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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저 이직을 해야할까요?
3년 10개월차 마케터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곳은 연봉 4.8에 10명 미만 생긴지 3년이내 스타트업이나 야근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수익 모델이 없어 불안합니다. 이전까지 하던 + 원하는 포지션이 아니여서 어려운 부분 + 재미가 조금 없습니다. 다닌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이직 해야할까요? 회사에 마케터가 없다보니, 하던 일도 아니다보니 잘하고 있는건지도, 제 성장에 도움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건 비슷한 규모 적당한곳 제안받게 되면 바로 이직 하겠지만 지금 제가 적극적으로 이직(탈출)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지,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이전 첫 직장은 대기업 계열사 인하우스에서 신입으로 입사해 3년 반이상 다닌뒤 첫 이직한 상태입니다 왜 그렇게 투표하셨는지도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맠케팅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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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경력..망했어요..전
회사생활한지 5년차입니다. 첫회사 1년 1개월 회사 미래가 보이지 않아 관두었습니다. (지금은 사라졌더군요) 두번째 회사 3년 6개월 대행사가 아닌 인하우스로 가서 배워보고 싶단 생각이 너무 커서 퇴사를 결심했죠. 세번째 회사 6개월 사내정치도 심했고 대립되는 분들 사이에 껴있어서 정신적+업무적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관두었습니다. 네번째 회사는 현재 재직 중입니다. 현재 거의 3개월 째(아직 3개월 전)인데요.... 처음 희망했던 조건과 다른 조건에서 일하려니 제 스스로가 너무 지치고 한계를 느끼게 됐습니다. 그래도 경력을 위해 이 악물고 버텨야할까요...? ㅎ ㅏ...
나뚜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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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사 추천
부산불꽃축제때 유동인구 많은곳에 현수막을 걸려고 하는데요! 광고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브랑안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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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예비 유니콘 기업 vs 연봉 5천3백 it ㅈ소 마케팅 담당자
본인은 만8년 경력 서른 중반의 나이로 2800억 매출의 중견기업 마케터로 재직하다, 회사 경영 악화로 영업팀으로 잠깐 와 있다 결국 권고사직 당함. 본인의 최대 약점은 영어를 못한다는 점이며, 완벽한 메뚜기족으로 최대 길게 다닌 회사가 3년 미만 일 정도로 커리어가 개망한 상태임. 현재 두개 업체 중 고민을 하고 있는데 한 곳은 업력 3년의 시리즈 D 1600억 투자 유치한 기업으로 현재 연매출 900억 규모의 업계 1위 기업임. 현재 연봉은 낮으며, 경력 5년 미만 주니어를 뽑고 있는 추세 팀장이 스타텁 부터 같이해 온 어린 팀장이다 보니 어린 사람을 뽑고 있는 상황인데, 현재 서류는 합격한 상태. 아마 내 생각에 8년 경력 모두 인정 안하고 타업계에 있었단 이유로 경력 다 쳐내고 5년차까지만 인정할 거 같은 생각임. 하지만 3년 내로 네쿠라쿠배 까지는 아니더라도 야놀자나 마켓컬리 정도의 유니콘 기업 복숭아뼈까지는 따라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예상 연봉은 4천중반 정도 예상함. 복지는 일반 중견기업 정도의 복지를 가지고 있으나 주로 스타텁인 만큼 모자란 직원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교육 복지만 특화되어 있음. 잡플 평점은 3.5, 유능한 사람은 다 떠난다고 하는 상황이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앱 상태를 보니 완전 새롭게 개편해야 할 정도로 형편없음. 이용자도 낮고 UX, UI도 엄청 뒤떨어짐. 다른 한 곳은 중소기업으로 이미 합격 완료한 상태. 업력은 9년, 매출은 30억 규모, 그동안 씨를 뿌려왔던 터라 내년에는 최소 60억 정도로 회사가 커질 것으로 전망됨. IT 업계라고 하나 AI 챗봇을 개발하는 좁은 분야, 또 생소한 분야의 기업임. 그런데 이곳에서는 연봉 5천3백을 제시했고, 인센티브로 연 1회 150% 혹은 200%를 약속함. 이곳은 인지도도 떨어지며, 맡게되는 업무도 마케팅 전담이라기 보다는 중소기업 정부 지원 사업 업무도 병행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음. 그런데 여기를 쉽게 포기할 수 없는게 주4.5일 근무이며, 빠른 시간 내로 주4일로 단축할 가능성이 있음. 잡플 평점은 2.8 님들은 어떤 선택을 할 거임??
깨소금폭탄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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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이메일 템플릿 판다면!
