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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뉴스레터를 하고 있습니다. 광고를 하고 싶습니다.
현재 애니메이션 뉴스레터를 만들고 있는 운영자 입니다. 애니메이션 분야라서 코어하긴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영화나 드라마 연극이나 투자나 재테크나 자기개발, 독서, 도서, 웹툰, 게임과 같은 흔한 분야가 아니라 취향을 많이 타고 이 분야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만 소비하는 그런 분야 라는 말 입니다. 이러한 분야에서 광고를 할때 광고 효율이 좋은 곳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 분야에서 평균 CTR이 3% 이상인 곳은 어디일까요? 이 분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앱이나 웹사이트,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주제로 하는 유튜버랑 콜라보나 광고 제안 등으로 광고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혹은 이 분야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의 배너 광고 제안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리멤버 회원 분들은 이 분야의 경우 어디에 광고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니나
20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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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채움공제 3개월 남기고 퇴사하고 싶어요
회사가 너무 지긋지긋해요 역시 사람이 가장 힘드네요. 꾸역꾸역 이제 3개월 (12월에 종료) 남았는데 출근길에 절로 한숨이 나오네요.
유자몽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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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 다니면서 이직 vs 퇴사 후 쉬면서 이직
안녕하세요 제목대로 두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근무하면서 이직하는게 좋을 거라 생각하는데 야근도 많고 워낙 바빠서 평일엔 드러눕고 주말엔 밀린 집안일들 하랴 막상 부지런히 이직준비가 안되어서요 그렇다고 그만두고 이직하면 금전 걱정으로 온전한 선택을 못할 것 같아서요... 다들 어떠신가요...
뽀니보니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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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이거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재취업하게되어 첫월급을 받았는데 이게 맞나싶어서요 7월 10일에 첫출근했으며 월급날은 15일이였습니다. 7월 15일에 받을줄알았는데 8월 15일에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연봉협상을 세후 225만원(세전250)으로 했어서 한달하고도 5일을 더 일했으니 260~270정도 듷어오지 았을까 했는데 180만원이 들어왔더라구요? 보니까 7월 10일부터 7월 말일까지 일한게 8월에 들어오고 8월 1일부터 8월 말일까지 일한게 다음달 월급으로 들어온다는데 이게 계산이 맞는건가요? 대체 한달이상 추가 근무한건 언제 들어오는걸까요?
송진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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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으로 가격경쟁에서 벗어나는 방법
브랜딩이 과연 무엇일까? 어떻게 하는 것일까? 나의 사업에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여러분들은 브랜딩 뜻을 생각하면 어떠한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어떤 인물이 떠오를 수도 있고, 아니면 특정 브랜드가 떠오를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막상 나와 내가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에 접목시키기 위해 깊게 생각해 보면 막연한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브랜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내용을 끝까지 잘 살펴보시면 희미했던 방향성이 명확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브랜딩 뜻> 사전적 의미가 아닌 브랜드 스토리 마케팅으로 대표님들을 돕고있는 저의 표현으로 설명하자면 바로 이런 뜻입니다. "진정한 나를 알고, 나와 아주 비슷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며 함께 공감하는 것." 이 정의에는 세 가지 개념이 들어가 있습니다. 1. 첫째, 진정한 나를 발견한다. 퍼스널 브랜딩 뜻을 알고 제대로 해보고 해보겠다 하시는 고객분들의 상황을 보면 상당히 많은 경우 남의 것을 따라 하고 있는 이상한 현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하더라. 다른 경쟁사는 이런 방식으로 마케팅을 하더라.'라고 말하며 다른 이들이 하고 있는 방식에 모든 신경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와 나의 브랜드를 알리는 작업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왜 그것을 하고 싶은가?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지?