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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직(원치 않았던....ㅜㅜ)
직장운이 없는 것 같네요... 석사입학전 한 2년7개월 근무하고 학업으로 사퇴 석사졸헙후 입사한 회사는 7개월만에 폐업으로 사직... 다른회사가서 3년 넘게 근무하고 사표 제출... 또 다른회사에서 1년 4개월 만에 연구소 이전으로 (본인은 경기도권 이전지는 경남...) 사직... 또 다른회사가서는 1년1개월 만에 이유 없이 권고 사직...(다른사람들였다는소문이...) 지금직장은 진짜 저와 맞지 않아서 이직 고민중입니다... (이미 1년 이상버팀) 경력은 아작나고... 이걸 어찌해야하는지 답답합니다....ㅠㅠ
그냥 아는척만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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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직은 위험할까요?
안녕하세요 어느덧 직장 생활 10년차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대기업을 꿈꾸며 노력하고 계속해서 도전중입니다. 현재 회사가 4번째 입니다. 대기업에 가는데 있어서 이직 횟수가 많을수록 마이너스일까요? 당연히 많으면 마이너스일거라 생각은 하지만 이직을 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연봉은 계속 올려서 갔습니다.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lue2u3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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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이직을 알아보고 있네요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내 마음가짐을 달리하고 그래도 지금이 예전보다 낫다고 합리화하며 2025년을 맞았습니다. 이틀 출퇴근하면서 여전히 이곳에서 더배울건 없겠구나, 이 일을 하며 남은 직장생활을 한다는건 너무나 불행한 인생이 되겠구나란 생각이 뇌를 지배하네요.. 내가 잘 할수있는 일, 힘들어도 할수있는 일을 찾는게 얼마남지 않은 정년까지 그나마 버틸수있는 여력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렇지않아도 나이가 많은데 욕심버리고 다시 도전해보려합니다. 올해 기회가 오길..
biambiam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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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낮은 직급은 실험 계획 미팅에 안껴주나요?
제가 보았을 땐 전공 분야로 보나 경력을 따졌을 때나 평소 대화만 나눠봐도 저와 다른 대리(저도 대리)가 더 많이 알고 있음에도, 왜 잘 알지도 못하는(객관적인 사실, 다른 팀에게도 들은 이야기) 차장 부장끼리 실험 계획을 잡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사원일 때도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었는데 말입니다. 왜 똥짬만 차놓고 무조건 자기가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왜 자아성찰이 되지 않습니까 대체??
dhejekfo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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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관련하여
이번년도 까지만 하고 퇴사해야할거 같다고 11월 마지막주에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1월 중순까지 하는걸 권유하셔서 그러기로 했고 또 조금 시간이 지나 어쩌다보니 2월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오늘 9월까지 근무하라고 말합니다. 9월까지 해?! 응?! 그래서 아니요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6월까지는 하라고 자기가 3월에 검사하고 4월에 입원을 해서 제 후임을 가르칠 수 없다는 면목으로요 근데 저는 하루빨리 관두고 싶어요 그냥 2월까지 한다고 말해도 될까요...? 상사 성격이 좀 그래서 말하면 남은 기간까지 어떻게 다닐까 싶네요 사무실도 단둘이 써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21살퇴사예정자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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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정년 퇴직후 이직
대기업에서 부장급 실장으로 있다가 정년 1년두고 권고사직으로 퇴직합니다. 갑자기 결정된 사항이 막막하네요. 다 내려놓고 실무급으로 이직할지, 아니면 기다리면서 비슷한 대기업 자리를 알아봐야 하나 고민입니다.
