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가 공급하는 물품의 가격을 인상시키면서 인상 수용 불가 시, 공급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물론 계열사의 태도는 어이가 없지만 수급이 안되는데... 무조건 배째라고 버티라는 팀장님을 어찌 설득해야할까요.... 계열사가 인상한 금액이 시장의 다른 Maker가격과 비교해도 10%정도 저렴한 편입니다만, 괴씸죄(?)로 버티라고 하네요....

요즘 배달시장이 핫하죠. 배달의 민족과 경쟁할만한 스타트업이 있을까요? 부릉, 생각대로, 바로고, 요기요, 배달통, 띵동 등 많은 업체들이 현두를 버리고 있네요. 앞으로 배달시장은 어떻게 바뀔까요? 승자는 누가 될까요?

외국에 보내려고 하는데 혹시 국내에 공급처가 있을까요? 중국밖에는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용품 업체 재직 중인 사람입니다. 해외 거래처 개척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요~ 선배님들께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바이어 발굴 방법 여쭙니다 나름대로 생각하고 조사한 바로는.. 1. 해외 바이어 메일 확보 -> 메일보내기 : 이건 99% 씹히고 스팸메일 처리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읽지도 않고 삭제하거나) 2. buykorea tradekorea 등 국내 무역거래 알선 사이트에 등록 : 등록은 하되, 큰 기대는 하지 말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3. amazon, rakuten 등 그 나라에서 가장 큰 전자상거래 사이트 등록 : 등록은 하되, 소매판매가 많을 것 같습니다. 운 좋으면 해외 바이어가 걸릴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잘 모르겠네요 ㅎㅎ 4. 해외 전시회 참가 : 아직 여력이 안됩니다. 5. KOTRA 등의 무역사절단 등 정부지원사업 참가 : 참가지원한다고 100% 합격?되지도 않을 뿐더러, 큰 기대는 하지 말라는 조언을 들은 바 있어 망설여집니다. 이런 상황인데.. 무역 선배님들께서는 현실적이고 실무적으로 어떤 루트로 바이어를 발굴하시고 현지 개척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귀중한 가르침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시몬스 침대를 구입하려다가... 너무 비싸서.. 찾아보니, 미국/유럽/호주의 침대들이 훨신 품질도 좋고 가격도 더 저렴하네요. 침대 특성상, 국가별로 사이즈 기준이 다르고, 아무래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이 필요한 것인데... 침대 직구해보신 분이 계신가요? 이건 뭐 AS할 것도 없어서.. 싸면 잘사면 될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2년차 직장인입니다. 물품을 해외에서 수입해오는 업무를 하고있는데요, 현지업체가 자꾸만 가격인상을 요구하는데,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전문가님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ㅠㅠ 손익이슈때문에 지금시점에서는 절대 인상된 가격을 용인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요..

현재 다니는 회사보다 연봉 800을 더 준다고하면 가는게 맞을까요? 항상 현재 다니는 회사 연봉이 낮아 고민이었는데, 막상 옮기려고 하니 겁이나네요. 여기서도 야근은 많이하지만 새회사에대한 업무부담과 사람걱정.. 어딜가나 100퍼센트 만족하진 못하겠지만요.구관이 명관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크렌베리나 블루베리처럼 농산물 수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수출처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알리바바?

지인이 해외에서 커피 농장을 운영하는데... 한국에 커피를 직접 팔고 싶은데, 어떤 유통경로를 택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이런 유통에 대해서 B2B MarketPlace 같은게 있나요?

중소기업 제조업체에서 20년 넘게 구매자재 업무를 하다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탈모에 이명까지 와서 퇴사하고 예기치 않게 골절 사고로 좀 휴식기간이 길어졌었습니다. 그러다 회복하고 직장구하려니 71년생이라 그런지 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거기다 생산직으로 지원해도 나이를 보는건지 면접조차 볼 기회도 안 주어져서 연봉을 대폭 낮춰서 한군데 지원해서 겨우 취업에 성공은 했네요. 그리고 1년이 지났는데, 연봉협상 얘기도 없어서 어제 물어 봤더니, 동결이라고 하네요. 전 1년 정도 빡세게 일해주면, 조금이라도 인상해 주겠지 생각했었는데, 그리 나오니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일 없는 회사도 많다고 하지만, 지게차 쓰는것도 아까워 해서 혼자 올리다 트럭에 올리다 팔도 다치고 그랬는데.. 웃긴게 지게차 비용은 아까워 하면서 또 회식하는건 좋아하네요. 열 받아서 일부러 다이어트 한다고 회식 참석하진 않습니다만.. 코로나 시국에 뭔 회식은 그리 좋아하는지.. 아무튼 오너 마인드가 올연말에 봐서 인센티브 주겠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여태까지 하는걸로 봐서는 공수표 일것 같습니다. 작년에 약 40억 정도 매출 올렸는데도 암것도 없었으니 참고로 유통쪽이라 사장님 포함 4명이 다 입니다. 이미 알아서 처리하고 있는 업무도 사사건건 메일로 지시하니까 더 하기 싫어지더군요. 전자부품 유통쪽 일은 처음인데, 이렇게 급여 짠건가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이직 준비하는게 맞겠죠?

국내에 산업용으로 벤조산 다른말로 안식향산이라 불리는 벤조익 애씨드를 월 수십톤 수입 유통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의 현황을 볼때 상당히 사용 하는거 같은데 사용처를 참 찾기가 어렵습니다. 중국산이고 Food grade며 단가경쟁력도 있다 판단되는데 정보가 너무 없네요 ㅠ 선배님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일본에서 냉동제품을 들여오려고 합니다 양이 200kg정도이고 한파렛 정도인데 도움 요청 드립니다

부서 교육용으로 만든 자료인데 그냥 썩히기 아까워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전문가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무역 초보자용으로 만든 자료로 허접하더라도 참고삼아 봐주세요. ^^ https://m.blog.naver.com/airdefen/222275876363

무역이 점점 소분화 되어가는 느낌! 중개자가 사라지는 시점에 확실한 중개자로 거듭나는 길을 찾고 싶습니다.

리멤버 앱에서 봤는데 헬스케어와 투자기획 뽑더라고요. 투자 기획은 상사의 업무라기 보다는 거의 VC의 업무에도 가까워 보이던데... 이제껏은 굉장히 소극적으로 사업을 해 온 것으로 들었는데, 앞으로는 좀 공격적으로 하려나요? LG상사가 아무래도 LX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게 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