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서 네트워크보안엔지니어로써 6년차대리입니다. 유지보수 점검으로 주로 공공기관으로 출장을 다니다보니 저도 안정적이고 정년까지 보장되는 곳으로 이직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른 흔히 가지고 있는 정보처리기사는 없고, 전문대스펙으로는 서류조차 내기가 민망하더군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4년제 학사를 도전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저와같은 고민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회원님들. 리멤버 팀입니다. 202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한 해였죠. 리멤버 팀에게는 의미가 깊은 1년이었습니다. 올해 3월, 리멤버 커뮤니티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직장인들의 수준 높은 소통 공간>을 지향했습니다. 처음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직장인 분들이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기 시작했고 그 소통들은 어떤 커뮤니티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수준 높고 가치있는 것들이었습니다. 런칭 1년이 채 안 된 오늘, 30만 명의 직장인이 리멤버 커뮤니티에 참여하셨습니다. 2만 여 건의 게시글이 올라왔고 12만 여 건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누군가는 상사가 알려주지 않는 지식을 얻었습니다. 누군가는 다음 커리어에 대한 경험적인 조언을 들었습니다. 누군가는 뉴스에서 찾을 수 없는 고급 정보를 얻었습니다. 누군가는 평생의 동반자가 될지도 모를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았습니다. 늘 도움을 받고 있어 고맙다는 메시지도 받았습니다. 큰 뜻을 품고 호기롭게 시작한 서비스가 '회원님들께 가치를 드릴 수 있다'라는 실감을 했던 한 해였습니다.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저희 리멤버 팀은 이 가치를 더 많은 분께서,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멤버 팀 드림

첫 회사 다닐때 주말수당 있는데 하나도 못받고 1년동안 회사내규 3일이라 3일 쉬어서 퇴사하고, 근로계약서 안해줘서 퇴사하고, 점심 굶어가면서 15시간 일하다가 퇴사해서 이직왕이 되었네요 사람 소모품 취급 안하는 회사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기술들 쪽 써치해보면 저 결론은 rust로 만든 라이브러리 들로 3국 통일 가능성이 보이는데 구글은 생긴게 이상한 dart가지고 flutter 만들어 놓고 페북은 안되는 RN으로 개발자들에게 고통을 주고 생계만 해결되면 저라도 통일 시켜 보고 싶은데 3국 통일하는 해결책이 이미 있는 분 계신가요? (flutter web beta는 언제 끝날까)

회사에 그냥 시간 때우러 오는것 같고 자주 졸고 있고 업무퍼포먼스는 떨어지고 새로운일,어려운일은 최대한 안하려고 하고 하는 후배가 있습니다. 같은 파트라 안볼수도 없도 같이 일할때 계속 신경쓰이네요. 처음에는 잘 모르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위에 쓴 여러 모습을 보니 그 친구의 인성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회사분위기가 대놓고 뭐라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저도 싫은 소리를 잘 하지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냥 없는사람 생각하고 무시하는게 편할까요 아니면 쓴소리라도 하면서 뭐라하는게 나을까요.. 이런 후배들 있으면 어떻데 대처하시나요?

직접 협상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일방적으로 정해지나요?

입사 반년차되는 26살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웹서비스 관련 솔루션회사에서 근무하고있고요. 저희 솔루션은 공공기관쪽도 하기때문에 백엔드는 Spring mybatis 를 사용하고있습니다. jsp 기반이지만 기본적으로 spa의 형태로, api 를 통해 데이터를 뿌리는 방식입니다. 근데 프론트엔드 스택은 아직 jquery 입니다. 물론 jquery 자체도 아직 한국에서는 범용적으로 사용되고있기 때문에 어쩔수없다 쳐도, api를 이용해 화면단 구성을 하고있는 상황에서 jquery를 계속해서 쓸 필요가 있는지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일단, 컴포넌트 형식이 아니다보니 새 프로젝트 수주해서 개발하려고하면 처음부터 마크업을 시작해야해서 시간이 오래걸리고 spa 처럼 화면을구성하게 되면 jquery 자체의 퍼포먼스가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vue 를 사용하려고는 마음 먹고있습니다. 하지만 백단 지식이 조금 부족해서 조금 힘든 상황 입니다. 그리고 아직 대표님이나 이사님에게 건의조차 못한상황입니다. 혹시 spring으로 되어있는 기존솔루션에 vue를 적용해본 경험 있으신 분이 있으신가요? 혹시 있으시다면 조금이나마 힌트가 필요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커뮤니티 담당자입니다 :) 연말연시,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직장인이라면 이맘때쯤 성과급을 기다릴 수밖에 없을 건데요. 리멤버 커뮤니티의 CEO와 인사담당자 44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기업 중 절반은 올해 성과급을 지급할 계획이 없다고 했습니다.😢 대기업과 금융업종은 80% 이상 성과급을 지급하지만, 중소기업은 열 곳 중 여섯 곳이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답해 양극화 현상도 뚜렷했습니다.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거나 작년보다 적게 지급하는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를 꼽은 담당자가 52.5%로 가장 많았습니다. 💪 내년엔 얼른 코로나19가 마무리되어서 모든 직장인들이 성과급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목할 만한 다른 응답들도 많은데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815833