리자몽
동 따봉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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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직무 버리고 다른팀 오라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엔지니어라 공장 소속에 지원 부서인데 생산팀에서 관리직 오퍼왔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고과 개판나서 팀에서 미래가 안보여요
99oo9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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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사 스핀오프
안녕하세요, 현재 자동차업계 외국계기업 이직해서 근무 중입니다만, 내년에 스핀오프 되는 것으로 몇달 전에 결정 되었습니다. 코리아 사업부만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본사 전체 사업부가 스핀오프 되는걸로 결정 되어서 조금 당황스럽고 예기치 못한 상황입니다 ,,, 아무래도 타 사업부 대비 수익성이 나오지 않는 것이 주 원인으로 꼽힙니다,, 직장경력에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 일단 회사명부터 바뀌게 될테고, 그 이후에 어디선가 인수 하게 될 플랜으로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름 사업규모가 작지 않은 편이라서, 어디서 인수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보통 스핀오프 하게 되면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회사 측면에서나, 개인 측면에서나 긍정적인 요소보다 부정적인 요소가 많을 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내 할 일만 잘하자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만, 제가 경험이나 정보가 부족하여 잘못 판단하는 것일수도 있을 것 같아 글 남깁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 공유 해 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자동차만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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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회사 동기의 사내 괴롭힘, 성추행 협의에 대한 대응
사건의 발단이 올해 신입 여사원이 8월경 업무 실수로 타부서인 동기가 일 처리를 잘못했으니 자기팀 업무에 문제가 생겨 좀 뭐라고 했더니 울었고 앞으로 잘하라고 프로세스를 가르쳐 주고 넘어갔다고 하네요. 그 후 사무실 배치가 변경 되고 같은 사무실을 사용했는데 입구쪽 지리에 있는 신입이랑 계속 볼게 되고 혼자 식사 하는게 신경쓰여 점심때 같이 가자고 했고 식당 가면 신입은 따로 식사를 했고 그 외 특별한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연말에 인사평가에서 신입이 이 일을 위 직급 평가에 문제 삼았고 노무사가 신입과 면담 후 이런 문제를 가지고 인사 위원회 회부 될 예정이니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면담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대응하는게 조직과 자기를 위해서 올바른 방향인지 물어 보네요. 이 동기는 좀 외골수에 일에 문제가 생기면 화를 잘 내고 뒤끝은 없는 편이고 여직원에게 좀 차갑게 대하는 스타일 입니다.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살랑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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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10년 넘게 현재 직장에서 나름 인정 받으며 장도 맡고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지만 지방 근무와 빠른 근무시간 등 근무환경이 좋지않아 수도권에 근무환경 좋은 곳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1. 인정 받으며 지금의 직장에 있는다. 2. 인정과 직책을 포기하고 근무환경 좋은 거주지로 이직한다.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쌩뚱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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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농대 식물 전공하고 했는데요 진로가 걱정 됩니다 하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좀 넓게 보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전공자 분들 계실까요?
농대생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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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ㅈ소기업 연구소의 2년차 연구원입니다. 곧 퇴사가 예정된 상황에서 팀회식과 회사 동호회 회식이 겹치게 되었는데 이미 퇴사가 예정된 상태라 팀에서 투명인간 취급받고 있기도 하고 모종의 이유로 그나마 있던 정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맘 같아선 팀회식을 팽치고 동호회 회식을 갈려고 하는데 너무 MZ같을 까요?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모르겠다고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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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당하고 싶내요 ㅡㅡ;;
입사하고 만22년차입니다 40후반 나이 참 1년만에 우울한 날이내요 이례적으로 오늘 인사/조직개편이 나왔습니다 올해도 미역국 먹었습니다 마지막 진급후 10년째 계속 미역국만 타 업체에서 근무하던 아는 동생이 경력직으로 재작년 입사후 작년에는 팀장으로 (현 실장이랑 같이 입사) 올해는 조직개편으로 1개팀이 2개팀으로 나눠지고 후배가 팀장 진급 제 22년 회사 생활의 회의가 느껴지내요 어디가서 월 500이상 받기힘들다는거 알지만 참 회사에 대한 생각이 점점... 혼자 우울해서 퇴근후 한잔하면서 푸념 던지고 갑니다
치우천황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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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통한 지원 VS 회사 모집공고 지원
안녕하세요 헤드헌터한테 지원제안 온 회사가 있는데, 평소 관심 있던 회사였어요...근데 그 회사 사이트 가보니 지금 채용공고 중이더라구요 이럴경우 헤드헌터를 통한 지원이 유리할까요? 회사 사이트를 통한 지원이 유리할까요? 아님 그게 그거일까요??
파리올림픽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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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납니다
지금 리멤버에 있는 구인공고를 보면 전에 제가 다녔던 회사가 몇몇 있더군요. 이럴거면 개발자 내치지나 말지 항상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그것도 하나가 아닌 수십개로 막으려는 모습에 헛웃음만 나옵니다. 지금 회사도 그러네요 하하 같은 회사 사람끼리 이렇게 치졸하게 행동하는것도 참 웃깁니다
곡예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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