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빼고는 말이 안되는 세상이 되었네요ㅠㅠ 저는 의류 제조&수출업체의 다큐먼트 팀에서 오랫동안 일하다보니 다른 기업들은 수출업무 관련해서 업무분장 시스템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영업부에서 오더 받으면 그 다음부터는 다큐멘트팀에서 선적하고 payment까지 관리했는데 재취업하려고보니 영업과 수출업무를 병행해야하는곳들이 많더라구요.

새 에이전트와 계약하려고 하는데, 싱가폴이 아닌 두바이 중재위로 하자고 합니다. 중재위에 갈 일은 없을 것이고 없어야겠지만, 어딴 특장점이 있어서 여길 주장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무역 초보 업체에 직원입니다.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어찌 어찌 배워서 무역 업무도 보고 있습니다. 보통 저희는 액수가 크지않은 계약(바이어)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한건 계약시 한개의 업체에서 제조된 물건을 거래합니다. 그러나 최근 진행중인 계약은 A라는 업체와 계약을 진행하고 해당 업체는 총 4개의 국가에서 물건을 제작/선적할 예정입니다. (물품 구매 계약서는 1건, 물품 제조국은 4개업체) 물품 대금은 LC진행인데요. LC 지불이 선적 서류 제공시 한건이 아니라 선적 서류 제공시 XXX원, 그후 업무 진행 완료시 또는 특정 기간후내 XXXX원을 제공과 같은 형태입니다. 이렇게 몇개의 지불이 하나의 LC에 들어 있는 경우를 처음보니 매우 헷갈리네요. 제 생각에 업체는 4개국가에서 다른 포트를 이용해 선적한다면 1. 각 선적별 선적서류와 원산지증명서 등을 제공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2. 1이 맞다면 LC 오픈시 선적 서류는 4개를 다 받는 걸로 명시되어야 하지 않나요? 아니면 대표 선적 1건만 진행이 되는게 맞을가요? 코로나로 함든 시기에 다들 힘내세요!

해외영업은 아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나라장터 구매액이 크다고 하지만, 거의 시설공사 위주고...기자재쪽은 사업성이 크지 않은 듯 한데... 이용하시는 업체 있으신가요?

사장님이 수출업무에 대해 잘 모르셔서 그렇다고 생각햇는데 수출담당자나 경리직원 등 돈 오가는 건에 대해서 실수가 있거나 조금만 보고내용이 달라지면 엄청 화내시네요,,,ㅎ 그래서 직원들이 하나같이 업무영역 이외에 다른건 안하려고들고 괜히 손댓다가 조금만 미스나면 난리치시니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리멤버 커뮤니티 팀에 가장 많이 들어온 문의 중 하나가 ‘PC버전은 없냐' 였습니다. 일할 때 켜놓고 그때그때 물어보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모바일로 써야 하다보니 불편한 점이 많다는 거였죠. 그 불편함 잘 알기에 더 기쁜 마음으로 전합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PC 버전이 런칭되었습니다. 리멤버 앱에서 커뮤니티를 이용하셨던 것과 거의 비슷한 화면에서, 훨씬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길고 복잡한 고민도 쉽게 작성하세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리멤버 커뮤니티는 ‘업무 시간에 사용해도 괜찮은 서비스'입니다. 실제로 일 관련 소통만 오고가니까요. 혹시나 딴 짓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PC 버전 경험해보기 ▼▼ https://abit.ly/rc_notice

다른 직무에게 궁금한 점도 해소할 수 있도록 리멤버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회원님들께서 남겨주신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가>에게 궁금한 점! 리멤버가 전문가의 답변을 받아왔습니다. 아래 [댓글 모음]에서 확인해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표현도 잊지 말아주세요. [참고] 질문5 - 답변에 포함된 링크입니다. https://www.kaggle.com/c/severstal-steel-defect-detection

