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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최근 이직 제안으로 아래와같은 상황이라 고민되네요. 다른분들 의견도 듣고싶어 올려봅니다. 1. 현직장 연봉: 1.05억 장: 네임벨류(업계1위), 기술적 성장 단: 기술외 성장 기회 적음, 팀이 노잼 2. 이직 연봉: 1.15~1.25억 장: 기여할 부분 많아보임(유잼) 단: 기술적 성장 불가, 폐쇄망
어쩌다보니개발자
억대 연봉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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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의 시대에 AI 관련 학위가 의미가 있을까요?
요즘 AI관련한 일이 모조리 LLM에 빨려 들어가고 있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물론 fine tuning 정도야 하지만 예전 처럼 모델을 처음부터 만들거나 새로운 layer를 적용해보거나 이런 작업 보다는 base 모델을 갖고 와서 데이터를 잘 붙이는 일이 메인이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이것마저도 openAI가 힘을 더 쓰면 간소화 내지 생략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만..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 데이터사이언스나 AI관련 학위 취득이 의미가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관련 학위 취득을 계획중이거나 진행 중이신 분들은 어떤 생각이실까요?
톰비차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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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자회사로 옮기라고 강요합니다..
현재회사 : 300명규모 중견 자회사 : 5명 규모 스타트업 저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이미 자회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경력도 인정되고 연봉이나 복지는 동일합니다. 커리어상으로 자회사갔다가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먼저퇴사하고 다른곳 취업준비하는게 나을까요..??
개키우는사람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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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 이후 IT관련 직군
IT관련 직군은 50대 중반 넘으면 어떤걸 할수 있을까요? 그냥 무조건 은퇴일까요? 몇십년 동안 쌓은 실무 경험과 지식이 아깝기는 한데 딱히 써먹을곳이 떠오르지는 않네요. 아직 그나이는 아니나 미리 생각해 보려고합니다.
nunue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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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리기술사 매리트가 있나요~?
공기업에서 근무하고 있고 재직기간은 총 8년정도 되었습니다~ IT직군이면서 주로 사업기획/관리쪽 담당하고 있는데.. 무료(?)하기도 하고 다니는 기관이 IT특화되어 있는곳은 아니라 미래를 좀 더 탄탄히 그리려고 하는데요~ 그중 정보관리기술사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실무하면서 봤던 다양한 분야들이 총괄 되어있는 느낌이던데…따기 어렵다고도 하고 본사가 지방에 있어서 학원 등 다니기도 어렵고… 그래도 먼가 목표의식이 생기게 하는 자격증인것 같습니다 취득하신분들 또는 한번 알아보신분들 이쪽 관련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데 정보관리기술사는 어떨까요~? 현재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정보보안기사 정보처리기사 리눅스마스터 PMO전문가 Adsp 정도 입니다!!
킵고잉킵고잉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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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중소기업 2년차 개발자 적정 연봉이 궁금합니다.
제목 그대로 SI 중소기업의 2년차 평균연봉이 궁금합니다.. 학력은 고졸이며, 간혹 웹 및 리눅스 & 윈도우 소프트웨어 개발합니다. 딱히 특정 기술에 특화가 되었다기보단 기술의 범위는 넓고 깊이가 없는것같다고 스스로 생각이되는데 일은 기한 안놓치고 잘끝내는 편입니다. 그리고 막내라 이런 저런 일이나 문서 작업, 기타 심부름을 하기도 하지만 중소기업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되는데,일 처리 나쁘지 않게 한다는 가정 하에 적정 연봉이 어느 정도 일까요? 지금은 2800정도 받고 있습니다. 따로 성과급이나, 사내 복지는 없습니다.. 첫 회사기도 하고 물어보기도 그래서 여기에 질문 올립니다..