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서 아주 세세하게 나를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나 자신과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 둘째,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찾아본다. ​ 퍼스널 브랜딩 뜻을 찾고 계신다면 아마도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결의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바로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분들입니다. 일반적인 자영업, 커머스, 특별히 기술과 혁신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스타트업을 하시는 분들과는 다른 결과 색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와 비슷한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어디에 모여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떠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으며 무엇을 좋아하고 또 어떠한 기준으로 소비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색감이 더 진해질 수 있으며, 나와 비슷한 고객들의 성향을 세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알릴 수 있는 방법 또한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3. 필요한 것을 채워주며 함께 공감한다. ​ 지금의 시대는 소비의 목적이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닌 감정에 의한 것으로 바뀐 시대입니다. 지금 당장 먹고사는 것에 필요한 제품들은 이미 너무 선택지가 많고 서로들 가격경쟁에 심취해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그 수많은 선택 중 제일 위에 보이는 1-3등 업체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감정과 의미의 소비는 다릅니다. 브랜드를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 영역에 들어가야 합니다. 위 두 가지를 심도 있게 고민하고 방향성을 찾으셨다면 내가 가장 잘 섬길 수 있는 고객이 어떤 사람이며 무엇이 필요한지 어느 정도 알게 되셨을 것입니다. 공감은 나와 같은 상황이 있었던 사람이거나 지금 그 상황을 동일하게 겪고 있는 상황이어야 나오는 감정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나와 같다'라는 것을 느낄 때 생기는 것이죠. ​이 부분은 퍼스널 브랜딩 뜻을 아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고객들은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 억지로 만들어내는 공감을 아주 쉽게 알아차립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공감이 되는 경우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지속적으로 쌓여가는 공감과 신뢰를 통해 완벽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팬이 되는 것이죠. 더욱더 명확한 방향성을 위해서 위 세 가지를 세분화하여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것들을 천천히 잘 생각해 보시면 방향성을 설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정광원 | 에이투지트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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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에서 근무하시는 분~?
안녕하세요 초록우산에서 근무하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ㅜ
맑은눈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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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우스 기획자가 대행사와 '잘' 협업하려면?
대부분의 기업은 높은 비중으로든 낮은 비중으로든, 대행사와 협업합니다. 대행사와 협업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비용 투자로 내부 리소스를 절감해 우선순위에 집중하기 위해, 2. 내부 weak point를 외부 전문가에게 맡기기 위해 공통적으로 기업의 ‘목표’를 더 빠르게 달성하기 위함이죠. 다시 말해 ‘대행’이란 ‘단순 외주’가 아니라 일종의 TF를 개설하는 셈이기에, 대행 실무를 진행하는 대행사를 컨트롤하는 인하우스 기획자(PM)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마케터’는 지난번 글에서 설명했 듯 업무의 스펙트럼이 넓기에 ‘대행사’와 일하는 빈도가 다른 직무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 지난 글 보기(마케터가 Full Stack이어야 하는 이유) : https://bit.ly/45m5la0 ] 약 5년의 대행사 생활을 마친 후 인하우스 마케터로 근무하며 경험한 ‘대행사와 잘 협업하는’ 개인적인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1. 우리가 원하는 바를 명확히 제안합니다. (RFP) 가장 중요하게 선행해야 하는 일입니다. 대행사와 협업하는 프로젝트의 경우는 ‘배경, 구체적인 KPI, 예산, 마일스톤’ 정도로 ‘목적’에 관련한 굵직한 항목을 정의하고 명확히 가이드를 줘야 합니다. 만약 단순히 “광고해주세요, 영상 만들어 주세요.” 라고 문의할 경우 거절당하거나 답변을 받지 못하거나, 양질의 제안을 받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잘 준비할수록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기에 양질의 대행사를 연결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애초에 내부 회의록이나 기획안을 작성하는 단계에서 미리 보안 이슈가 있는 내용을 제외하고 외부 전달용 RFP를 만들어 둔다면 실무에 용이합니다. 