저는 3년차 앱개발자인데 인턴, 프리랜서 정규직 등 짧게짧게 보통 1년마다 이직을 했던 것 같아요. 경력들이 짧아서 이젠 정착해서 오래다니려고 하는데, 보통 몇년정도 다니면 이직을 준비하시는 것 같나요? 현재 직장에서는 2~3년 정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직을 준비 중인데 전 이커머스 쪽으로만 일 했다보니 이커머스 큰쪽으로 이직을 준비 하려 하는데 제가 주로 쇼핑몰 개발 B2B 정산 등 이런걸 해왔고 웹페이지 크롤링도 해왔었습니다 근데 큰데 (티몬 쿠팡 카카오 네이버) 다 떨어지다보니 멘붕이 왔고 어떤경력을 채워야 할지 고민입니다 PHP 로만 해와서 그럴까요 ㅠㅠ 그래서 지금 고민인게 si1년이라도 다녀봐서 자바를 다시 배워야 할지 아니면 지금 유통 회사 다니는데 회사가 플랫폼 개발 하고 싶어해서 그걸 잘? 수행해서 그걸로 이력을 채워야 할까요? ㅠㅠ

현재하는일은 devops 도입시작. 셀스크립트 개발 가상화 도입 젠킨스도입 그 외는 윈도우 리눅스 인프라관리네요. nginx apache tomcat php-fpm mysql node등. 최근에는 도커서비스 도입했습니다. 평균 연봉이 어느정도일까요.

현재 포지션에서 연봉이 오를 만큼 오른듯합니다. 수입을 늘리려면 제 영역을 더 크게 가져가야 할거같은데.. 현재 회사에서는 쉽지 않아보이네요 좀 더 기회가 많은 곳으로 이직하는게 답인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팀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 팀장이 해야하는 역할에 대해서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웹퍼블리셔들을 데리고 팀장이 된지 만 4년 되었습니다. 현재는 단순 퍼블리싱을 넘어서 자바스크립트나 vuejs로 UI컴포넌트 개발을 할 정도 까지는 발전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프론트엔드 개발팀으로 빌드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팀원들 자바스크립트 역량을 계속해서 키우고 있고요. 프론트 영역 안에서 비지니스 로직을 설계하고 백엔드 영역과 데이터통신을 한다던가 api를 받아서 컴퍼넌트와 연동하는 부분을 개발을 하는 등의 역량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추가로 소스 빌드환경이나 CICD등을 활용한 배포환경, 웹서버를 구성하도 관리하는 역량도 필요하겠지요. E2E 테스트환경이나 TDD개발방법론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회사에 디자인 시스템이 없다보니 마크업부터 css style 개발까지는 기본으로 해야 하고요. FE개발을 위해선 더 많은 부분을 고민하고 개발해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개인에게 요구하는 역량이 제가 생각해도 조금은 과하다는 느낌입니다.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업부에선 아직까진 디자인시스템을 도입할 의지는 없이 한땀한땀 디자인해서 UI개발 해주기를 희망하고 있고.. 우리 UI개발자들은 프론트엔드 개발로 역량을 넓히고 싶어하고.. 전 그 사이에 딜레마에 빠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우리 팀원들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성장시키는게 회사에서 저에게 주어진 미션입니다. 이런 과정을 겪어본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 슬기로운 방법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 네권째 딥러닝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번책은 딥러닝 프레임워크를 바닥부터 만들어가보는 책이라 흥미롭긴하고 어렵지는 않은데, 하고 있는 업무에 어찌 써먹어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잘 모르겠다!! 가 2-3년째 하는 고민인 것 같습니다. Access Log 를 딥러닝과 사이좋게 지내도록 하고 계신분 있나요? 뭘 해보면 좋을지 참 감이 오지 않네요.

처음에 막무가내 si회사에 있다보니 경력 및 스킬이 좀 개판이긴 하지만요. 이제 15년차 되가는 개발입니다. 이번에 이직하면서 6천 중반 정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직하면서 여기나 블라인드 같은 곳을 보니 제가 개발자 평균 연봉을 다 깍아먹고 있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얼마 정도씩 받으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