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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 드디어 응시했습니다
지난번에 0솔해도 붙을 수 있냐고 올렸는데.. ㅋㅋ 1솔 했습니다. 꿈에도 모를 상상초월의 문제들이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경력이라 또 볼일이나 있을까 싶지만. 그룹사 인적성/코테를 한번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이번엔 3일정도 각잡고 공부해봄요 ㅋㅋ
팥도너츠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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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중교통은 전기차 아니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힘든 퇴근길 전기차 버스나 택시타면.. 내연기관 몰던 습관으로 급출발 급정거 하는 기사분들이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ㅠㅜ 전기차가 힘이 좋다보니 울컥울컥 멀미나는거 같고 특히나 서있으면 어우.. 금요일 야근하고 오다가 버스에서 부대끼고 넘어질뻔해서 쓰는 푸념글입니드아..ㅜ
vio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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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떠나야 할 때
상당히 이전부터 위기였지만 재직중인 회사는 돈을 못벌고 투자금을 까먹는데 중요한건 프로덕트도 안나와있는 스타트업입니다. 여기로 경력 이직했는데 연봉이 좀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정말 냉정하게 생각하면 방만 경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 말라가서 남들 구조조정할 때, 위기도 모르고 당연히 투자 들어오겠거니 하고 개발부서 비롯 거의 대부분의 연봉을 올려주는 이런 결정에, 인사&재무쪽 사람들은 진작에 떠났습니다. 저도 갈때가 된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지금 연봉 깎아야하는거 생각하니 살짝 아쉽네요. 다른데 말하기는 어려워서 그냥 하소연 해봤습니다.
데이터매니저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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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40대에 IT운영 업무만 하다가 데이터 사이언스 업무 하고 싶어서 대학원에 들아갔다가 동기 소개로 ETL업무를 하는 중소기업 소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같은 회사 선배에게 SI 중소기업으로 이직한다고 했더니 제 바짓가랑까지 붙잡으면서 가지 말라고 고생한다고 조언을 해주시네요 그분은 SI경력만 10년 넘게 있으신 50대 개발자 분입니다 지금회사가 아무 생각없이 다니기는 좋고 큰 문제 없으면 50중반까지는 무난히 다닐수 있는 안정적인 회사입니다 하지만 급여가 짜고 경력에 실질적인 도움이 안되는 물경력이라는점 때문에 저는 아직 더 성장하고 싶은데 제 생각이 너무 세상물정 모르는걸까여?
수공2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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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함은 호구일 뿐인건가
대기업 중심에 큰 곳에 있다가 진짜 스타트업에 왔네요 20-30명 정도 규모 이제 나이 40되가니 수직적으로 구는게 싫고 해서 나름 주니어급들 친절하게 대하고 모르는거 설명도 잘 해줬는데 이제 당연하게 생각하고 약간 불만 생기면 개인주의로 바로 돌아서버리네요 (+예의없음) 오히려 초반에 너무 못해서 갈궜던(?) 직원하고 제일 편하게 일하네요; 사이도 제일 좋고 (그가 실제로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겟지만) 막간의 쉬는시간을 이용해서 푸념 조금 남겨봅니다
황금H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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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권고사직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라이언트 개발자 10년쯤 하다가 이직 제의와서 이직했습니다. 고객사 과제 중 트러블로 윗사람에게 찍혀서 권고사직 종용받았네요. 이직 시즌도 아니고 연차도 있다 보니 맞춰갈 곳이 마땅치 않네요. 다음 달부터 백수인데 가정을 책임져야 하다보니 심란합니다. 이걸 기회로 보고 업종변경을 해야할지 연봉을 낮춰서라도 월급쟁이로 남아야할지 고민입니다
클라외길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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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 하나도 못 풀어도 붙을 수 있나요
ㅋㅋ 인간적으로 1개 풀면 어떨까요?
팥도너츠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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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 포트폴리오?
