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류전공 및 관련 직무로 근무하다가 타 업종 + 타 직무[영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지금 이직한 업종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은 없었고 해당 회사 담당자님이 제안을 해주셔서 입사를 하게되었는데요, 영업관리가 아니고 신규 B2B 영업을 해야하는데 막막합니다.. 제가 해당 직무에 관련되어서 업무를 담당한적도 없고, 인맥도 없고, 해당 업체 담당자 연락처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고객센터나 공장에 전화해서 회사 제안하거나 , 샘플북을 전달하는 업무만 하고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고 걱정이긴한데 차차 꾸준히 하다보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영업 전문가분들이 저처럼 신입일떄가 있으셨을텐데 어떻게 직무를 수행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D

안녕하세요. 이직 7개월 차인데 팀이 해체되어서 이직하려고 합니다. 이력서에 적기가 좀 애매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여쭙니다.. 88년생 선박 부품 해외영업 1년 호텔 영업 1년 2차 전지 해외영업 5년 현재 해외 영업 7개월 쓰는 것이 맞는 건지...감을 못잡겠네요.. 어떤게 좋을까요?

새로운 회사를 창업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회사와는 얘기가 잘 되어 기존 영업분을 그대로 승계하는 조건이라, 매출이 뒷받침 되기에 직원들에 대한 급여나 복지 제공 면에서 문제 될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업무 특성상 백업을 하는 여직원들이 필수라 기존 직원들에게 조금 더 나은 급여를 비롯하여 새로 만들어질 회사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 했는데.. 회사의 미래가치보다는 함께 동행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정해질 것 같다는 예상 밖의(?) 대답들이 돌아왔습니다 기존 회사는 사업을 축소 및 정리 해나가는 단계라 향후 2-3년 안에 인원 정리가 불가피함이 불보듯 뻔한데.. 여직원분들의 이직 기준이 궁금합니다

78년생 석사 첫회사 해외영업부 2년 두번째회사 해외영업부 16년 세번째회사 영업부총괄 1년 하고 번아웃이와서 이직을 하는데 쉽지않네요 내자신이 나름 능력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그동안 연봉도 많이 낮추고 워라벨을 찾으려는데 그동안의 경력과 연봉 그리고 나이가 발목을 잡은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전직장에서는 계속 콜은 오는데 그업무를 그누구보다도 잘알고있고 또한 재입사는 쉽지않아 고민이네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분들이 계실까해서.. 아쉬운 글 올려봅니다

10년차 철강영업사원입니다.. 쌓인 경력만큼 자신감도 높아져야되는데...회의감이 생깁니다... 내가 생각해도 쓰기 싫은제품 메리트 없는 제품을 영업하려니까요.. 선배님들의 경험 담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면 갈수록 약국 시장이 죽어가는게 눈에 보이고… 주변 몇몇 사람들 ETC로 이직하는 경우고 왕왕 보임 . 무엇보다 동종업계 모 회사는 권고사직 하는거 같고(다른 이유긴 하지만) 피바람이 업계 전체로 퍼질듯 합니다… 한 달 한 달 실적 채우는게 점점 힘겨워지는걸 나는 느끼는데, 나만 이런 생각하나? 흠 ㅠㅡㅜ 나가서 뭐하지…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기술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2년전즈음 아버지 회사에 들어와서 기술영업으로 일을 하고 있고, 아버지는 몸이 편찮으셔서 한국에서 지내고 계십니다 영업직을 하면서 가게되는 잦은 술자리 및 2차, 3차로 및 유흥주점에 대해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아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 지 고민이 되어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일하는 특성상 한국에서 거래처가 오거나 타 나라에서 오는 거래처분들을 만나면 일이 끝나고 술자리를 가지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상당히 긴 술자리와 꼭 가게 되는 유흥주점으로 인해 아내와 다툼도 여러번이고 이혼 얘기까지 오갔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는게 맞나싶어 아버지에게 제 심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아버지께서도 그런 곳 갈 필요 없고, 그런 거래처는 거래하지 말아라 라고 단호하게 이야기 하시지만, 막상 그 상황이 오면 매번 핑계를 대는것도 여의치않고 그렇다고 모두 따라가자니 가정이 파탄이 날 것 같아 고민속에 하루하루 보내고 있네요.. 거래처 들과 많게는 40살 이상 차이나는 분들도 계시고, 기본 20~30살 이상 차이가 나는 분들을 상대하다보니 어떻게 대처를해야 슬기롭게 대처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ㅠ 개인적으로 2차, 3차를 안가는 대신 업무적으로는 거래처가 정말 만족하도록 대응하고 해결하고 있지만, 술자리 및 이 외에 것들 때문에 잘하고 있는게 맞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혼자서 머리를 싸매봤자 도돌이 표라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선배님들의 값진 경험으로 얻은 고견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직원 없고 재택 근무이고 USD로 월급 받는다면 4대보험 등등 어떻게 하나요? 연봉 협상시 4대보험 및 기존회사 베네핏 다 고려해서 연봉 협상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IT시스템 영업팀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구독형 시스템을 영업하고 있는데, 구독형이다보니 메뉴가 충분히 많음에도 고객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개발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그런 니즈들을 개발실에서 수용하지 않으면 고객의 니즈를 실시간 반영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영업에서는 개발이 되면 고객에게 이야기 할 거리가 많지만, 회사인원 20명 중에 영업은 2명밖에 없어서 그런지 이 기능개발을 했을 때 유치할 수 있는 고객 수와 기대효과 등을 예측해서 오지 않으면 영업을 신뢰할 수 없다는 말을 총괄관리자급 임원에게 들었고, 그 말을 듣고 난 다음 생각이 많아져서 글을 씁니다. 임원이 했던말이 틀리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회사 업력이 10년이 넘었고 근 2-3년간 고객들이 계속 요구했던 니즈들이 있는데 반영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저런 니즈를 전달해주고 문서로 정리해서 히스토리 관리해주는 것만 해도 영업에게 고맙게 생각하는 것도 맞지 않나 싶기도 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렇게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말고 개발하고 싶으면 이 메뉴 개발해서 얼마 더 영업해올껀지 계산하고 예측해오라는 식의 피드백을 회사내부에서 듣고나니, 그냥 회사에서 보는 영업직군의 의미가 그저 대응가능한 메뉴전달자 이상이하도 아닌 기대치라면.. 과연 내가 성장하고 그에 맞는 대우개선을 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이 들어 글을 씁니다. 제조AI영업과 전산시스템 영업을 하며 정부과제부터 영업을 시작했었고, 그렇기에 옛날 쌍팔년도 영업처럼 까라면 까라는 식의 영업성향도 없고, 영업직군의 자긍심과 스스로의 자존감을 지키려 하지만 잘못된 영업인이 가지는 생각처럼 내가 회사에 돈벌어 주는 사람이라고 지나치게 생각하는 태도도 없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치열하게 고객에게 제안하고, 계속 제안하는데 개발안된 메뉴 몇가지 때문에 계약이 안된 경우를 겪었음에도 회사 내부에서 저런 피드백을 받고 나니 마음이 참 짜증납니다.

