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를 대체하는 온라인 매니저 서비스 오매니저를 소개합니다
월 50만원 가량으로 더존 쓰고 있는데
힘든다. 편하고 쉬운 프로그램 추전해 달라는 글을 어느 대표님이 글을 올리셨습니다.
세무사가 더존 쓰니 어차피 더존 이다. 보고체계를 잘 갖춰라... 는 댓글과
매출이 150억이면 시스템을 SI로 갖춰라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회계는 두 가지 용도가 있습니다.
하나는 내보이는 회계. 대표적인 내보임이 국세청에 하는거죠. 그 다음이 금융기관. 이건 세무사에게 맡겨서 만들면 됩니다. 외감 대상이어도 큰 문제없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관리적 회계입니다.
대표님들이 경영판단을 위해 필요한 보고서를 위한 회계입니다. 흔히 관리회계라 합니다.
더존 쓰면서 힘든다 하시는 이유가 관리적 회계 결과물을 원하는데, 내보이는 회계 툴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더존, 이카운트, S.ERP, 얼마에요. 경리나라. 모두 내보이는 회계용 툴들입니다. 차변.대변, 재무제표 등, 요런 것들이 나오는 툴들은 같은 계열입니다.
왜 이러냐 하면 법인의 법적 의무가 복식 기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시스템 제공 업체 입장에서는 시장이 크다는 거고, 복식 기장을 쉽게 할 수 있다고 해야 제 포지션을 갖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 바지를 사려는데 긴 바지만 팔고 있는 셈입니다. 난 반바지가 필요한데...(맘 아픈 건 대표님이 필요하신게 반바지야! 라고 정확히 말씀 못 하시는거에요. 그냥 다 바지.. 라고 하니까요)
그런데 실상은, 내보이는 회계, 법적 복식 기장은 세무사에게 맡기고 끝내 버렸고, 내부에서 관리를 위한 회계를 해야겠는데... 요것을 할 수 있는 툴이 거의 전무하다는 현실. 그래서인지... 너도 나도 더존과 그 계열을 추천한다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대표님들이 골탕을 먹고 계시는거죠.
오매니저라는 경리아웃소싱을 소개합니다.
꿩 먹고 알 먹고 입니다. 관리용 데이터와 보고서를 만들어 주는 캐시맵이라는 통합업무 시스템과 매니저(경리)가 셋트로 제공됩니다.
비용은 초급 경리 쓸 때보다 70~50% 저렴합니다.
관리용 보고서 쉽게 보시고 경력 경리도 활용하시고 ^^ 비용은 절반이거나 절반 이하.
시스템과 전문 매니저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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