현재 SI 기획 한지 2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인하우스 기획에 목말라있어 슬슬 서비스 기획자로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자소서를 가다듬고 경력기술서도 작성중인데 요즘 포트폴리오 요구 하는곳이 많더라구요 궁금한건 회사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유출되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다들 그냥 넣으시는지 아니면 개인적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회사에서 A-Z까지 한 플젝 2개 시간날때 만들었던거 2개 있습니다 ** 혹 포트폴리오 작성하신분이 있다면 어떤식으로 작성하셨을까요?
병아리123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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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성과를 못내고 있는것같아서 불안해요
신입도아니고 5년차에요 아무런 성과를 못내고있어요 그러다보니 보상도없구요... 곧 1년차인데 1년 채우고 나가는게맞을까요 팀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것같네요.. 이전에 해본적없는 분야다 보니 더 헤메이는것같아요.. 경쟁사도 없고 완전 새로운 분야의 서비스에요ㅠㅠ 이런경험 있는분들 있을까요
호미호미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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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이 있습니다.(왕복 200km출퇴근 가능할까요?)
현재 은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연봉 복지는 너무 좋지만, it 직군이라 에러때문에 새벽에도 전화가 빈번하게 오고 야근도 자주하고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해서 휴직을 던지고 이직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공기업에 최종 합격했지만 근무지가 집이랑 왕복 이백킬로 입니다. 연봉도 은행과 비교하면 2/3 정도 좀 안될꺼 같고 다만 워라벨 및 유연 근무제가 있다해서 근무 환경은 좋을 것 같고 저도 오래다닐 수 있겠다는 확신을 하고 있는데 가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만약 가게된다면 개인사정상 근무지에서 자취는 절대 불가합니다 ㅠㅠ 자차 또는 대중교통을 번갈아가면서 해야하는데 너무 빡셀꺼 같습니다. 교통비도 만만치 않구요…간혹가다가 위험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머릿속으론 은행이 집도 가깝고 돈도 많이 주고 조건적으론 은행이 맞는데 오래다닐 회사는 아닌거 같고, 은행업이 맞지도 않아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가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ㅠㅠ 현실적으론 안가는게 맞는데 마음은 그렇지가 않네요. 왕복 200km 출퇴근 가능할까요🥲
이직하고픈1인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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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자격 3년 이상 뽑는곳에 경력 10년이상이 지원하면?
안녕하세요 보통 채용 공고를 보면 4년 이상 5년 이상 8년 이상 5년 이상 10년 이하 이런 식으로 지원 자격이 써 있잖아요 지원 자격 3년 이상 뽑는곳에 경력 10년이상이 지원하면 보통 어떻게 처리되나요? 예를 들어 4년 이상을 뽑을 경우 경력이 10년이든 20년 이든 상관이 없이 다 뽑나요? 아니면 4년 5년 수준의 경력을 뽑나요?