이번에 중소기업 반도체 기술영업 팀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공이 문과이기도 하고 반도체 관련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 입사까지 한달 정도 남았는데 미리 공부해야하는 부분이나 외우고 가면 좋을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 해외영업 쪽으로 이직한 영린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직 하며 근로계약서 작성 중 궁금했던 점이 생겼는데요, 제가 알기론 회사와 컨택했을 때 성과급이 없이 기본급으로 aaa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작성시에는 기본급은 최저로 산정하고 나머지는 성과급 명목으로 토탈 aaa를 맞춰준다는 개념이더군요. 이럴 때, 기본급 =aaa원 vs 기본급(최저) +성과급 =aaa원 중에 어떤 게 더 이득일까요?? 장단점 아시는 형누님들 고수님들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 후기 제가 원하는대로 해주기로 했던 터라 기본급 명목으로 받기로말씀드렸고 원만하게 해결봤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발전 화공쪽 제조관련 자재 제조업체에서 일하고 있어요 요새 초전도체로 이슈가 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사이즈가 작아지고 효율이 좋아지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산업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아직 2차 산업에서 종사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최후에는 스마트팜으로 가서 1차 산업 까지 내려가야하는게 아닌가... 너무 나갔나요 ㅋ

대기업 계열사에서 영업직군 경력직을 채용하는곳이 있는데 제가 가고싶은 곳 입니다 인맥 / 네트워크가 닿지 않은 기업이라서 직접 지원하려고 하는데 헤드헌터로부터 동일한 기업&포지션으로 지원해볼생각이 있는지 문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런경우는 직접지원이 더 유리한가요? 헤드헌터 통한 지원이 더 유리한가요??

다른건 아니고 중소기업이고 퇴사후 경쟁사로 4개월 뒤에 이직응 하게되엇는데 전회사에는 퇴사할때 1년동안 동종업계 이직을 금한다는 서약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입찰경쟁이 붙었는데, 금액이나 기술적인 부분으로 점수가 높아 이직한 회사가 선정되었습니다 입찰에서 떨어진 후 전회사에서 고소고발을 진행한 상태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저 멕이려고 한것 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도 제가 소송에서 질 확률이 높을까요?

안녕하세요. 유기질비료로 시작해 현재는 4종 영업중인 비료영업사원입니다 ㅠ 다름이아니라 유기질비료 대리점 영업직무로 공고가 있어 지원해야할지 고민중에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농협과 농가를 직접방문하여 작물영양제 영업활동중인데,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는 대리점 개설과 관리 위주의 영업으로 확인하였습니다. 혹시 해당 직무관련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이 계시다면, 장점과 단점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답변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