보편적인기준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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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인사조차 안하는 직원
관리직으로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아래 직원이 5명 있는데 10살 전후 차이납니다. 제가 출근하면서 인사를 하면 모니터를 보면서 인사를 대충하거나 고개만 까딱합니다. 집에 갈때도 인사를 절대 안하도 그냥 쌩갑니다. 바로 옆자리구요.. 인사는 기본이라 생각하는데 하루에 제가 인사조차 안하면 한마디도 안할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이러니 저도 별로 말걸기는 좋지 않습니다. 메신저로 말하면 친절합니다.. 내가 싫은가? 싶다가도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는 잘 몰라요. 오래된 직원들 입니다. 무슨생각을 가지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rkalcfd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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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협상시.. 이런 경우 문제가 발생하나요?
이직할 회사에서 이전직장의 연봉을 기제하라고 했었습니다. 매월 급여명세서에 총지급액이 320 찍히다보니 320 × 12 = 3840을 기본급이라고 적었습니다. 아마 이직할 회사에서 이것을 기본으로 처우협의를 했을건데, 최근에 급여명세서를 자세히 보니 기본급300 + 현물수당(중식대)20이였습니다. 이거 문제가될까요..?
후스에스킹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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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직무전환 하신 분 있으실까요?
보안 전문으로 하고 있다가 기획파트가 제 일이다 싶어 직무전환을 하고 싶습니다. 정말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방식에 있어 기획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워요. 정보보안 실무 및 연구를 6년 정도했고 현재 일에서는 프로덕트매니징할 부분은 딱히 없어 이직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나이는 30이고요. 학부시절 마케팅 공모전 수상들. 해커톤 기획자 및 uxui디자이너로 참여 수상. 사이드프로젝트로 웹서비스 운영 등이 있긴합니다만 그렇다고 PM 실무를 했느냐하면 아닙니다. 뭔가 신입으로 들어가기엔 좋은 스팩들이 있지만 경력직으로는 애매할것 같아서요. 정보보안으로는 수상 및 이력이 꽤나 좋은 편이라 이걸로 pm이 있는곳으로 이직하고 직무전환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하고싶은 일 찾았다면 신입으로라도 그냥 부딪혀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또는 개발자나 보안직군에서 저처럼 pm으로 넘어가실 때 경력 인정받고 된 케이스가 있는지. 있으시다면 정말 많은걸 여쭙고 싶습니다 😭
zzzig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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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종료...
외국에서 10년 살다가왔습니다. 일본 현지 대학교(sky중 하나) 그리고 일본현지 대기업IT회사(매출30조)공채출신4.4년 세일즈 사업개발경력 화려한 스펙에 비하여 한국에 귀국해서... 저는 5인미만 회사 외국계회사 임금체불 수습기간종료 중견IT회사 3개월 수습기간종료 타업계(교육업) 3개월 수습기간종료 몸 마음이 다 피폐해졌습니다. 적은 나이가 아닌데92년생... 트라우마도 심하고.. 한국에서 적응을 잘 못하는건가 생각합니다. 한국온지는 벌써 1년 4개월됬네요.. 한국인들의 오지랖? 가스라이팅? 정? 이런거에 나태해져버린건지.. 그냥 충격적이네요. 나름 영어 일본어 다 할수있는데... 저는 잘 회사다닐수있을까요?. 지금은 쉬고있습니다.
마음이편하자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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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직무과제에 대해서 궁금한 점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직 준비중인데 요즘 사전과제를 많이 주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과제를 내주실때 github url 또는 zip 파일로 보내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레포를 private 으로 생성해서 collaborator로 추가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데 url은 이해가 되지만 zip 파일이나 collaborator 추가해달라고 하는 경우는 이유가 어떻게 될까요? 회사의 서비스와 관련된 과제이기 때문인지 혹은 곧 만들 서비스를 과제로 주기 때문인지 요구사항이 많기도 하고 굉장히 구체적으로 나와있는 경우도 있어서 이유가 궁금합니다. 과제 내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 올립니다.
ㄱ8냥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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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40대 중반 개발자로써 이직 고민 중입니다.
