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조업 개발직군 2년차 사회초년생입니다. 초등학교 졸업하면 중학교에 가는 것마냥 대학 졸업하고 꿈도 없이 회사에 취직해서 다니고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저희 회사에 한정된 이야기 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조업 분야에서 뭔가 보여줄만한 경력 같은 사항을 만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그저 회사를 다닌 기간 뿐만이 저를 입증해주는 것 같달까요? 게다가 다니면서 새로운 것도 없고 반복적인 일만 하는 느낌이라 더욱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먼저 경험하신 입장에서 후배를 바라보며 인생 및 회사생활에서 나아갈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선배님들의 솔직한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휴대폰 해킹 방지는 모르는 문자, 이메일을 열지 않는다. 알수없는 출처 앱을 설치 하지 않는다. 많은 방법이 있을텐데요. 정말 요즘 스팸 문자, 스팸 메일 등 교묘한 수법으로 클릭을 안할수 없게 만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이 한두번도 아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잠잠했다가 다시 떠오르는데 TSMC 불똥이 이제 삼성전자로 오나요?

회의 전에 아젠다를 먼저 공유합니다. 아젠다도 없는 회의 많습니다. 회의할 때 필요한 사전 자료는 미리 메일등으로 공유합니다. 결정사항을 위주로 회의합니다. 회의중 길게 토론할 내용은 추후 검토후 로 넘기고 별도 검토후 다음 회의로 합니다. 최소 50분을 넘지 않습니다. 10분은 휴식 1시간이 넘어가면 집중력이 떨어질 뿐더러 더이상 발전적인 회의 내용이 나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의를 시작할때는 아젠다를 이야기하고 회의를 마칠때는 회의내용 요약 언급과 다음 회의 시간 장소를 잡습니다. 이상 짧은 의견 이였습니다^^ 조금 old한 방법 인가요? 회의를 더 효율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코테(코딩테스트) 장 단점이 있지만 필수는 아닌가?

"In a move that illustrates how swiftly the COVID-19 pandemic is reshaping the global economy, Facebook said today that it would begin allowing most of its employees to request a permanent change in their jobs to let them work remotely. The company will begin today by making most of its US job openings eligible for remote hires and begin taking applications for permanent remote work among its workforce later this year." https://www.theverge.com/facebook/2020/5/21/21265699/facebook-remote-work-shift-workforce-permanent-covid-19-mark-zuckerberg-interview coinbase: https://blog.coinbase.com/post-covid-19-coinbase-will-be-a-remote-first-company-cdac6e621df7?gi=3d91efe5f4b3 Twitter & Square: https://www.forbes.com/sites/danabrownlee/2020/05/18/twitter-square-announce-work-from-home-forever-optionwhat-are-the-risks/#64845a992565 shopify: https://globalnews.ca/news/6968772/shopify-coronavirus-remote-only/ 트위터로 시작해서 shopify, coinbase, 그리고 페이스북까지, 줄줄이 permanently shift to remote work 선언을 하네요. 다음은 누가 될까요? ㅎㅎ 한국은 아직 그런 움직임이 많지는 않죠? 저는 약 2년째 remote 로 일하고 있고, 저희 팀의 다른 엔지니어들도 자율적으로 리모트 워킹 중이라서, 이런 변화가 많이 생소하지는 않네요. ㅎㅎ 오피스에서 일을 하든, 리모트로 하든, 퍼포먼스를 잘 내는게 중요하겠죠.. (저희팀에서는 어떤 환경에서든 자율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수 있는 엔지니어 분들을 많이 모시고 싶어합니다... ㅎㅎㅎㅎ)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3287205 일단 이 시국에 해외 생산을 늘리는게 맞는지 이해가 안되고 LG에서야 구조조정 없겠지만, 실제로 협력업체에 미칠 파급력은 생각 안하는지. 시국이 이럴진데, 나라에서라도 좀 조절해 줘야 하는 것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확실히 코로나가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데이터 기반 고객경험혁신으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 기업 사례 내용을 발견하여 공유드립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51206114013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411469 1. 있으신가요? 2. 어떤가요? 가서 일할만 한가요? 아니면 여러번 소문 돌았던 것 처럼 단물만 빼먹고 약속도 안지키고 버리나요? 3. 정말 중국으로 가면 매국 행위일까요? 아니면 자본주의란 원래 그런 걸까요?