미국 가는 것도 동남아 가는 것도 유럽 가는 것도 다 비싸네요, 왜 그런 건가요? 미국이 중국이랑 사이 좋아지면서 중국으로 배가 다 쏠렸다고 포워더에서는 그러던데 맞는 설명인가요? 안그래도 코로나로 힘들어 죽겠는데 해상운임 부담하는 조건으로 선적한 거 많이서 빡세 죽겠네요

주로 신규 시장의 신규거래선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지만 아무래도 삼전같은 powerful한 브랜드가 아니다보니 결국 네고포인트는 가격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표이사는 초기 외연 확장을 위해 최소한의 마진만 확보가 되면 일단 매출을 챙기고 나중에 규모를 키우며 자연스레 이익을 챙기라는 입장인 반면, 넘버2인 본부장은 이익이 없는 사업은 할 필요가 없다며 가격 인하에 제한을 거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신규지역 개척이라는 상황 상 대표이사의 지침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다들 이런 상충되는 요구에 고민하시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혹은 이럴 경우 어떻게 돌파를 하면 좋을까요..

신규 고객들하고 회상회의 할때 아이스 브래킹도 그렇고. .컴플레인으로 화상회의할때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바이어가 딴지를 걸때가 많은데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희팀 지금 러시아, 중동, 인도, 중국, 아프리카 하고 있는데, 중동 지역만 빼고는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특히 인도는 중국꺼 쓰던 애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고, 이번 암울했던 3분기 전망이 그나마 선방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예요. 님들은 상황 어떠신지요? 실제 지금 살아나고 있는 지역 있다면 서로 정보공유좀 하시죠. (참고로 러시아도 주문이 늘고 있고, 이집트도 괜찮고, 인도는 대박, 중국도 아주 좋습니다. 중동만 살면 되는데..)

영국 거래업체에서 ex works 견적을받아 한국까지 배송진행하려고하는데 운송비용과 통관료가 어느정도 될까요?? 혹시 전문가시거나 괜찮은 업체 있다면 추천부탁드려요 ㅜ 제품 무게는 50kg 이하 정도 됩니다

의료기기 제조 중소기업 미주 해외영업 실무자입니다. 몇년 전 코트라 수출 인큐베이터 사업으로 미국 뉴저지에 현지 법인을 세워 운영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사장님이 가셨고 지금은 부사장님이 가족들과 가셔서 운영 중입니다. 제조사이기 때문에 B2B 운영 위주로 해야하는 것이 맞는데 본사 공식 법인임에도 동부쪽 소매영업에 치중해서 전형적인 도소매 딜러와 다를게 없습니다. 본인의 현지 생존도 중요하긴 한데.. 본사쪽에서 많은 비용도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미국 B2B 영업에 대해서 한국 본사쪽에서 제가 직접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본사쪽에서 B2B 영업을 통해 업체를 몇몇 만들고 시장에 뿌려지니 이젠 가격 문제가 불거지네요. 다시 미국법인쪽에서 수출 및 도매 모두 자기들이 직접 운영하겠다 하지만 얼마를 어떻게 할지, 목표 설정에 대한 개런티도 없고.. 뭐 부사장 직급으로 미는거 같아서 답답합니다. 미국 현지 법인 관리는 보통 어떻게 진행하나요? 물론 미국 법인이 현지 일들을 모두 도맡아 하는 것이 맞지만, 현실이 녹록치 않다보니(매출 압박, 미국지사 소매영업) 한국 본사가 미국 영업을 직접 하면서 현지 법인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점은 조금 있습니다. 차라리 별도 법인으로 독립하는게 제일 낫긴 한데...

오더 받으려고 도서 검토 요청하면, 손이 많이 가서 작업하기 힘들다고 디클놓고 이젠 일거리 없다고 중얼거리고... 오늘따라 너무 지치네요...중재자도 없고, 꼰대만 많은 회사...그만하고 싶습니다...

30~40대 안계신가요~ 경력직 채용중인데 파주라 그런지 채용이 어렵네요.. 현재 천만불전후 수출하고 사세확장중입니다. 큰 규모에서 일하시다 회사가 어려워지신 분 계시다면 지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