여기서 관건은 RFP가 아닌 ‘작업지시서’처럼 너무 디테일한 항목까지 정의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야 가이드 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행사가 자유롭게 상세 전략을 수립해 제안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인하우스 기획자는 다양한 양질의 제안 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전략을 택할 수 있습니다. 2. 역량을 보여주고 대행사의 유능한 실무자를 배정받아야 합니다. 1번을 통해 양질의 대행사를 컨택했고 계약 초읽기 상태라면, 필히 사전에 대면 미팅을 진행해야 합니다. (킥오프 미팅은 추후 별도로 진행) 개인적인 경험으론 이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이 단계를 통해 프로젝트를 Leading하고 인하우스 기획자(PM)와 소통할 대행사 실무자가 정해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사전 미팅 시 대행사에선 높은 확률로 의사 결정 권한이 있는 팀장급 이상의 실무진이 참석합니다. 그렇기에 인하우스 기획자(PM)는 높은 난이도의 프로젝트일수록, 미팅 시 명확한 목적 파악과 높은 실무 이해도로 대행사와 소통하며 역량을 보여줘야 대행사의 역량 있는 인재를 실무자로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대행사에서도 어쩔 수 없이 ROI를 고려할 수밖에 없기에,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 프로젝트라 판단될 경우 조금 낮은 연차의 담당자를 배정합니다. 개인적인 사례로, 이직 후 중도 할당받은 프로젝트의 대행사 실무자는 난이도에 비해 신입 연차의 담당자였고, 대행사와 협업하는 프로젝트라 체감하기 어려울 정도로 내부 리소스를 과하게 투입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추후 수차례 미팅을 통해 프로젝트 난이도에 적합한 대행사 실무자를 신규 배정받았고,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3. 기획 상세 항목을 함께 협의하고 문서로 기록합니다. 대행사와 협업하는 프로젝트라도 ‘초기 기획’ 단계엔 한 팀처럼 일하며 촘촘히 기획/협의해야 합니다. 또, 문서로 기록하며 상호 간 다르게 이해한 바는 없는지 반드시 더블 체크해야 합니다. Top down 방식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양하며, 상호 간 더 좋은 전략을 도출할 수 있도록 상세 기획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을 지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획 단계를 탄탄히 정리하고 진행해야 실무 진행시 Risk 확률이 극적으로 줄기 때문입니다. 4. 인간적인 관계를 맺습니다. 일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확실히 ‘사람’이기에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에게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담당자 성향을 살펴보고 이런 디테일한 부분도 신경 쓰고 베푼다면, 언젠간 돌아오는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만 잘하는 것’이 프로페셔널할 수 있겠으나,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일을 한다’라는 느낌을 인하우스 기획자(PM)도, 대행사 담당자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간혹 ‘이건 대행사가 해야 하는 일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이 경우에 저는 먼저 시간을 더 투자해서라도 해결 방법을 고민해 제안하거나 실제로 해결해 주려 합니다. 물론 무언가를 바라고 한 행동은 아니지만 대부분 사람 대 사람으로서 고마움을 느끼고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더 좋은 제안을 해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5. 방치하지 않고 꾸준히 관리합니다. 프로젝트의 막을 내릴 때까지, 꾸준히 소통하며 관리해야 합니다. 인하우스 기획자(PM)이 이 부분을 어느 순간부터 소홀히 한다면, 대행사 실무자도 방치된다는 느낌을 받고 프로젝트에 갖는 관심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하게도 프로젝트 마무리까지 계속해 성과 관리부터, 지속적으로 현황에 대해 점검/소통하며 신경 써야 합니다. 6.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프로젝트를 종료할 때 ‘셔터를 내리듯’ 마무리하는 방법이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내부에서 프로젝트를 종료하며 결과를 공유하고 회고하는 자리를 갖듯, 대행사와도 가볍게 이런 자리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은 편한 상태로 서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기업 간 관계, 또는 인간적인 관계를 형성한다면 추후 또 다른 협업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겁니다. 글은 매우 주관적이기에 여러분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대행사’의 입장에서 고객사와 잘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linkedin.com/in/siwoolee0731
이시우 | 니코트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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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저작권 제공시
안녕하세요 :) 기업과 콜라보 진행하고자 하는데, 디자인 저작권 제공시 금액대는 얼마를 제시를 해야 할까요?
으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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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도 Full Stack이어야 합니다.