연봉 협상 할 때 오퍼메일 받고 한 번 더 이메일을 보내서 연봉을 올렸습니다 그때 썻던 이메일 양식을 템플릿화 해서 크몽 같은 사이트나 개인적으로 인스타나 블로그에 판매해보려는데 금액을 어느정도로 측정하면 좋을까요? 연봉 협상 할 때 이런 자료 찾기가 어려웠거든요 이메일을 좀 길게써서.. 에이포 한 장 정도 나오는 분량이고 어떤 구성으로 이메일을 썼는지랑 빈칸을 뚫어놔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이메일을 활용 할 수 있게 하려구 해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어느정도 금액이면 괜찮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헤이리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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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회사와 잘 맞는지 모르겠어요...
아직 2달도 안되었는데요, 추가 채용 하고 있다고 하지만 마땅한 분이 없어서 자리는 채워지고 있지 않아요~ 제가 오자마자 자사몰이벤트, 홈페이지관리 등등등 여러가지 소화하고 있어요 저희 부서 직원들도 다 많은 것을 하고 있어서 윗 사수한테도 어렵다는 말을 잘 못하겠고, 경력직으로 이직한터라 많은 사람의 눈도 있더라고요.. 텃세아닌 텃세도 있고.. 신입으로 저보다 몇 달 전 오신분도 계시지만 아무래도 업무적인 고민과 텃세(?)의 속풀이도 함부로 얘기하기도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사수되시는 분은 오래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ㅠ 저한테도 저희 부서가 다른 부서보다 팀과팀의 관계가 너무 원만하고 좋은거라고 칭찬하는데 아직 제가 느끼기에는 벽치는게 느껴져요........... 여기 회사가 1시간 30분 거리라 체력도 힘듦 동시에 업무도 열심히하고 있지만.. 회사 성격과 잘 맞는지도 고민이되요 원래 경력직 이직하면 업무도.. 사람도.. 어려운건가요? 그리고 분위기가 젊어서 좋지만.. 앞으로 아이계획도 있어서 오래 다닐 수 있을까 싶어요 최초로 육아휴직 쓸 것 같은 직원이 될 것 같아ㅠ(그만큼 나이대가 젊고 대표님도 젊으셔서 이해될 수 있는 환경이 안될 것 같아요) 조금 고민되네요ㅠ
뽀니보니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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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홍보대행사 견적
콘텐츠 홍보하려는데 산업관련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도 필요합니다. 건바이이건 혹은 연간 견적 좀 알려주세요. 예산을 잡아야하는데 감이 안오네요
라미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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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사에서 종대 이직 어떤가용
국내 게임 개발사 마케팅 담당하고 있고 5년차 좀 안됩니당 업무 강도가 쎈 편이기도 하고 이것저것 욕심이 많이 나다보니 고민이네여... 오퍼 들어온 곳은 게임 전문 대행은 아니고 글로벌 브랜드 회사의 한국 지사인데 오퍼 포지션의 실질적 업무는 종대에 가깝더라구여 아직 연협은 안했고 장점을 따지자면 새로운 업계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다?? 일 것 같습니다 괜히 커리어 꼬이지는 않을까..싶긴 합니다
공공영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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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들은 하시나ㅡㅛ
언제까지 직장생활할지몰라 부업으로알아보고있습니다 혹시 하고계시는분들도 계실까요 소자본으로 할만한게 뭐가있을까요
와우와우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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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생활건강 마케팅쪽
마케팅 부서 규모가 어느정도 되나요? 몇개 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마존 마케팅 팀도 있던데 여긴 신생인가요? 분위기 어떤지요
smk111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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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데이터로 마케팅하기 어려운 당신에게
#마케터의 지표정의 🧠지표 정의가 데이터 활용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 1. 이 그래프나 데이터에서 어떤 것을 읽어낼 수 있을까? 2. 이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으려면 어떤 분석 방법이 필요할까? 우리가 데이터를 활용하려고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입니다. 그런데 설사 저 질문에 답을 구했다고 해도 데이터를 통해 애초에 우리가 달성하고자 했던 목적은 이루지 못합니다. 더 나아가 이런 질문을 먼저 하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데이터를 먼저 보지 마라 제 IT 첫 커리어 시작은 애드 네트워크에서 전략기획 업무였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으로 치면 앱 서비스 PO와 비슷한 업무였던 것 같아요. 그때 저의 매니저는 창업 멤버로 회사를 IPO까지 시킨 분이셨는데 같이 일을 하다 보면 cpu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두뇌회전이 빨랐지만 그만큼 직원들을 심하게 압박해서 6개월 이상 버틴 직원이 없는, 한마디로 직장 생활하면서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의 상사였습니다. 그분이랑 일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굉장히 모호한 디렉션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를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그랬던 것 같아요. 