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을 어디를 준비할 지 고민됩니다 [데이터 vs 컴공]
안녕하세요 이제 막 개발자로 취업한 신입 입니다
저는 대학을 경상 계열로 졸업했고 국비교육 들으며 1년도 안되는 기간으로 취업 준비하고 얼마전 운이 좋게 입사했습니다.
처음에는 데이터 쪽을 준비했었지만, 공부하다 보니 데이터는 저에게 너무 어려운 도전 같이 느껴졌습니다.
대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개발쪽에 훨씬 흥미를 갖게 되어 개발자로 취업하게 된 것인데요,
(참고로 저는 비즈니스, 경영 분야가 지금 하는 시스템 개발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기존에는 데이터 분야의 부족한 지식을 채우고자 취업 후 데이터 사이언스 쪽 특수 대학원을 준비 하고자 했는데,
개발자로서 취업 하고 나니 컴퓨터 공학에 대한 모든 지식이 너무 부족한 것이 느껴지고 그래서 아예 컴퓨터 공학쪽으로 공부할 겸 컴공 쪽 특수 대학원을 준비할까 생각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어쨌든 개발자로서 취업에 성공은 하였으니 컴공 보다는 데이터 사이언스 쪽 특수대학원이 나을 지, 아니면 제대로 된 전공 교육을 받는게 나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는 데이터 분야가 전망이 좋다고 준비하라고 얘기를 많이 해주더라고요..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