1. 마케터(Marketer)는 광고 매니저(Ad Manager)가 아닙니다. 아직도 기업 대표님들을 만나 뵙거나, 온라인 채용공고들을 살펴봐도 ‘마케터‘라면 광고와 트래킹 툴을 잘 다루는 직무인 줄로만 아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광고’는 ‘마케터‘가 가져야 하는 역량 중 한가지일 뿐입니다. 2. 마케터는 문자 그대로 ‘시장을 구축하는 사람(Market + er)’입니다. 마케터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우리는 그 의미를 자주 잊곤 합니다. ‘마케팅’은 ‘기획‘이나 ’경영‘처럼 어디든 갖다 붙일 수 있는 포괄적인 단어이기에 요즘은 ’마케터‘란 단어 앞에 다양한 단어를 붙여 직무를 구분하고 있죠. (콘텐츠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 그로스 마케터 등등등) 이렇게 세분화된 마케터는 시장을 만드는 전략 중 일부에 특화된 기술자로 볼 수 있습니다. 3. 마케터도 Full Stack이어야 합니다. ‘광고를 잘해서 성공했다’라는 말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그 속엔 여러 실무자들의 역량이 투자됩니다. Product 개발을 위한 시장조사/소싱부터 Branding을 위한 카피라이팅과 디자인, Funnel별 고객 여정 개선을 위한 서비스 기획/개발까지. ‘마케팅’이란 Market을 만들기 위한 전반적인 실무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마케팅을 Leading하는 마케터가 관련된 전반적인 실무를 폭넓게 경험했을수록 더 폭넓은 전략 수립이 가능합니다. 통칭 ‘마케터’는 Full Stack이 필연적입니다. 4. Full Stack 마케터는 창의적입니다. 흔히 창의적인 것을 ‘창조적‘인 것과 헷갈려 하지만, ‘창의력’은 익숙한 2개 이상의 항목을 이질감 없이 조합시키는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말합니다. “창의력이란 결국 조합하는 것이다.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경험을 쌓았거나, 그들의 경험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퍼포먼스 마케터’는 전략을 수립할 때, ‘Paid 매체와 광고 소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지만 Full Stack 마케터는 사업 전반의 고객 접점을 정의하고 매체, 광고를 포함해 브랜디드 디자인 컨셉, 서비스 내 고객 여정까지 고려해 더 거시적인 관점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5. ‘마케터‘는 위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의 ‘시장 전략을 사업 계획과 Align하고 Leading‘해야 합니다. 기업에서 사업 계획을 수립할 때, 동시에 마케터는 사업 계획을 성공시킬 수 있는 Fit한 시장(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관건은 이렇게 수립된 시장 전략을 기업이 수립한 사업 계획과 Align 시키는 것입니다. Align 되지 않는다면, 계획은 중심을 잃고 곧 일정 지연으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또 마케터는 시장 전략을 전개하며 3번에서 언급한 역량들을 기반으로 각 TF의 실무자들과 기민하게 소통하고 업무 목표와 방향성 Align을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구성원들의 업무가 시장을 구축하는데 관련이 있고, 서로 방향성이 같고 결과물이 일관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입니다. 6. 결국 마케터는 기획자이자 제너럴리스트여야 합니다. 사업 계획부터 시장 발굴,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전략), 광고(Paid), 홍보(PR), 데이터 분석 등의 넓은 스펙트럼의 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기업은 사업에 필수적인 다양한 직무 이해도를 갖춘 마케터를 보유하고 있을수록 안정적이고 빠른 사업 전개가 가능합니다. https://www.linkedin.com/in/siwoolee0731 #마케팅 #마케터 #marketing #marketer
이시우 | 니코트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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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선넘는 상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소규모 마케팅 대행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획자입니다 회사가 작다보니 기획팀원은 저 혼자입니다 문제의 상사는 영업 담당입니다 영업 전담+나름 전략 기획을 한다고 하는데 프로젝트나 월 관리로 들어가는 브랜드를 아직 제대로 영업을 못해와서 어떤식으로 전략을 짜고 제안서를 보내는지는 모릅니다 위 상사와 얘기 하던 중 현재 제가 1년여 넘게 담당해온 브랜드사의 온드미디어 채널 콘텐츠 소재로 ~이런게 좋겠다 대화했습니다 제가 지금은 콘텐츠 제작까지 하고 있지만 여기서 더 늘어나면 버거워서 한계가 올 것 같다 이제 저희도 대행사 체계로 가는 만큼 내부에서는 마케팅 전략과 기획까지 하고 영상이나 콘텐츠 제작 관련해서는 협력사를 통해 진행하는게 맞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제말에 동조하면서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런 협력사를 찾으면 된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기획은 제가 하면 되고요 이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말을 들었을 때 영업 하는 사람이 왜? 그리고 엄연히 기획자인 제가 있는데 자기가 기획을 한다길래 어이가 없었습니다;; 일전에도 저한테 나중에는 제가 문의 전화 영업 응대나 직접 영업을 나갈 수 있다며 어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이 당시에는 그건 아니다 제가 왜 영업을 하냐 큰 비딩이나 제안서를 작성할 수는 있다 영업을 하고 계약이 성사된 후에 제가 브랜드를 담당(총괄)하여 진행하는 거다라고 말씀드렸어요 오늘 들은 기획은 자기가 하겠다 그것도 제가 계속 담당해온 광고주를! 완전 월권 아닌가요?? 점점 갈수록 도가 지나치는 것 같아 굉장히 불쾌해요😤😤 이걸 대표님께 말씀드리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상사가 이렇다면 어떻게 하실까요?