아무것도하기싫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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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700만원 들여 코딩 배웠더니…" 문과생 눈물
정말 안타깝네요. 노코드, 로코드 플랫폼 시대에다 5년뒤 프로그래머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어(https://naver.me/GYTQaURr) 사실상 기존 경력 개발자들도 입지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진 마당에 문과출신 개발자들이 환대받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근거) ...익명 기반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최근 ‘엔지니어 전성시대는 끝났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한 엔지니어는 이 글을 통해 “이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사라져가는 직업이 되고 있다”며 “챗GPT가 이제 스스로 명령을 내리고 작성하는 데 능숙해 사람이 노를 저을 필요 없이 스스로 개울을 건너고 있다”고 두려움을 표했다. 이에 500여명의 이용자들이 댓글을 남기며 저마다 챗GPT의 위력과 이로 인한 두려움을 전했다... 그러나 반론도 만만치 않은 것 같다. 챗GPT의 코딩능력 한계를 지적하는 글도 많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비용의 측면에서 경력이 적은 문과출신 개발자를 뽑아서 키우는게 나을까, 아니면 챗GPT를 활용하면서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는게 나을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년 동안 700만원 들여 코딩 배웠더니…" 문과생 눈물 코딩 배우니 '경력자 우대'…문과생은 또 운다 코딩학원 수강생 1년새 3배로 취업 여전히 '바늘구멍' "네카라쿠배 가자" 꿈 품고 열공 SSAFY 대비반은 재수·삼수도 취업 나서자 줄줄이 고배 IT업계선 '경력 개발자'만 뽑아 비전공자 중 문과는 거의 없어 '코딩=취업' 맹신하다 낭패 우려 “개발자 직무는 낮은 초봉으로 시작해도 향후 몸값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아 코딩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서울 4년제 대학의 사회계열 학부 출신인 박모씨(28)는 졸업 후 마케팅 분야 인턴을 거듭하다가 1년 전 진로를 바꿨다. 개발자 양성 학원의 비전공자반에 들어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딩 수업을 듣는다. 집에 가서는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프로젝트 업무를 한다. ○ 문과생들, 너도나도 ‘코딩’ "1년 동안 700만원 들여 코딩 배웠더니…" 문과생 눈물 코딩학원을 찾는 문과생이 매년 가파르게 늘고 있다. 14일 코딩교육업체 팀스파르타에 따르면 신규 수강생은 2020년 4만 명에서 2021년 8만 명, 지난해 23만 명으로 급증했다. 올 들어서는 상반기가 다 지나지 않은 현재 이미 15만 명이 새로 등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전공자가 70%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 15억원에 불과하던 이 회사 매출은 지난해 219억원으로 약 14배 뛰었다. 삼성전자와 고용노동부의 협력 프로그램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배달의민족의 ‘우아한테크코스’, 네이버의 ‘부스트캠프’ 등 정보기술(IT)기업의 개발자 양성 캠프도 비전공자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SAFY에 들어가기 위한 적성시험을 대비하는 온라인 학원까지 생겨날 정도다. 적성시험 대비반을 운영 중인 알고리즘잡스 관계자는 “SSAFY에 들어가기 위해 재수 삼수하는 학생도 있다”며 “비전공자 전형 경쟁률이 특히 세다”고 설명했다. 문과생이 코딩 공부에 몰두하는 것은 연봉 인상 기대 때문만이 아니다. 코딩을 알지 못하면 문과 직무에서도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어서다. 인문계열 학부 출신 김모씨(25)는 “인사나 마케팅 같은 직무를 희망해도 프로그래밍이나 데이터 분석 경험이 없으면 취업이 어렵다”며 “일찍 알았다면 다른 전공을 선택했을 텐데 돌이킬 수도 없고 막막하다”고 하소연했다. IT 분야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많아진 것도 문과생 코딩학원행의 주요인 중 하나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정보통신업 취업자는 2019년 71만1000명에서 2022년 83만7000명으로 3년 사이 약 18% 늘었다. ○코딩 배워도 취업 어려운 문과생 코딩을 배워도 문과 출신의 취업은 녹록지 않다. 최근 IT기업들이 경력직과 고학력 전공자 중심으로 관련 인력을 뽑고 있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조사 결과, 2021~2022년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채용한 신입은 6600명에서 5700명으로 900명 감소했다. 경력직 채용은 8900명에서 1만600명으로 1700명 늘었다. 연구소는 올해도 신입직 채용은 감소하고 경력직 채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개발자가 된다고 해도 일명 ‘네카라쿠배’(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로 불리는 IT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한 대기업 인사팀 관계자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학교와 학과를 모두 가리고 코딩 테스트만을 통해 개발자를 채용하지만, 대부분 전공자가 합격한다”며 “비전공자 중에서도 문과생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고 했다. 적성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코딩을 배운 것을 후회하는 문과생도 많다. 상경계열 학부를 졸업한 김모씨(26)는 “‘무조건 코딩을 해야 취업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번도 접한 적 없는 코딩 공부를 시작했다”며 “강남 학원에서 1년 동안 700만원 넘게 쓴 뒤에야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코딩 열풍’이 시대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현 대학 교육 시스템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는 “과거 고교 때부터 문과, 이과를 칼같이 나눠 교육한 결과가 지금 이렇게 나타나는 것”이라며 “대학에서 미리 코딩 등의 교육을 강화했다면 이런 혼란은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lnkd.in/gpB_k_6R
이인하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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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상 포지션 타이틀 변경?