생산적인 회의를 위한 움직임이 많아진 요즘, 리멤버 회원분들만의 회의 진행 노하우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 회의(會議) : 공통된 의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모여 의견이나 정보를 교환하고 해답을 얻기 위해 논의하는 일 결국,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통된 의제'와 '논의하는 과정', 그리고 '해답을 얻는 것'일 것입니다. 📌 사전 - 회의 안건, 준비할 내용, 회의에서 도출할 결과를 미리 공지한다. 📌 회의 중 - 마지막 산출물(의사결정)만 도출하는 시간으로 정의하고 토의한다. 📌 회의 후 - 회의록으로 회의결과를 공유하며, 회의 후 문제가 해결되는 성공사례를 꾸준히 축적해야 한다. - 리멤버 커뮤니티 회원님들 의견 중 - 40여 분의 회원분들도 동일한 관점에서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셨는데요, 생산적인 회의를 만들기 위한 리멤버 회원들의 노하우를 아래의 댓글 모음에서 확인해보세요 : )

일이 많으면 살 빠지는 사람 일이 많으면 살 찌는 사람 전 후자네요. ㅜㅜ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저희는 회사 출근으로 전환한지 1-2주 만에 이태원 사태가 터져서 다시 재택으로 전환했습니다. 저희 개발조직은 작년부터 재택이 가능한 형태로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고, 연초에 코로나 터졌을 때부터 쭉 재택으로 일을 진행하다보니 파포먼스에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미팅도 다른 부서는 오프라인을 선호하는 분이 있는데 개발 조직 내에서는 줌 미팅이 편하구요. ㅎㅎㅎ 저희가 쓰는 재택 툴체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slack ; 동기/비동기 커뮤니케이션으로 활용하고, online daily standup 도 슬랙 앱을 통해 씁니다. - zoom / google meet ; 저는 줌을 선호하는데 회사에서 G suite 을 쓰니 밋도 씁니다. - tandem.chat ; 보이스콜 전용 미국 스타트업 제품인데 쓸만 합니다. - jira ; 재택용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재택근무시 필요성이 더 커집니다. - confluence ; 느려서 속터지지만 지라랑 연동되는 것 때문에 씁니다... 그리고 재택 근무용 룰도 있습니다. 재택 근무를 할 때는 다른 것보다 프로토콜을 잘 만들고 그것을 당사자들에게 잘 이해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필요한 오해와 비효율이 쌓이게 됩니다. 업무 효율을 높이려고 재택근무도 하는 것인데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이죠. 간혹 일을 안하고 노는 것에 걱정을 하는 관리자들도 있는데요, 그 분들은 채용에 더 신경 쓰거나 팀의 비전을 공유하는데 고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ㅎㅎ 제가 얼마 전 재택 근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룰을 개발조직에 공유했는데, 폰으로 다시 쓰기는 귀찮고 ㅎㅎ;; 스샷 첨부 합니다. 참고로 저희 팀은 일하는 시간대와 언어가 두개 이상이라서, written communication 은 영어를 지향하고, 다른 시간대 때문에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합니다.

직무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리멤버 커뮤니티, 직무톡에 글을 쓰면 쓸 수록 더 많은 보상이 지급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6월 11일까지, 직무톡에서 활발하게 지식과 고민을 나누고 최대 10만원 상당의 지식나눔 보상을 받아가세요!

환경이 달라 안된다는 게 뭔지를 여실히 깨달았기도 했고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고려해서 설계, 구현을 해야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드디어 IEC61850 클라이언트 인증이 끝났네요 ㅋㅋ 이런 종류의 인증엔 왜 컨설턴터들이 있는지 잘 알겠더라구요. ㅡㅁㅡ. 처음 하는 거니까, 사전준비 시간도 오래 걸리고, 요구사항이 명확치 않은 건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진짜. 많은 걸 배운 경험이었네요. 표준안을 준수한다는 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못할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프론트코드 유닛테스트 작성은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렌더링 되는 내용 테스트나 클릭 시뮬레이션 등을 많이 쓰는데 마크업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때는 테스트코드 업데이트 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