현재 2곳이 처우협의 중입니다. 연봉 및 인센 등을 합치면 거의 차이가 없는 곳들이고요. 복지도 대동소이합니다. 차이라면 한 곳은 교육 쪽, 한 곳은 보험 쪽입니다. 이제 나이도 많아 이직이 쉽지않다보니 오래 다닐 수 있거나 추후 그나마 이직이 수월한 곳으로 가고 싶은데요.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우왕좌왕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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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계약과는 다른 업무직책 때문에 힘듭니다
업종 전환을 해서 나이가 좀 있긴 하지만, 경력이 5년 차로 그리 길진 않은데요. 면접 때 선임으로 와도 괜찮은지 물으셔서 중간자로의 경험은 있어 괜찮다고 했습니다. (구직공고엔 3년차 이상 구인) 사실상 전 회사보다는 네임드가 좋고 커리어 쌓기 좋을 것 같아서 연봉은 거의 동결수준으로 올리고, 현 회사 사정 상 승진체계가 많이 밀려있어 내년 진급대상자로 올려주겠다는 말로 얘기하길래 일단 감안하고 과장에서 대리로 경력을 깎아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입사 후 확인해보니 팀원은 1명이고, 팀장님은 다른 업무까지 맡으셔서 실무를 전혀 안 하시더라구요. 사원급 1명이 모든 걸 다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해당 파트의 리더이자 총괄이라고 하네요. (입사 전엔 전혀 들은바는 없었습니다.) 지금 입사한 지 1개월도 되지 않았는데 모든 미팅은 다 들어가고 실무 파악할 시간이 없습니다. 보고자료까지 만들어달라고 하셔서 일단 대충 파악하고 작성 중인데… 심지어 대형 프로젝트 pm까지 맡기신다하네요….? 경력직으로 왔으니 맡는 건 상관없지만 인력도 없는데다가 초기 세팅이 하나도 안되어 있습니다. 제가 진작 파트장급인걸 알았으면 연봉도 이 수준으로 받고 오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더 문제는 디자인 - 퍼블 - 개발이 유기적으로 소통이 힘들고 비효율적입니다. 특히 디자인이 고인물이고 기존 히스토리 에 꽂혀서 기획안에 사소한 것까지 꼬투리잡아가면서 (기획안 내 블릿종류, 폰트사이즈 통일 등) 다시 써달라고하더라구요. 솔직히 다 뒤집어 엎고 싶지만 저도 얼마 되지 않아서 일단 조율해서 넘기는데 이런 피드백은 신입때도 안 받아본 피드백인데 현타가 너무 오네요…? 업무 관리/ 운영하면서 실무도 쳐야하는데 이런 사소한 것 때문에 실무 드라이브가 전혀 안됩니다.. 팀장님도 알고 계셔서 그때마다 얘긴 하시는데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네요. 조율하고 싶은데 뭔가 고인물 벽이 너무 높습니다. 일단 조금 더 지켜보고 팀장님께 파트장떼고 제 윗 직급(과/차장급)을 채용해 달라고 말씀드려볼까 하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퇴사도 고려해볼 예정입니다. 솔직히 회사는 좋지만 제가 지금 모든 걸 세팅하기엔 부담이 너무 됩니다. 취업시장도 안좋아서 참 .. 이래저래 갑갑한 상황이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shrbnk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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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회사 넷트웨킹/ 이벤트 참여
안녕하세요! 벨기엘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한국 시장에서 초기 확장을 위해 참여하기 좋은 IT회사 관련 네트워킹/이벤트를 추천해 주시실 수 있는 분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dhk9708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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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혼자 여자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기댈곳도 없고 처음에는 친절하게 대했는데 부서이동한지 3주정도 됐을때 사수가 밤 아홉시에 갠톡으로 술마시자고 하고.. 집데려다준다고 계속 갠톡해서 그 이후론 말도 안하고 지내는데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입니다 일도 힘든데 팀원중에도 마음 터놓고 얘기할사람도 없고 남초회사에서 잘 견디는 법좀 알려주세여..
전세셀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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