SAP Business Relationship 포지션 면접을 오랜시간 동안 몇차에 걸쳐 봤습니다. 메인 분야인 SAP 에, 관련된 시스템도 당연히 지원하는 업무인 것은 알고 최종 면접까지 통과했는데요. 오퍼레터가 왔는데 IT Business Relationship Manager 로 왔어요. 꼭 SAP만 지원하는 건 아니고 전반적인 비즈니스 시스템 관련 부분을 관리하는 것이니 IT로 바꿔서 오퍼 한다고 설명은 쓰여져 있는데 SAP 라는 이름이 빠지니 괜히 전문성이 떨어지는 기분인데.. 저의 기분 탓인가요?! 다른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것이맞는가
동 따봉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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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회사
개발자분들 중에 회사에서 하루 종일 시간만 때우는 분들 많이 계신가요? 체계가 엉망이라 필요할때만 급하게 개발자를 찾아 개발하고 주먹구구식의 개발땜빵... 정기패치를 해도 개발팀외에는 관심도없고 담당자 외에는 했는지도 모르는... 시킬일이 없으면 아무것도안하고 하루종일 인강보고 유튜브보고 시간만 때우다 퇴근하는게 일주일에 반이네요 이런곳 종종 보긴했는데 이런곳에서 일하는 개발자들 많이 있으신가요? 너무 지겹고 다운그레이드되는 기분이드네요
써니텐94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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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사람을 마구 뽑았고, 저는 일이 없어요..
대기업에 기쁜마음으로 입사했습니다 시니어 연차인데도 합격해서 더 기뻤던것 같아요. 점점 이직이 어려워지는 시기다보니 그런데 이 회사 리더들이.. 그냥 회사돈 쓰는것이지 방향이나 플랜 생각이 없어서, 사람 쌓아 올리듯이 필요 이상의 사람들을 뽑아댔습니다.. 처음 입사하고서도 팀 구성 명수 보고 희한하다 했는데, 점점 더 티가 나네요. 그러다 보니 업무.. 가져가려는 눈치게임도 크고 협업 안하고 혼자 다 하려는 사람과, 일이 없는 사람과. 이런 상황이 펼쳐지는데 상사들은 이 상황을 전혀 모르쇠이고 지적당해봤자 자신들이 책임져야하니 전혀. 어찌 되든말든 무관심이고. 퇴사자발생은 '아 나가나보다~', 그와중에 또 '새로 사람 뽑아볼까 00명'(자신들이 무슨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것 같습니다) 하느라. 이런 일없음의 고통은 개인의 몫. 일 많은 어떤 이는 부러워 할수 있겠는데요...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밖에서 활발히 일하던 사람인데) 자리싸움이나 하고 있어야 할거 같아서. 그런 와중에 대기업이란 이유 때문에 이런 고민이 친구들은 또 배부른 소리나 제가 이상한 사람같이 보일거같아서. 혼자 곪아가고 있습니다 별별 자기개발에 손대보고 있는데, 이게 뭔가 싶고. 방향을 잃었습니다. 일이 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내 몫 해내는 것에 효능감과 자존감 채우고 살아온사람인지라.. 이 상황이 저는 참 무겁고 우울한 마음이 자주 드는데. 극복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ruruni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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