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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린이의 머리깨지는 OOP 체험
여기 계신분들에게는 말씀드리면 우스워 하실만한 얘기할게요. 최근에 스타트업을 들어가서 계측장비 제어하는 것을 파이썬으로 의뢰받았는데(정확히는 유지보수 및 버전업..), 코딩이라곤 C로 짠 펌웨어 말곤 경험이 없어서, 클라스랑 데코레이터 메소드 이런 개념 들어가니깐 머리 깨질거 같네요. 예전에는 끽해야 함수 포인터나 스트럭쳐 정도 주의깊게 봐야 하는 정도였는데, 이놈은 대체 기원을 찾아볼려면 어디까지 들어가야 하는지 감이 안오네요... 타입 선언이 필수가 아니라 더 접근하기 어려운거 같기도 해요. 위에서부터 아래로 순차적으로 코딩을 읽을때가 좋았지...(울먹)
esatto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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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QL 스페셜함수 속도
MYSQL 사용하고 지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도 기반이다 보니 스페셜함수를 범위 구하는데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과부하 테스트시 속도가 많이 느리게 나오네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전력질주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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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vs. 백엔드..... 개발단위를 어떻게?...
플젝에서 개발단위를 어떻게 잡고 가시나요? 현재 제가 참여하는 플젝에서는 업무단위로 개발진행을 하는 방식이어서 프론트 & 백엔드를 동시에 하고 있는데요... 요새는 워낙 사용자경험이나 UI가 중요시되어서 그런지... 프론트엔드만 맡든지, 아니면 백엔드만 맡던지 하는 방식이네요... 장단점이 있겠지만...데이터와 업무의 중요도만 따지자면... 영속성 관점에서 보자면 ...백엔드쪽이 아무래도 롱런할듯하네요... 어떻게들 하고계신지?
크리드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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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호출방식으로의 전환작업에 대해 여쭤봅니다.
현재 플젝에서 오라클에서 마리아DB로 변경이 되는데... 중요한 데이터만 별도로 JPA방식으로 데이터를 가져오고 API방식으로 호출한다고 하는데요.. 중요하지 않은 데이터는 또 기존방식으로 호출하고요... 기본적으로는 테이블단위로 호출을 할수있게 API개발팀에서 단순하게 개발을 해놓으면 여러 시스템에서 호출을 해서 백엔드서비스 레이어에서 데이터 가공을 한다는 컨셉인데.. 참 이해가 안되는 너무나 비효율적인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화면에서 요구하는 데이터셋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테이블조인이 일어나는데 그걸 자바서비스에서 모두 데이터머지 작업을 하라고 하는데.... 기존의 DB SCHEMA를 업무특성과 JPA & API 호출구조에 적합하게 전면적으로 리모델링 하지 않은 다음에야 너무나 비효율적인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요? 혹시 유사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크리드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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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신의 적정 연봉 수준을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그동안 몇번의 이직을 하였지만, 저는 지금도 제가 적정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수준의 능력을 가진 개발자, 비슷한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의 연봉을 알고 있다면 좋을텐데 연봉이라는게 민감한 내용이기 때문에 대놓고 물어보기도 그렇고, 결국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매번 연봉협상테이블에 앉게 되더군요. 다른분들은 어떤식으로 자신의 적정 가치를 환산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GGG
억대 연봉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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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개발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요즘에 IOS 이슈에 계속 시달리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강제 스크롤 이동입니다. 저희 앱 구조가 겉은 Native이고 내부는 브라우저로 되어있습니다. 메뉴나 화면 길이 때문에 ios 디바이스에서 보면 보통 바깥쪽에 스크롤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부의 내용이 길어져 내부에도 스크롤이 발생하는 경우 내용을 입력하기 위해 쓰는 영역을 터치할때 포커싱이 안되면 키보드가 올라오면서 무조건 화면 최하단으로 이동합니다. 내용을 작성하기 위해서 스크롤을 다시 올리면 되긴 하지만 고객 측에서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inputbox, textarea 등 쓰는 영역인데 특정 태그나 어떤 이유로 인해 포커싱이 되지 않으면 키보드가 올라오면서 무조건 화면 최하단으로 이동합니다. 앱에서도 발생하지만 디바이스 내의 사파리 브라우저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합니다. 이 부분을 jquery나 javascript 등으로 처리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native에서 수정을 해야 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혼돈유키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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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4에서 유난히 버그가 많은건 기분탓일까요?
요즘들어 개발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게 이상하게 모바일 IOS 관련 요청사항이 많아졌네요. 업데이트 후 아이폰 어느 기종에서 뭐가 안된다, 화면이 이상하게 움직인다 등 구글링 해봐도 고스트 터치? 같은 현상도 있고 과거 버그가 아직도 있다는 등 말이 많던데 저희 회사 제품만 그런걸까요?
혼돈유키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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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년차 ios 개발자입니다 멘탈 나가네요..