입사한 지 3개월쯤, 또 다시 모호한 업무 지시를 받아 들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하루 종일 모니터만 쳐다보고 있으니 제 옆에 있던 직원이 한 마디 하더군요. 뭘 봐야 할지 몰라서 그러고 계신 거 아니에요? 🙆‍♀️문제만 명확하다면 나머지는 줄줄이 고구마 정말 뼈 맞아서 순살 될 뻔했습니다. 문제만 명확하다면 어떤 데이터를 봐야 할지, 그 데이터를 통해 알고 싶은 문제가 무엇인지, 어떤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지. 줄줄이 고구마처럼 딸려 나오거든요. 그 뒤로 저는 어떤 일을 시작하더라도 sql이 아니라 문서에 생각을 정리하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일을 시작하게 된 배경, 이 일을 해야 하는 이유, 달성하고자 하는 KPI, 의사결정이 필요한 부분, 의사결정에 필요한 데이터, 데이터에 대한 정량적이고 구체적인 정의, 실험설계, 액션 아이템 까지. 제가 데이터 관련 일을 할 때 쓰는 에너지와 시간을 비율로 따져본다면 문제 정의에 필요한 문서를 정리하는 데 전체 리소스에 80% 이상을 사용합니다. 그냥 머릿속으로 생각을 해보는 정도로는 부족합니다. 반드시 문서로 정리해야 합니다. 생각을 문장으로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논리에 비약과 중복이 없는지, 더 좋은 대안이 없는지 등등 점검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자기 검열을 거치고 동료들과도 리뷰를 마치면 계획에 따라 데이터 추출을 시작합니다. 어떤 데이터를 추출할지, 추출 결과에 따라 어떤 액션을 할지 이미 충분히 고민해뒀기 때문에 뒷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튀어나오지 않는 한 전체 리소스에 20%의 에너지만 투입해도 문제 해결까지는 순식간에 도달합니다. p.s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업무를 하는 분들과 생각과 고민을 나누기 위해 '마케터의 지표정의'에 관련된 글을 시리즈로 연재하고자 합니다. 어떤 지표를 목표로 달려가느냐가 마케팅의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고 생각해요. 제대로 된 지표와 함께 서비스를 성장시키고 싶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brunch.co.kr/@sinsadongmarket/70
신사동마케터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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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업무 중, 시험준비...옳은걸까요
현재 직장인. 36세 여 입니다. 마케팅 직종이고. 성향부분도 잇긴한데..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편입니다 나이 들어서도 이 직종에서 일할수 잇나? 그리고 이 일을 오래...하고 싶지도...않긴 하네요;; 지금..상황은 기혼/ 아이 1명 이 가운데, 노무사 ...준비 해도 될런지 고민이 됩니다 무작정 도전하는건지. 현실은 터무니 없는 이상의 도전인건지 결정이 쉽지 않습니다. 혹시. 일 다니면서 시험 준비 하신 분 계시나요ㅜ (결정이 되면 회사는 퇴사 후 파트타임으로 병행하려합니다)
응알겠어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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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퇴사 후 이직 두려움
얼마전 퇴사 후 최종 합격 한 회사가 있으나..직무 연봉 등 제가 생각한 것들과는 맞지 않아 최종 고사 하였습니다. 다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전직장 분들이 연락 오는거 안받고 있는데..그냥 저만 실패자 같고..힘드네요..ㅜㅜ 힘을 주세요ㅜㅜ
popkal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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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터의 범위에 대해서
면접을 보고 오니 제안 주신 콘텐츠 마케터의 특장점인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이 아닌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바이럴 마케팅으로 설명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콘텐츠 마케팅을 할 경우에 부바부 회바회긴 하겠지만 위와 같은 업무도 겸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ㅠ
릴리98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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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의 새로운 도전, 말도 안됐던걸까요?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10년동안 온오프라인 편집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러다 마케팅에 흥미를 느껴 잠시 일은 접고 대학원까지 졸업했습니다(중간에 병행) 마케팅쪽으로 업무전환을 꿈꾸며 올해부터 여기저기 이력서도 넣고 면접도 보고 합격도 했으나 대표의 가스라이팅으로 일주일만에 퇴사했습니다 심적으로 크게 힘들어서 잠시 디자인쪽 프리랜서 일을 하며 숨을 한번 고르고 다시 취업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력서 넣고 면접보는걸 반복중인데 (아직 합격한 곳은 없습니다) 참... 현타가 와서요.. 면접제의 온 곳이 있어서 갔다왔는데 '도전이 늦었다고 생각지 않냐'는둥 그러면 왜 면접제의를 주신건지..(이력서 넣은곳이 아님) 힘든 길이라는걸 알지만 자꾸 심적으로 무너집니다 중고신입이라는 것도 알고 미래를 생각하면 마케팅이 저에게 좋을 것이라 판단해서 도전하고 있는건데.. 경력무관 나이무관이 아닌 것 같아 한없이 작아집니다...... 35살에 새로운 직무도전하는게 그렇게 잘못된건지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꿈을향해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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