아서요 물론 규모가 커지면서 수익이 늘어나면 연봉도 오르겠지만 당장은 예정에 없네요 자꾸 관리자 찔러보는데 피하게 되는 이유는 운영에 불만족이었던 부분들을 제가 어느정도 바꾸게 해줄지도 답이없어서요.. 아 정말 고민이되네요

상품 MD를 하다 보니 핀테크의 세계가 좀 궁금한데요 MD직무가 핀테크쪽으로 옮겨가는게 가능할까요? 혹시 생각중이신 분 있나요? ㅎㅎㅎ

온라인에서 유명해졌든, 연예인이 써서 유명해졌든, 혹은 왜인지 모르겠는데 유명해졌든, 확 유명해진 인테리어 제품이 오래 가지 못하고 금방 사라지는 걸 꽤 봐 왔는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단순히 디자인의 유행이 돌고 돌아 금방 식어버리는 걸까요? 그럼 그 유행은 정보의 유입이 너무나도 넘쳐나서 어제와 다른 오늘의 새로운 자극을 원하는 시장의 순리일까요? 흠 ㅎㅎㅎ

저는 첫직장 3년차입니다. 아직 스스로 주니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올해 와디즈 통해서 제품 기획부터 생산, 출고, 마케팅,cs처리까지 3명 정도 팀을 만들어서 사이즈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3000만원 정도의 펀딩을 달성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성장가능성도 불투명하고, 배울 수 있을 만한 것도 없는 상황이어서 내년 6월 전에 퇴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고민인 부분이 사실 저는 제 브랜드를 만들어서 사업을 하고 싶은 꿈이 있어요🙂 (그래서 경험 삼아 사이드 프로젝트도 진행했어요) 이번에 처음 한 사이드 프로젝트의 성과가 지금 제 기준 나쁘지 않고, 현재 스마트스토어 세팅 후 기본적인 마케팅 없이도 추가 주문이 들어오고 있어서 더 보완한다면 어느정도의 성과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첫직장이 작은 규모의 커머스 회사이다 보니, 직무로 경험한 수준이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걸 계속 끌고가서 사업화를 시켜야 할지, 아니면 내년에는 이직을 해서 더 나은 시스템을 경험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ㅎㅎ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뷰티브랜드 마케터입니다. 인플루언서로 바이럴 마케팅 잘하는 대행사 아시나요??? 추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