회사 업무로는 objective-c를 이용한 플젝만 해봤는데요 이게 ios개발자로썬 엄청나게 큰 마이너스라는걸 이직시장에 나오고 나서야 알게 됬습니다 전 회사 퇴사후 구직 활동하면서 부랴부랴 swift 공부하고 있는데요 채용 공고는 꾸준히 넣고 있구요 근데 10에8,9는 서탈 하네요.. 이제 퇴사한데 4달되가는데 마음만 급해지고.. 어떡해야 할까요 선배님들
허허허허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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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넘은 개발자의 고민 들어주세요 ㅠㅠ
이래저래 하다가 유통회사 혼자와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3600 받고 있네요 다른 친구나 개발학원 후배들 보다 경력에 반토막을 받고 그러다 보니 너무 힘이 빠지네요 주로 php 해왔고 무자본 창업한다고 spring 1년 정도 해왔는데 제가 너무 쓸대없는 경력만 쌓아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나름 그래도 웹페이지 수집도 하고 네이버 키워드도 수집 하고 하지만 이건 왠만한 사람들은 다 할테니 별 강점이라고 안느껴지겠죠.. 대전에 터를 잡고 있는데 진지하게 대전을 떠나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이회사 와서 b2b 관련 erp 정산 처리 만들었는데 어디다 설명하기도 창피할 수준이라 정말 고민 됩니다 대학교 졸업 전에 부터 시작해서 9년차 되었는데 이제 진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이력을 그려 나가야 할지 모아둔 돈도 없고 요즘 너무 10년 동안 내가 뭘 하고 산거지에 대한 것에 너무 많이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무엇부터 해봐야 할까요 잡코랑 사람인은 이력서 오픈 했지만 다 .. si 땜빵 아니면 진짜 풀스택자만 찾네여
23사단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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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만 있는 곳 vs 기본급은 좀 적지만 성과급이 아주 많은곳
참고로 회사 네임밸류는 후자가 쎄고요. 어디를 택하실까요? 얼마전까지 고민하던 문제라 올려봅니다.
우왕좌왕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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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테스트에 대해
개발자를 뽑을때 실력을 가늠하기 위한 수단?으로 알고리즘 테스트를 합니다 어쨋든 업무를 수행하는데 점수를 잘 받은 신입들이 업무를 더 잘하리라 기대가 되긴하는데요 실제 어떻게 생각되시나요?? 1.알고리즘 개발능력과 업무 능력은 별개로 다른 업무 능력을 봐야한다 2.개발자 최소 능력을 구분하기 위한 도구로 좋다
ㅎㅎㅎㅎㅎ112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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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개발자가 첫 회사부터 잘 맞아서 3년이상 근속할 가능성은?
저는 8개월만에 이직했는데 다른 분들은 보통 첫 이직은 어느정도 후에 하셨나요??
스로울리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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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대한 고민
9년차 전산/보안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중견이고 대리로 9년차까지 일하다 보니 이게 머하는 짓인가 싶습니다. 내년에 과장진급은 약속 되어 있는데.. 과장진급하고 이직을 고민해야할까요.. 아님 지금이라도 빨리 알아봐야 할까요? 담당자가 한명이라 다른부서에 소속되어 있어 주말도 없이 일하는 워라벨이라 너무 이직에 대한 욕망이 크네요..
아몰랑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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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업체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그동안 알고지낸 업체 사장님과의 인연때문에 HW, FW를 맡겼는데, 이 장비를 저보다 나이가 좀 있는 50대 어떤 전무님께 담당을 시키셨어요. 근데 이분이 향후 일정이나 제품 기능표 이런걸 요구해도 카톡으로 보내고 끝. 뭐 문서나 파일로 저장된 무언가는 본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연동테스트 하러 갔는데, 장비 통신 프로토콜 중에 60%가 동작을 안하더라구요. 단순 동작테스트도 안하고 sw 불러서 연동테스트 하자고... 사장님께 컴플레인 하고 뭐라 해도, 사람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이미 납품일자는 다가오고. 계속 문제점 알려주고 하다 보니, 이제는 내가 납품받는 사람인지, 그회사 q.c 인지 구분이 안될 지경입니다. 이제 저도 비슷한 작은 회사의 늙은 엔지니어일 뿐이니 납품시 테스트 리포트나 납품보고서 달라해도 카톡으로 주고 마네요. 내가 하는걸 남도 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이게 작은 기업의 어려움인지. 사람을 잘못 만난건지 답답합니다.
뿅망치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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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하는 사람
코딩 열코딩 하는사람? 남에게 일 잘 배분하는 사람? 책임 있게 먼저 나서서 하는 사람? 문제생기면 해결해주는 해결사? 고급 스킬로 코딩 멋지게 하는 사람? 보고서 깔끔하게 한장으로 잘 정리하는사람? 일 잘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전력질주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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