될놈될2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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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팀장님들은 팀원들을 어디까지 신뢰하시나요?
케바케가 많을수 있기에 각설하고 투표로 부탁드립니다.
내코는만미터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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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 마케팅에서 고객이 전화를 잘못 거는 빈도를 줄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인바운드 마케팅을 하는 곳입니다 열심히 광고를 하면 그걸 보고 회사로 연락한 고객들에게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근데 예나 지금이나 전화를 잘못 걸었다는 고객의 비율이 2-30%는 됩니다. 상담원들이 응대한 내역을 확인해보면 관공서인 줄 알았다느니, 자기는 전화한 적 없다느니, 실수로 번호를 잘못 눌렀다느니 이런 식인데요. 주 고객층이 4~60대 남성이라서 핸드폰 조작이 미숙하니 어쩔 수 없는 휴먼 에러인가 싶지만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게 다 실수라고? 싶기도 한데요. 이로 인해 리소스도 낭비되는 부분이 있으니 어떻게든 줄여보고 싶은데 혹시 괜찮은 방법이 있을까요?
호키도리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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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개월 내 이직시 퇴사 사유?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고견을 여쭙니다. 앞서 전직장에 4년 넘에 있었고, 재직 중인 회사 6개월차입니다. 막상 들어와보니 업무의 방향성도 많이 다르고, (설명 드리긴 어려우나) 조직 특유의 문화로 제 직무 쪽에 큰 보람이나 성취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솔직한 얘기고요. 업무양이 적지 않은 상황에 쪽잠 자가며 준비해 좀 더 규모 있고 업계는 아예 다른 쪽으로 이직 제의를 받았습니다. 수락할 경우, 퇴사 사유는 어떻게 드리는 것이 좋을까요? 그냥 일반적인 이유(건강, 대학원 진학, 가족 사유 등)를 형식적으로 대는 것이 맞는지, 솔직하게 이직 얘기를 적당히 에둘러서 해도 되는 것인지, 현재 회사가 부서 불문하고 제한된 인력에 업무 양이 많은데 사람이 잘 안 구해지는 것도 있고요. 이렇게 빨리 퇴사한 경험이 없어 도의성에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과 함께 그만 두더라도 가능한한 좋게 나가고 싶은 맘에 여쭙니다.
프로야근러77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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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렙사에 계신 분들께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하는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창업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빠르게 성장하여 현재 월 방문자 약 5만명 정도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플랫폼 성장에만 주력하다가, 최근 직접 영업을 통해 몇 건의 광고를 수주했고 광고주 분들의 만족도가 크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문의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정도 사이즈의 플랫폼도 미디어렙사에 의뢰하면 광고수주가 가능하냐는 점입니다. 1. 받아는 주지만 상대적으로 플랫폼이 작아 수주가 힘들다 2. 규모가 아주 크진 않지만 타깃 고객이 어디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충분히 해볼만 하다 3. 작지 않은 규모다. 충분히 할 수 있으니 미디어렙사에 맡겨라 정도로 나뉠 것 같은데요. 렙사에 근무하시는 분들이나, 업계를 잘 아시는 분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저희 플랫폼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이 있으면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매체소개서도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왕초보의어려움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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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간섭
팀장님이 간섭이 너무 심하셔요 도움주시려는 부분에서는 정말 감사드리는데, 업무가 몰려 있을때 이거저거 왜이렇게 했는지 궁금하다 이거는 안되어있냐(가끔은 진짜 어이없는 부분으로 뭐라하시고) 하시니까 업무는 스톱되고 점점 밀려서 결국 야근러가 되었네요 상사라 직설적이게 말도 못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퇴사할래요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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